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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전투기의 서독군 사양
l Tornado IDS – 대지공격형 l Tornado ADV – 전투기형 l Tornado ECR - 전자전형 |
토네이도 전투기의 영국공군 사양
l Tornado GR.1 - 영국공군용 IDS l Tornado GR.1A - 영국공군용 정찰(reconnaissance)형 l Tornado GR.1B - 영국공군용 공격(attack)형 해상공격 가능기체 l Tornado GR.1(T) - 영국공군용 훈련기형 l Tornado GR.4 - 전자장비 업그레이드형 l Tornado F.2 - 영국공군용 ADV l Tornado F.3 - 레이다 업그레이드형 |
걸프전에 참가한 토네이도 그리고 전과…
토네이도 전투기는 1991년 걸프전에서 영국공군에 의해 사용되어져 개전초기 이라크의 공군기지 폭격을 위해 Tornado GR.1 버전이 투입되게 됩니다.
[1991년 걸프전을 통해 영국군과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이탈리아 군은 토네이도 IDS 타입을 투입하였으나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높은 손실을 기록하였다. 영국군의 토네이도 GR1 (IDS 타입) 은 개전초기 이라크의 대공포의 격추됨과 동시에 결프전 동안 총 8기의 격추를 달해 다국전군 공공기중 가장 높은 손실을 기록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하였다]
실전으로는 최초의 투입이였는데.. 결과는 솔직히 실망스러웠습니다.
토네이도가 그토록 자랑하던 저공침투 임무는 성능적으로는 우수했지만 결론적으로는 대실패였습니다.
저공으로 침투한 것은 좋았지만 토네이도의 원래 임무였던 활주로를 횡단해 JP233 활주로 폭파폭탄을 투여 적의 활주로를 파괴한다는 원래의 목표는 그야말로 꿈에 불과하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준 임무가 되고 맙니다.
[영국공군이 맹신한 전술중 하나가 사진의 JP-233 으로 이는 컨테이너 속에 수백발의 자탄을 수납한 폭탄이다. 보통 저공침투를 적의 기지나 활주로에 이런 자탄을 흩뿌리는 임무를 맡은게 토네이도의 임무였지만 실제로는 대공포 나 지대공 미사일에 많은 수가 격추되었고 이내 이 쓸모없는 폭탄은 페기처분 되고 말았다 이후 토네이도의 운용방침은 이런 하드한 방식보다는 원거리에서 스탠드오프 미사일 발사를 통한 안전한 공격방식으로 전환하게 된다]
걸프전을 통해 투입된 토네이도 전투기중 GR1 버전이 그토록 자랑하던 JP233 활주로 폭파폭탄을 투여하다가 이라크의 대공망에 걸려 격추되어 조종사가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포로가 되는 꼴상스러운 꼴을 (이것은 걸프전 최초의 다국적군 격추로 기록되었다) 당하게 됩니다. 이후 SA-16 지대공 미사일에 1대가 더 격추되기도 하고 이라크군의 미그29기에 또 한대의 영국군의 토네이도 GR1 이 피탄되는등 (다행히 이 기체는 무사히 기지로 돌아왔다) 총 8대가 격추됩니다. 그토록 자랑하던 저공임무 전문기체라는 자랑은 그야말로 자랑만으로 끝나게 됩니다. 역설적으로는 영국공군은 가장 어려운 임무에만 투입되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보다는 영국군이 토네이도의 성능을 너무 과신한 탓이 없지 않습니다.
[독일공군의 토네이도 IDS 역시 비슷한 장비를 운용했으나 걸프전에서 영국군의 토네이도가 당하는것을 보로 기겁해서 바로 페기했다나.. 사진의 강력한 액션과는 달리 이런 방식의 폭탄투하는 지대공 미사일의 발달로 더이상 써먹기 어려운 구시대의 전술이 되었다]
이후 영국공군은 토네이도 전투기를 단독임무로 투입하지 않고 통상적인 지원임무 기체로만 투입하였으며 JP-233 같은 구시대적 무기 시스템은 바로 페기 처리하게 됩니다.
[걸프전에서의 영국군의 토네이도 운용을 잘 보여주는 실제 작전 동영상]
걸프전에서의 이런 경험은 훗날 코소보 지원작전이나 2003년 이라크전에서 전술을 바꾸어 (기존의 직접폭탄 투여보다는 원거리에서 스탠드오브병기들로 안전하게 폭격하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다) 이후 나름 큰 전과를 올리게 됩니다.
[걸프전의 뼈아픈 경험으로 영국군은 토네이도 전투기에 대한 운용전술을 교체하기에 이른다 이후 코소보 사태와 이라크전에는 변화된 전술로 인해 높은 전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걸프전의 경험으로 토네이도는 또한번의 개량을 거치게 된다. 사진의 GR4 버젼이 바로 그것으로 이는 과거의 전술을 과감하게 버리고 원거리에서 스탠드오프 병기의 사용으로 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공격과 전술을 바꾸게 되었다. ]
해외에서는 유일하게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주력 공격기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영국 공군의 기체는 핵 폭탄의 탑재도 가능하며, 꾸준한 개량을 거쳤다. 특히 2003년 6월 배치된 GR4형은 2018년까지 운영하기 위해 기체의 수명을 연장하고, 야간전투능력을 강화시킨 버전 입니다.
[최신 전투기인 타이푼이 도입되더라도 당분간 토네이도는 같이 운용될 예정이다. 아직까지 이만한 공대지 전문 전투기는 드물기 때문이다. 흔히 토네이도 하면 공대공 기능은 미비한것으로 착가하는데 토네이도의 공대공 기능 역시 공대지 능력만큼 우수하다]
[걸프전에서의 테네이도 운용을 잘 보여주는 또 하나의 동영상.. 토네이도의 막대한 손실에 기겁한 영국공군은 끝내 퇴역했던 버캐니어 전투기와 재규어 전투기를 다시 꺼내와 공대지 전투기로 운용하는 촌극을 벌이기도 하였다]
미래전장에서의 토네이도 전투기들…
토네이도 전투기는 최초의 배치된 기체들이 어느덧 30년이 넘어가는 기체들이 있어 이들 기체의 퇴역이 빠르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들 노후기체들은 타이푼 전투기들이 도입되는 2008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조치 되고 있습니다.
[토네이도 전투기는 개발된지 30여년이 다되어 가면서 서서히 퇴역을 준비중에 있다. 특히 유러파이터 타이푼 전투기의 양산화와 F-35 라이트닝2 전투기 개발완료로 토네이도 전투기의 퇴역은 가속화 될 예정이다]
일부 수명이 얼마되지 않은 기체들은 영국군의 GR4 처럼 전자전 기기들의 교체로 2020년까지는 운용될것으로 보입니다.
독일공군과 이탈리아 공군은 토네이도 전투기를 개조한 토네이도 ECR 기체를 전자전기로 운용하고 있고 또 수출을 염두해 두고 있지만 이들 기체를 도입한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빼고는 거의 없는편 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토네이도 전투기들은 과거의 직접적인 폭탄 투하 방식보다는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대지 순항미사일 이나 JDAM 같은 GPS 폭탄들을 투하 하는 기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 유럽산 순항미사일 Storm Shadow와 Taurus의 개발과 배치가 빠르게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들 장거리 미사일들을 운용하기 위해 일부 토네이도 기체들은 개량을 거쳐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l 미국의 독주에 제동을 건 유럽산 순항미사일 Storm Shadow와 Taurus의 개발
이라크전에서 스톰 셰도우의 성공적인 운용으로 유럽도 미국과 더불어 공중 발사 순항 미사일을 운용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스톰 셰도우에 뒤이어 독일과 스웨덴이 공동으로 개발한 타우러스 순항 미사일도 이제 전력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 미사일들이 언제 어떻게 개발 되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토네이도의 수명연장과 전술에 변화를 준 무기가 바로 최근 개발및 배치중인 스톰 셰도우와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이다. 이는 이스라엘제 팝아이 나 미국산 AGM-84G 슬램을능가하는 유럽산 스탠드 오프 공대지 미사일중 하나이다 토네이도에는 이 미사일을 총 2발 탑재할수 있다]
스톰 셰도우와 타우러스는 애초에는 제이쏘우와 같이 원거리 디스펜서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스톰 셰도우는 프랑스 공군의 원거리 디스펜서인 아파셰가 원조이다. 아파셰 원거리 디스펜서는 1983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는데 1986년 첫 비행에 성공하였다. 앞서 제즘에서 잠시 언급되었지만 프랑스는 미국이 주도하는 다목적 원거리 무기체계인 엠쏘우에 참가하였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1988년 이 계획에서 탈퇴하고 아파셰를 개발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1989년 마트라사(현 MBDA)가 아파셰의 개발 및 생산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다. 당시 프랑스 공군은 걸프전에서 영국공군의 토네이도 전폭기가 디스펜서를 장착하고 저공비행으로 이라크군의 비행장을 공격하다 대공포와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원거리 디스펜서의 개발을 생각하게 된다.
타우러스도 스톰셰도우와 마찬가지로 원거리 디스펜서로 개발되었다. 스웨덴이 최초개발을 시작하였는데 TADS란 이름으로 독일의 MBB사(현 EADS)가 1986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였다. 이렇게 개발이 진행되던 아파셰와 TADS는 1990년대 들어서면서 제트엔진을 장착하면서 공중발사 순항 미사일로 변신을 하기 시작하였다.
[토네이도의 구시대적 무기중 하나인 JP233 시스템은 걸프전을 통해 그 문제점을 여지없이 들어내었다]
1996년 영국군은 공중 발사 순항 미사일 획득 계획인 CASOM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마트라사와 영국의 BAe사(현 BAE SYSTEMS)는 아파셰를 순항 미사일화한 스톰 셰도우를 CASOM에 제시하게 된다. 1997년 영국군은 CASOM으로 스톰 셰도우를 선택하였고 뒤이어 프랑스군도 같은 해 스톰 셰도우를 스칼프-EG라는 이름으로 자국의 공중 발사 순항 미사일로 채택하게 된다. 이후 이탈리아도 스톰 셰도우를 도입하게 된다.
타우러스는 1998년 독일군에 의해 채택되었고 독일의 EADS-LFK사와 스웨덴의 보포스사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2009년까지 600여기의 미사일을 독일군에 납품하기로 되어 있다.
l 스톰 셰도우와 타우러스의 성능
이 두 미사일은 앞에서 개발과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았듯이 성능면에서도 유사한 측면이 많다. 우선 스텔스 설계가 대폭적으로 도입된 것이 그렇다. 또한 미사일의 유도 부분을 살펴보면 스톰 셰도우의 경우 중간유도의 경우 INS/GPS와 TERPROM이라는 지형 단면 조합 장치를 사용한다. 타우러스는 TERNAV를 사용하는데 양자 모두 비슷한 체계를 가지고 있다.
[스톰 셰도우와 타우러스는 최신의 공대지 순항 미사일로 사전에 작성된 디지털 입체 지도와 미사일의 고도계로 획득된 지형의 고도와 형상을 디지털 입체 지도와 끓임 없이 비교 계산하면서 비행을 한다. 사거리 역시 180킬로 이상으로 저그이 지대공 미사일 사거리 밖에서 안전하게 발사가 가능하여 전투기의 생존성을 높여주는 무기중 하나이다]
우선 TERPROM 지형 단면 조합 장치는 사전에 작성된 디지털 입체 지도와 미사일의 고도계로 획득된 지형의 고도와 형상을 디지털 입체 지도와 끓임 없이 비교 계산하면서 비행을 한다.
반면 타우러스의 TERNAV는 INS/GPS와 IBN과 TRN으로 구성되는데 TRN은 TERPROM 지형 단면 조합 장치와 동일한 장치이며 반면 IBN은 영상 기반 항법장비로 주요 비행 참조점의 영상을 입력하여 미사일의 적외선 영상 탐지기로 확인하면서 비행하는 것이다.
최종 유도는 스톰 셰도우와 타우러스 모두 ATR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ATR이란 앞에 슬램-ER과 제즘에서도 사용되는 ATA와 같은 것으로 자동표적인지 체계로 토마호크에 사용되던 DSMAC를 간소화 시킨 것이다. DSMAC의 경우 목표물 공격에 앞서 많은 수의 목표물 및 주변지형 영상이 필요했다. 이 때문에 정찰위성을 이용한 광범위한 영상의 확보가 매우 중요했다. ATR의 경우 목표물의 정찰사진만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도록 매우 단순하게 되어 있다.
영국공군의 경우 이라크전에서 랩터 정찰포드로 획득된 영상을 스톰 셰도우 미사일에 입력시켜 사용하였다. 양자 모두 상당히 정교한 중간유도체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미군의 차기 공중 발사 순항 미사일인 제즘에 비해 상당히 복잡한 장치들이 많은 편이다. 이것은 미국이 개발한 GPS 항법장비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되는데 많은 국가들이 순항 미사일의 유도 체계로 GPS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 정부의 이해 관계에 따라 해당국가의 사용을 정지시킬 수 있어 GPS를 사용한 독자적인 순항 미사일 운용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럽에서는 미국의 GPS에 대응하고자 유럽의 독자적인 GPS 체계인 갈릴레오를 추진중에 있다. 또한 순항 미사일 운용에 필요한 광범위한 지적정보체계 즉 GIS를 구축하기 위해 프랑스는 스팟위성을 사용할 예정이며 독일은 합성개구레이더를 장착한 정찰위성을 띄울 예정이다.
이밖에 미사일에 탑재되는 관통탄도 양자 모두 다중탄두체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스톰 셰도우는 브로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타우러스는 멤피스토를 사용하고 있다. 양자 모두 1000 파운드 급의 관통탄으로 다중탄두체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브로치는 영국의 BAE 씨스템즈사가 개발한 것으로 타 관통탄에 목표물에 맞게 관통효과와 파편효과를 취사선택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목표물에 성질에 맞게 전방성형작약과 주관통탄의 신관을 조정하여 소프트 스킨 표적의 경우 양자 모두 동일한 시점에 폭발시켜 파편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엄폐화된 목표물의 경우 앞에서 설명된 제즘과 같은 방식으로 관통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많은 면에서 비슷한 이 두 미사일의 차이점은 사정거리에 있다. 스톰 셰도우의 사정거리는 250Km이고 타우러스의 경우 350Km로 미국의 슬램-ER과 제즘 그리고 스톰 셰도우와 비교해 보았을 때 타우러스가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Storm Shadow 순항미사일 제원 중량 1300 kg 길이 5.10 m 직경 0.166 m 익폭 3 m, fins deployed 탄두 BROACH perforating and explosive charget 비행속도 Mach 0.8 + 항법시스템 Iinertial, GPS and Terprom 종말유도시스템 infrared imagery homing head, Iinertial, GPS and Terprom 최종단계 imaging infra-red seeker automatic target recognition (ATR) and tracking high precision terminal gui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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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또 다른 통합전투기인 유러파이터 타이푼이 양산되어 배치되고 있지만 타이푼 역시 아직 완전하게 공대지 임무를 수행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수도 부족한지라 당분간 토네이도 전투기를 현역에서 보기는 어렵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싸이트 및 서적
하비보스 홈페이지 (http://www.hobbyboss.com)
하세가와 홈페이지 (http://www.hasegawa-model.co.jp)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3817.html?p=1&t=3)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Panavia_Tornado)
전투기 엔진에 대해 정리가 잘되어 있는곳
(http://www.geae.com/engines/military/f110/f110-129.html)
http://www.primeportal.net/hangar/giacomo_gramazio/tornado_adv_36-12/
참고서적
KODEF 군용기 연감2007~2008 ( 2007년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
F-16 Fighting Falcon, (1998년 군사정보)
F-15K SLAM EAGLE (2007년 6월20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안승범 지음)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2007년 5월18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지음)
1999 군용기 연감 (1998년 유승식 지음 주식회사 군사정보)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0.03.05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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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우~ 이 방대한 자료들~ 대단하십니다. 드디어 하비보스 토네이도의 리뷰가 시작될려나보네요~ 아직도 입고가 되지 않은 상황인가보죠? 키트 수급만 잘 되면 가격도 좀 더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이 회사 킷이 요즘 좀 비싸진것 같더라구요~
입고는 8일쯤 된다고 합니다. 토네이도의 결정판은 레벨제 1/32 하세가와 1/72 인데 하비보스 제는 어떤 제품을 카피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설마 나온지 20년도 더된 이탈래리 제품은 아니라 기도해 봅니다..
거의 공부해야 될 정도의 수준으로 올려주셨네요...정말 대단하세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체인데, 요즘 사재기병 치료중이나 미라지님 리뷰보고 판단해 봐야 겠네요...
드디어 리뷰 시작하시는군요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ㅡ^
리뷰 보기전에 올려주신 자료부터 공부해야 겠습니다.
늘 감동적인 자료집과 리뷰 감사드립니다.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네요.... 제가 좋아했던... 기체 중 하나인데..... 하비보스... 기대되는데요...
토네이도라고 다같은 토네이도가 아니군요 톰캣이 어런정도로 세분화 됐으면 메이커들 앞으로 10년은 더먹고살았을텐데요^^
하비보스가 하세가와의 자리를 차지하진 못해도 아카데미를 능가하는 날은 곧 올 것 같습니다.
요새 하비봊스 제품이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제파악 못하는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