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민들의 신에 대한 밑음은 절실합니다
매월 초팔일과 보름이면 사찰을 찻는 국민들이 매우 많습니다.
베트남 어느 사찰을 가던 스님이 불경을 외우고 목탁을 치는 모습을 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그저 여러신을 모셔놓은 토속적 신앙인들뿐이죠
기원을 모두 드리고 난 축원문은 아래 화로에 모두 태워버림니다.
또 철조각 배를 타고 30여분 골짜기로 들어 갑니다.
저 수많은 사람을 태우고 노를 저어 가는 뱃사공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워 보입니다
한배에 30여명을 태우고 갑니다...그런대도 구명조끼 같은건 없습니다
조금만 몸을 비틀어도 배가 기우뚱거리는 것이 영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ㅎㅎㅎ
한 30여분을 배를 타고 도착한 곳은 더 깊은 산중의 사찰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도착한 배들이 무수히 많습니다...그만큼 많은 손님들이 온거죠
배에서 내려 사찰입구쪽으로 걸어 가는대 식당들마다 야생동물들 바베큐를 매달아 놓고 썰어서 판매하는 모습
정말 살생의 현장을 보는 것처럼 인간의 잔인함이 느껴짐니다
그런데 저럭게 야생동물을 맘대로 잡아 판매해도 되는건가.....
더 웃긴 것은 저 바베큐 보관통 안에 에어콘이 설치된걸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냉장고가 없어서 통안에 에어콘을 설치한거 웃기시죠 ㅎㅎㅎㅎ
통체로 야생동물을 초벌구이 해놓고 원하는 부위를 한접시씩 현장에서 바로 썰어 볶아줌니다
그리고 자연산 고구마, 마, 토종 계란, 생강, 기타 이름모를 뿌리 들 등등을 판매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한참을 올라가면 여러 사찰들과 대형 동굴이 나옴니다..
아름다운 동굴의 모습은 사진이 좋지 못해 못올리겠군요
각종 선물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아우성입니다.
매표소 입구의 지리 표시
20분쯜 걸어 올라가니 또 많은 신들을 모셔놓은 사찰이 있습니다
베트남인들은 또 많은 신들을 찾아 다니며 일일이 또 기원을 합니다
모든 기원을 마치고 돌아 나오는 길 오늘 매표번호가 200,000표를 조금 넘었다 합니다...
엄청난 방문객 숫자죠....닌빈 장안은 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고
이곳 주홍사는 주로 일반 베트남인들이 기원을 하기 위하여 찾는 곳이라 합니다
언제나 따뜾한 미소.. 느린듯 하지만 차분하면서 정갈한 언행..천상 여자..
이 여성의 부모님 두분다 하노이 고등학교 선생님이라 그런지 언행이 정갈합니다.
어디를 가든 좋아하는 여인과의 동행은 즐거운 거~~~쬬 ㅋㅋ
(여성사진은 삭제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여인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싶어서요 ㅎ)
하노이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일일코스로 주말에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였습니다....강추
첫댓글 헉????
저기 홀딱 벗고 매달려 있는 저것이 뭐죠?
정말 사람들 많습니다.
신통한 능력이 있는 절인가봐요^^*
야생동물 포획한거라 합니다
넘흐 좋아하신다...ㅋㅋ
속 보입니당.
옷은 다 입었는대 속이보여???
가려도 다보이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수정했쥬....ㅎㅎ
대길님 얼굴의 웃음이 함박이군요. 축하 합니다~
아 미인이 같이 있는대 즐겁지 않을 수가 있음네까ㅎㅎㅎ
ㅋㅋㅋ 즐거운 오후네요. 휴이란 되면.. 울 애들에게 시달리는 저는...ㅋㅋㅋ 힘내서 으라차차찻!^^
열심히 일하시는분들이 많으시기에...저처럼 한량은 놀러 다니죠 ㅎㅎ
우리 지기님! 능력있으시다. 유부녀도 있고 결혼식초대한 노처녀도 있고 사찰에 데리고 간 엠어이도 있고.
부럽습니다.
근데 집에서 보면 어쩌시려고 본인사진을 다 올리시고....
그러게요....어쩔까 ㅎㅎㅎ
걸리면 죽을 각오로 횐님들 즐겁게 해드리기 위하여 올렸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 즐거운 주말이셨네요 대장님 전 무이네가서 살만 타고 왔어요 ㅠㅠ
아하 뮤이네...뮤이네 가본지 오래 되였네요
뮤이네 사진과 홍보 좀 하세요...혼자만 즐기지 말고 공유하자고요 ㅋ
정말 부럽네요... 향사(chua huong)은 주로 정초에 많이 간다고 하던데... 전 오래전에 한번 가보고 아직 못가봤네요..
요즘은 케이블카도 있다던에...
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향사와 대형 동굴이 있죠...주말에 다시 함 가보셔요
ㅎㅎㅎㅎ 쥭을 각오까지요?
아니죠 우리 카페는 어떻게 허구요 ㅋㅋㅋ
저는 자유의 영혼이니 죽기야하겟습니까 ㅋㅋ
입이 귀에 걸린다는 말을 사진을 보고 알것습니다~~
동생보기에는 쪼매 창피하구만
언제 올거여...참한 샥시 있는데 ㅎ
성님 그림 너무 좋아요 정말 입이 귀에 걸리셨네요 ㅋㅋ
아가씨도 얼굴은 안보이지만 참해 보입니다 좋아요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ㅎㅎ
곳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