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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 일마치고 04.50분 안산 출발 영동 타고 중앙 치악휴게소에서 잠시 눈 붙이고 집들로 배낭 챙겨
88번 도로 타고 연당에서 38 국도 타고 통리초교 한보사택으로 들어가 (지금은 연립주택 단지로 변했음)
예전에 높은산님따라 진행한 적이 있는데 5층 아파트형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하다.
도로가 끝나는 곳 체육공원에 11.30분 도착하여 산행에 들어간다.
코스는 원점회귀로 3시간이면 충분할 듯
오전 날씨는 흐리고 눈도 날렸는데 오후에는 맑음
88 국도 타고 군둥치
백병산 산행 후 시간이 남아 황지연못. 함백산 들러 일몰 감상 후 고한으로 내려와
식사 후 원주로 돌아와 푹 쉬고 일요일 안산 1시 상경 마무리한다
백병산 산행 입구에 도착하여
마지막 농가 지나 태양에너지 발전 공사현장 따라 고비덕재로 오른다
자작나무 군락
골등골나물
큰 까치 수영 씨앗 껍질
백병산 이정표
영하 4도라 산행하기가 좋다
두꺼운 얼름골
노루오줌
기름나물 흔적
병조회풀 씨방 껍질
노루오줌
꽃향유
단풍취 흔적
산행거리가 짧아 관찰하며 천천히 오르고
고비덕재 헬기장 도착 후
여기서 상의 탈의하고 거풍을 맞는다
인적도 없고 땀도 말릴 겸
수리취
골등골나물
수리취
아름다운 조릿대길
조릿대 꽃대
산짐승들 흔적만
낙동정맥 추억 속으로
은대난초
정상 아련하고
할미바위
백병산
조망은 꽝 매봉산 풍력만 보임
병풍바위
촛대바위에서 다시 돌아와 오른쪽 백병산 안쪽 협곡으로 하산
잡목과 낙엽 쌓인 협곡을 고도 200 낮추고
번개에 맞은 나무
백병산 지능선 다시 붙어 하산
덕순이 꼭 숨어라
벌목지역
고도 300을 낮추니 백병산 조망
태백 연화산이 흐리게 조망
저 봉우리 멋진데 묘지가
노루오줌
이고들빼기
고려엉겅퀴
일명 곤드레
원점으로 자작나무 숲
중간으로 내려옴
노박덩굴
익모초
한보사택 자리가 전원주택 자리로
시간이 남아 황지연못-함백산 일몰 일정으로 통리를 나선다.
오늘 산행코스 체육공원-전나무 성황당-고비덕재-백병산-할미바위-1000폐헬기장-체육공원 산행시간 3시간
첫댓글 고비덕재에 헬기장이 생겼넹...^^
박터 입니다
@상록수 함 갑시데이...^^
@횡지암 금주는 비오고요 말일은 높대장님과 영남으로
저기 저장소 고비덕재도 좋치만 차로 최대한 올라가면
5대 주차할 공간이 나오고 20분거리에 고도 1000 폐헬기장 이번에 확인
벌목구간내에 있는 능선인디 키작은 조릿대에 연화산이 잘 보이고
끝내주는 장소 발견 이지요 헬기장 보도 불륵 정리하고 박하면 청청오지의 맛을
이번 함백산 내릴때 4명 추위에도 정상에서 박할려고 올라 오더라고요 부러버서리
박하면 청청오지 강원도지요 2월 설 지나고 본격적으로 되도록 박산행 산행은 짧게
비박장소는 5성급이상 인생은 즐기면 되는 듯 합니다.
자연에서의 교감 정신 건강이 최고이죠.
@상록수
기대만땅임다...^^
@횡지암 제가 요즘 이름있는 산 다니자나요 박장소 염탐하러 ㅎㅎ
하여튼 집하고 가까운 감악산 주변 한군데 더늘어 앞으로 살맛난다는
글구 금수산권 충주호 주변 탐색하러 다닙니다
계절마다 돌면서 박할려고요 그것도 많은 재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