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교수의 덩어리 영어 캠프참가후기
2011년1월 둘째주간 4일동안 초중고생들 대상으로 덩어리영어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수강생 중 몇명의 글을 올려봅니다. 이수영교수
김주안
1. 첫 시간에 받았던 느낌
처음 오게 된 이유는 부모님이 강요하셔서 어쩔 수 없이 오게 되어서 즐겁지 않았다. 그리고 너무 오래하기 때문에 지루하고 재미없게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시간이 갈수록 재미가 있었고 많이 배워서 너무 기분이 좋다.
2. 배우는 과정에서의 느낌
처음에는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여서 온 것이 실수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아는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욱 askg고 오랫동안 공부하는 시간을 배워서 좋았다. 그리고 많은 내용을 배워서 감사하다.
3. 마치고 난 후 소감
처음 시작할 때에는 12시간을 어떻게 4일을 할 지 지루할 것 같아 걱정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는 것이 너무 빨라 그런 점도 사라져서 시간이 아깝지 않고 뿌듯했다.
4. 나의 다짐 또는 각오
지금까지 발표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했지만 이번 기회로 그런 점을 많이 고쳐서 잘 된 것 같다. 그러므로 앞으로 영어공부와 공부를 열심히 하여서 꼭 나의 꿈을 이룰 것이다.
박현우
1. 첫 시간에 받았던 느낌
처음에 막 들어왔을 때 엄청 따분하고 힘들었다가 한 2교시 쯤 재밌어지긴 했는데 12시간 공부하기는 역시 힘들었다.
2. 배우는 과정에서의 느낌
2일부터는 좀 익숙해졌는데 그래도 많이 피곤해서 많이 졸았던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교수님이 워낙 재밌는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영어가 좀 재미 있어지는 기분이었던 것 같다.
3.마치고 난 후 소감
이제 좀 말이 트이기 시작했는데 4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 것 같다. 하지만 여기를 온 것은 정말 잘한 것 같다. 만약 다음 주부터 또 하면 학원도 빠지고 올 것 같다.
4. 나의 다짐 또는 각오
앞으로 영어가 어렵다는 소리는 입에서 나오지 않을 것 같다. 공부를 집중해서 하니깐 머릿속에 잘 들어오고 시간도 빨리 가는 것 같다. 집에 있을 때도 집중하여서 공부를 좀 해야 겠다.
정은
1. 첫 시간 받았던 느낌
듣기 싫고 짜증나고 처음으로 오랫동안 하니까 피곤하기까지 했다.
2. 배우는 과정에서의 느낌
처음엔 실증 났었지만 듣다보니 내가 모르던 내용을 설명 해주시니까 어느 새 집중을 하게 되고 집중을 하니까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3. 마치고 난 후 소감
많은 걸 배우고 가니까 좋은데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 밖에 못오니까 약간 속상하지만 조금은 홀가분하다.
4. 나의 다짐 또는 각오
이 때 까지 배운 내용을 꼭 잊지 말고, 이제는 생일 되면 내가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김미나
1. “내가 이걸 하면 될까?”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고 영어게 자신도 없고 흥미도 없는데 4일 동안 12시간씩이나 앉아 있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았다. 들으면 졸립고, 내 실력이 낮은 걸 알 수 있었기에 기분도 나빴다.
2. 처음에는 “과연?”이라는 의문점이 “아~내가 할 수 있겠구나”로 변하면서 오길 잘했다. 시작할 때는 가고 싶었던 내 마음이 후회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교수님이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서 하루하루 지날 때 마다 더 하고싶고 학교보다 수업시간이 즐거웠다.
3. 학교에서 하는 영어마을은 수준도 너무 높고 해서 가지도 못했는데 오늘 마친 캠프는 나에게 영어에 흥미를 붙여주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줬다.
4. 앞으로 영어말고도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울때는 먼저 다가가서 해야 겠다는 생각과, 영어를 잘해서 외국에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예전에는 “영어 못하면 가이드 쓰면 되지” 했지만 내 머릿속에 넣고, 쓰는 재미와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영어를 좋아하게 됐다. 그래서 영어를 더 깊이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앞으로 몯느 것에 도전하고도 싶어졌다.
황다빈
1. 나는 매우 공부하기 싫었다. 하지만 억지로 들었다. 나는 첫 수업에서 이런 느낌을 받았다. 이 캠프는 재미있기도 하지만 아주 고난할 것 같았다.
2. 어렵기도 하고 괜찮기도 하였다. 어려운 것은 동사, 전치사 공부였다. 괜찮은건 Wonderful English였다. 내 학년 것을 배워서 그런지 왠지 쉽고 친숙하였다.
3. 아주 좋다. 나를 4일 동안 괴롭히던 영어를 공부 안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편하지만 아침에 4일동안 일어났던 그 시각에 일어나 잠을 많이 못잘 것 같기 때문이다.
4. 선생님이 얘기해주신대로 하루의 10분씩이라도 공부를 할 것 이다.
천세아
1. 내가 이렇게 해야하나? 하는 귀찮음과 늦게 까지 하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 학교 공부보다 훨~빼 쉽고 흥미가 생겼다. 교수님이 가끔 장난으로 하시는 말씀도 즐거웠고 조금씩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2. 기침 때문에 잘 웃지도, 숨쉬기도 불편해서 힘들었지만, 재밌고 좀 더 배우면 더 확실히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가끔 들었다.
3. 많이 아쉽고 교수님도 보고 싶을 것이다. ㅠㅠ 이렇게 서로 웃고 즐기고 떠들고 먹고 얘기하고 공부하는 곳도 드문데.. 정말 아까운 수업이다.
다시 기회가 생기면 또 하고 싶당♡(시간만 조금 더 줄인다면?ㅠㅠ)
4. 조금 더 공부하고 교수님 방법을 잘 써서 좋고, 내가 필요한 곳에 영어를 잘 사용해야겠다♡ 나중엔 교수님뵈서 진지 사드려야지 ^_^
이윤형
1. 처음엔 이 수업으로 내가 더 색찬 꿈을 꾸고 싶어서 왔고 이것을 하면 이것에 미치면 나도 영어도 같이 하나가 돼서 한국어 처럼 된다는 것을 느끼고 여러 번 반복해서 정말 “달달달 외우면 줄줄줄” 나온다는 말이 사실 이었다.
2. 하면 할수록 교수님이 정말로 대단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았다. 이것을 내가 될 때 까지 교수님과 같이 했으면 한다.
그리고 “하면 된다” 반복하고 더 앞서가면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외국인을 다른 나라 사람에게 내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에 설레임을 느끼고, 영어가 점점 재미있어졌다!.
3. 만약 ‘이것으로 교수님과의 수업이 끝이라면 난 교수님을 만나려고라도 영어를 내 언어가 될 때까지 노력 할 것이다. 그래도 교수님과 이런 만남을 계속 할 수 있다면 더 큰 바램이 없을 것 같다. 정말 내가 계속한다면 내가 꿈꾸는 여행이 현실이 될 것 같다.
4. 교수님께 영어에 대한 나의 머리가 신기하게도 열리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날 위해서 나의 재미, 신기, 꿈 의지를 위해서라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교수님 정말 감사하고 다시 뵜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