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현금으로 보다는 교통카드(핸드폰 포함)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교통카드가 어떻게 지불이 되는지 알아보려고합니다.
일반적인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뒤에는 철가루가 들어있는 검은색 띠가 있습니다.
카드로 처음 만들때 자석으로 미세한 철가루 모양을 만들어 정보를 저장하고 단말기로 읽어서 정보를
들이는 그런 방식입니다.

바로 이 카드의 검은색 띠를 말한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통카드에는 알다시피 저런 검은 띠가 없습니다.
즉 신용카드(체크카드)와 방식이 다르다는 건데

이렇게 생긴 교통카드안에는 코일칩과 축전기 ic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통카드 단말기 안에는 교류가 흐르면서 강한 자기장을 띄고 있는데
교류란건 규칙이 있어서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크기와 방향을 바꾸는 전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교류가 오르면서 강한 자기장을 띄고 있는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접촉시키면 교통카드안에 들어 있는 코일에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전문적인 용어로는 패러데이의 전자기 유도라고 하는데
이 전기가 교통카드 안에 축전기에 저장이 되고 이전기로 안에 들어있는 ic칩에 정보
즉, 사용액 사용시간 등이 수정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통카드를 쓰면 교통카드 충전기, 교통카드 단말기에 저러한 반응이 일어나서 정보가 수집되어
충전이되고 요금이 빠져 나갑니다.

가끔씩 보면 카드가 잘 안찍히고 인식이 안된는 카드가 있는데
대부분 휘어지거나 깨져서 그러는 건데
교통카드 테두리 쪽에는 RF안테나 라는것이 있는데
이것이 많이 휘어지고 깨지면 혹은 칩이 꺠지거나 휘어지면 인식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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