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조기간 : 2014.08.23~2014.08.24
○ 이천각평낚시터는 가끔가다 가는곳이며 오래간만에 가는 낚시터다. 아들 다음주에 내려가면 1박2일은 갈수없다는것을 알고있다.
어제는 아버지 길일이라 제사지내고 밤늦게오고 평상시에 6시에 픽업하러 갔던 석촌동을 8시 15분에 전화와서 그때 픽업가고
고속도로가 워낙 밀려서 국도를 타고 갔다. 그곳에 도착하니 유진은 낚시하고 있고 밥을 시켜서 먹으면서 소주 1리터짜리 4병과
일반소주를1병 먹고 술을 너무 먹었나, 내낚시대는 끌고가서 건져달라고 하고나니 천봉정이 좋기는 하지만 이것마저 잃어버리면
안되는데. 다행히 총무가 릴로 낚시대를 건져주네요
○ 오늘 낚시의 실패는 짧은 낙시대와 내만의 떡밥이 아닌 남의 떡밥을 얻어서 낙시를 하니 제대로 되지를 않고 낚시대 피기전부터
술에 취해서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고 찌도 불필요한찌통을 가져오는 바람에 제대로 입질도 못받아보고. 전체적으로 낚시하는것
자체가 웃기는 짓이었다.
○ 이제는 본격적인 가을인데 낚시는 안되고 다음주에 아들내려가면 이제는 1박2일 낚시도 못갈것이고. 너무나 아쉽다. 그래도
그대들과 함께한 1박2일의 추억은 너무나 기억에 새롭게 남는다.
△ 밥을 식당에서 먹으려다 시켜먹자고 우기는 바람에 둘이 가는 모습이 제미있어서 찍어봅네요
△ 저인간은 꼭 옷을 벋어요 몸매도 별로인것이
△ 시켜온 음식을 먹으며 몸매자랑중
△ 줄지않는 부대찌게 무려 4만원짜리 부대찌게 맛도 별로인것이 가격만 대빵비싸다.
△ 이인간은 술만있으면 항상 방긋
△ 유진의 포인트와 낚시대 3대 편성
△ 내자리와 배지부장 자리
△ 중간에 있는 화조공방의 뜰채 이번이 2번째 사용중
△ 4.5칸대라고 자랑하면서 보니 4칸대
△ 잠자는 사이에 회를 떠버렸네요 보기에는 살치같은데
△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술광고 모델 1리터짜리 소주입니다.
△ 모델보고 술맛떨어진다고
△ 처먹지도 않으면서 흉내는
△ 회를 저리도 좋아할까.
△ 찌게끓이는중. 다먹고 라면을
△ 하나 다먹고 반대쪽 회를
△ 무슨 이산가족 만났나...
△ 얼씨구 누가보면 내가 구타했는줄 알겠네
△ 먹고 라면넣고 끓이고. 떨어지면 또 딴거넣고 끓이고
△ 귀곡산장 버전 역광이라 귀신처럼
△ 야동을 너무 많이봤나. 스타킹은
△ 유진의 똥꼬 꼴이 너무 멋지다.
△ 너 내거 봤니....
△ 냉장고 바지에 웃도리도 않입고
△ 각평지 전경
△ 아침에 낚시하는것 처음봤다는
△ 술도 먹었겠다.열심히 낚시중이다.
△ 엉거주춤 투척중
△ 낚시는 참 잘한단 말야
△ 이거 던지고 잉어입질오는 바람에 다 엉켜버리고
△ 각평의 여명을 밝아오네요
△ 낚시 않되는데 잠자리까지 약을 올리네
△ 철수준비중입니다.
△ 새로산 전자찌 보기는 별로네
△ 안찍어주니 나라도 셀카를 술을 얼마나 처묵었는지 얼굴이 탱탱 부었네
△ 엉킨것 줄풀고 다시 메는중
△ 저기 옷고름 입에물고서
△ 총 조과 붕어 2마리 30이 조금 않된다.
△ 방생중
첫댓글 4홉들이를 1리터로 수정하라는 말에 겁먹고 바로 수정들어가서 수정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