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린도후서 6:1-10】
장마철이고 무더운 여름이라 몸도 마음도 지치는 계절이다. 더군다나 피서철이라 마음이 들떠서 受驗生이나 就業 準備生들이 힘들 때이다. 靈的으로 지금은 신앙생활이 침체될 때라 새벽기도가 많은 약해졌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다.
★ 은혜를 잃어버리는 시대에 은혜를 찾을 때이다.
*1-2절에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했다.
*1절에서, 왜? “하나님의 恩惠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는가?
*2절에서, 왜?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이고 구원의 날이라!” 하는가?
(1). 구원의 은혜를 헛되이 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은혜를 망각하는 사람이 있다. *1절에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는 말은 “하나님의 은혜를 공허한 것으로 만들지 말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救援하시기 위해 十字架에서 죽으셨다. 주님의 犧牲으로 우리가 救援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救援은 하나님의 은혜로 얻어진 결과이다. 구원받은 은혜를 妄覺하거나, 救援의 恩惠를 방치하거나, 救援을 無價値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이에 속한다.
(2). 은혜를 잃어버리거나, 저버리거나. 빼앗기거나.
구원의 은혜는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이다. *롬 3:24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 했다. 믿음으로 救援을 받았다. “救援의 은혜”는 하나님의 가장 큰 膳物이고 祝福의 恩寵이다.
믿음을 잃어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믿음으로 救援을 받았는데 믿음을 잃어버리면 救援의 膳物을 잃어버리는 것이고,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것이고, 天國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니 믿음을 온전히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는 것이 문제다. *유 1:4에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지 말라!” 했다. 어렵게 받은 救援의 恩惠를 satan에게 빼앗기거나, 스스로 믿음을 저버리는 信者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恩惠와 天國의 恩惠를 빼앗긴 채로 世上의 것에 이끌리거나 satan에 이끌려 사는 자가 있다.
세상적인 것에 믿음을 빼앗겨 구원의 은혜를 저버리는 세상이다. *히 12:15에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라” 했다.
(3). 지금,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찾을 때이다.
지금, 하나님의 은혜를 찾을 때이다. *2절에 “보라! 지금은 은혜를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라!”라 했다. 이 말은 “오늘,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오늘 구원의 은혜를 찾을 때요!, 지금 구원의 복음을 전할 때가 왔다!”는 뜻이다. 즉, 救援의 確信과 救援의 感激을 잃어버린 우리에게는 구원의 은혜를 찾아야 할 때이고, 救援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구원의 은혜를 傳播할 때이다.
더 늦기 전에 빨리 구원의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사 55:6에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했다. “오늘, 지금” 예수님을 迎接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중에 예수 믿으면 된다”고 큰소리를 치는데 그 나중이란 말이 危險하다. 오늘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 나중에 믿기는 더 어렵다.
젊을 때와 건강할 때에 하나님을 믿어야 더 좋다. *老年 때에 예수를 믿기 보다는 靑年의 때에 예수를 믿어야 하나님의 恩惠로 平生 살 수가 있고, *健康 할 때에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할 좋은 機會를 얻는다.
하나님의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Noa 시대에 홍수심판이 일어나기 前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방주”에 들어갈 機會를 주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審判의 警告를 弄談으로 여겨 救援의 方舟를 타지 않았다. 그러다 40일 晝夜로 비가 쏟아지자 비로소 노아의 방주에 들어가려 했으나 이미 “닫힌 방주의 문”은 열리지 않아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물의 심판으로 生命을 잃었다. 예수를 믿을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救援 얻을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구원의 시대가 지나면 심판이 있을 뿐이다. 은혜의 시대가 끝나면 구원의 문은 닫힌다. 구원의 문이 닫히면 심판이 시작되는 것이다.
1. 은혜를 회복하려면 자기를 위해 경건생활을 힘써야 한다.
*6-7절에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했다.
(1). 세상에 속하여 살지라도 경건 생활을 힘써야 한다.
받은 은혜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경건의 생활을 힘써야 한다. *벧후 1:4에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했다. 우리가 救援을 받은 하나님의 子女이지만 이 世上에 속하여 살아야 하고, 世俗的인 삶을 外面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世上에 속하여 살지라도 救援의 믿음을 지켜야 하고, 恩惠 生活을 계속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世上에 속하여 살되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지속하려면 敬虔의 生活을 힘써 實踐하면 경건을 지킬 수가 있다.
(2). 세속화되지 않은“깨끗하고 거룩한 성품”을 지키기.
도덕적으로 올바른 생활을 실천해야 거룩한 성품을 지킨다. *6절에 “도덕적으로 올바른 성품, 내면의 거룩한 영성을 실천하는 것”이다.
➀. 깨끗함; 靈的으로 純潔함, 道德的으로 올바른 行實. 眞實性, 正直性,
➁. 지식;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아는 지식, 救援의 眞理를 바르게 아는 것.
➂. 오래 참음; 侮辱이나 攻擊을 받을 때에 忿怒하지 않고 잘 견뎌내는 것.
➃. 자비함; 따뜻한 마음, 자상한 마음, 친절과 사랑, 容恕와 寬容.
➄. 성령의 감화; 聖靈의 感動을 받는 영성, 성령의 충만한 은혜. 祈禱 생활로 성령의 감화를 회복해야 한다.
➅. 거짓이 없는 사랑; 僞善的이지 않는 純粹한 사랑, 진실한 사랑.
(2). 말씀 신앙으로 영적 무장을 해야 한다.
말씀의 경건을 실천하여 거룩한 성품을 지킨다. *7절에 “진리의 말씀으로 의의 무기를 삼으라!” 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경건의 능력을 지키라!”는 뜻이다. *딤전 4:6-7에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했다. 每日 “말씀 읽기”를 實踐하기, 每日 “말씀 默想하기”를 실천하기, 매일 “祈禱하기”를 實踐하면 경건의 能力으로 武裝할 수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서 영적 은혜를 회복해야 한다. *히 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했다. 말씀 읽기에 힘쓰고, 말씀 묵상을 다시 힘쓰라. 집에서 <시편 365>을 계속해서 묵상하시라.
2. 은혜를 위해 하나님의 일꾼답게 복음사역에 힘쓰라.
*4-5절에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했다.
(1). 하나님의 일꾼으로 복음 전파와 선교 사역에 힘쓰라.
*4절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뎌야 한다” 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받는 고난을 많이 참고 견디라!”는 뜻이다. *Paul은 福音 傳播의 일을 하다가 수없이 많은 迫害와 逼迫을 받았다. 힘들고, 고통스럽고, 아프고, 절망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Paul은 “고난을 참고 또 참았다”.
하나님의 일꾼이 겪는 고난이 있다. “患難, 窮乏, 困難(극한 상황), 매 맞음, 갇힘, 난동, 수고로움(고생), 자지 못함, 먹지 못함”이라 했다.
*하나님의 일을 하다 보면 참고 견뎌야 할 때가 있다. 誤解, 非難, 謀陷, 反對, 人身攻擊, 시기와 질투, 惡意的 거짓말 등을 참고 견뎌야 한다.
(2). 하나님의 일꾼으로 주님의 사역과 섬김에 힘쓰라.
은혜를 받은 자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섬겨야 한다. *4절에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라!” 했고, *1절에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라!” 했다. “하나님의 일꾼”이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청지기,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라는 뜻이다. *살전 3:2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이라 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이요, “복음의 일꾼”이다.
3. 은혜를 받은 사람답게 힘들어도 많은 이를 부요케 하라.
*10절에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라 했다.
(1). 은혜가 있으면 고난 중에도 기쁘게 헌신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성도는 어려운 형편에도 기쁜 마음으로 충성한다. *10절에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한다”는 말은 “박해 속에서도 기쁨으로 신앙을 지킨다, 고난 중에도 기쁘게 복음을 전한다. 힘든 중에도 주의 일을 기쁘게 한다”는 뜻이다.
믿음의 선조들은 고난 중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았다. *롬 5:3에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느니라!” 했다. *Paul과 Silla는 獄中에서도 讚頌을 부르며 感謝의 祈禱를 드렸다. 주님의 일을 하다가 迫害를 받는 그 자체로도 기쁨이 되었다.
힘들고 어려운 중에도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기쁨으로 살라. *빌 4:4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했다. *하박국 선지자처럼 하나님으로 인해 기쁘게 살라.
(2). 은혜가 있으면 없어도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한다.
은혜로 사는 성도는 없는 중에도 줄 것이 많다. *10절에 “가난한 중에도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한다” 했다. 이 말은 “은혜로 사는 사람은 가난해도 많은 사람을 복되게 해준다, 좋은 것을 많이 준다. 구원의 복음을 준다”는 뜻이다. *Paul은 物質로는 도움을 줄 수는 없었지만 “복음 전파”로 많은 사람들을 救援에 이르게 했으니 富者다.
물질이 없어도 은혜만 있으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격려, 친절, 중보기도 등은 다른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일이다. 복음 전파는 가장 큰 부요함을 주는 축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