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PD대장이 있으니 잠재워 돌라고 소리지르고 난 뒤에(따라서 여관을 잡아준다면 여관비 숙식비 전부다 부담지우면 될듯하고)
대전-논산(황산)-강경-서천(장항)-부안-서산-부여-공주
식의 투어도 좋은 방법
즉 명승지와 주요산성같은것을 중심으로 돌아보면 참 재미있을듯 그리고 혼자보다 여럿이 쫑알거리면서 같이가는 것도 좋고.
6월 5,6,7,8일 이면 되지 않을까 6월 5일은 직장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더라고 연가내고
회비 각자 한 3만원에서 5만원 사이면 좋을듯. 차는 대전에서 봉고 하나 랜터해서 돌아다면 괜찮을듯하고 그래서 차안에서 먹고 자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요리할수 있는 기구만 준비해서 트렁크 열고 거기서 밥하고 잠은 소파에서 자고 ^^ (음 봉고랜터카비용이 장난이 아니지만 뭐 이정도 감수해보는 것도 좋을듯 ^^ 아니면 근처 누구에게 털털거리는 트럭이나 봉고같은거 빌려와서 차 랜터하는 비용 반정도 사례비로 드리는것이 제일 해피하고. 한건수님 이번에 운전면허땄으니 몰게 해보는것도 좋을듯하고 ^^)
오프겸 답사겸 대전으로 여행이나 가볼가나 ^^
생각이 어떠신가요. 나는 특별한일 없으면 갈수 있음. 아니면 집사람 데리고 내혼자라도 갔다 올생각임
한 3명정도 생각이 있다면 한번 가봅시다. 사진도 찍고 특히 햏자들은 몸에 쌓인 공팡이 좀 털어내고 말이죠
그리고 6월 6일을 전체오프날자로 잡고 대전에서 모여 보는것도 좋고 수철님이 알아서 책임지라고 하면 되고 ^^ 오프하고 다른팀들은 올라가던지 나머지는 차타고 여행한번 해보고 ^^
첫댓글 오오^^ 진짜 좋은거 같아요.그런데 지영아찌 부인분께서 안된다고 하시믄 발목잡히시는거 아니에요? 전 근데 찬성임.!
3인이상 갈 사람있으면 집사람 독수공방 시킬생각 이거나 하루만 데리고 다닐 생각임
흠.... 그럼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서천군지의 정보 때문에 최문휘 선생님을 찾아가봐야할 필요성이 생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