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음악회
얘들아놀자!
모여라~ 모여라~ 공연장으로~
엄마 마음으로 만든 음악회!!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
율동과 함께하는 신나는 동요메들리,
전래동화를 무대에서 만나보는 노래극‘효녀 심청’까지
합창단이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드립니다.
▢ 공연 포인트!
○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음악회 ‘얘들아 놀자!’
합창단 음악은 정숙해야한다는 틀을 깨고 미취학 아동들에게 문을 열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관객칭찬 공연, 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음악회 ‘얘들아 놀자!’ 우리가 모르는 노래, 어려운 이야기는 노! 노! 친근한 이야기와 멜로디로 꾸며지는 무대로 대전시립합창단 연주 중 유일하게 관람등급 36개월 이상. 예매를 서둘러야 할 필수공연이다. 2월 13일(목)~15일(토)까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다양한 요일과 시간 대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율동과 함께하는 TV속 만화주제가, 추억의 동요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만화 주제가가 총출동하는 시간! 타악기의 흥겨운 리듬과 함께 아이의 노래를 엄마가 불러보는 따개비 루, 아기공룡 곤, 정의를 지키는 번개파워, 변신 자동차 또봇을 최고의 성악가들이 합창으로 들려준다. 엄마의 추억이 깃든 동요를 아이와 함께 불러보는 시간도 마련하여 ‘기러기 노래’, ‘이거리 저거리’, ‘푸른하늘 은하수’를 놀이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노래로 만드는 동화극 ‘효녀심청’
그동안 ‘별주부전’, ‘흥부와 놀부’, ‘신데렐라’까지 전래동화와 세계명작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창작, 편곡하여 무대 위에 올렸다. 귀로 듣는 음악회를 넘어 어린이들이 눈으로 보며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애들아 놀자“. 올해는 심봉사의 딸 심청이가 몸을 인당수에 던져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이야기 ‘효녀심청’을 내놓는다. 대전시립합창단이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새롭게 내놓는 창작 노래극,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 어린이 음악회
율동과 동요, 전래동화 ‘효녀심청’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들의 감성지수를 높여줄 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음악회! 일 년에 단 한번 미취학아동들에게 문을 열어놓는 이번음악회는 엄마의 마음으로 오감을 활짝 열고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합창음악으로 준비한다.
▢ 프로그램
♬신나는 만화주제가 모음(arr. 진한서)
-따개비 루, 아기공룡 곤, 알로, 발루뽀, 번개체조, 우당탕탕아이쿠, 또봇
♬함께 부르는 동요
-기러기 노래, 이거리 저거리, 푸른하늘 은하수
♬노래극 ‘효녀심청’ (연출·대본 복영한, 작곡 진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