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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My Life,Thinking자작 친구 딸이 시집가는 날
이희자(뉴욕) 추천 0 조회 329 10.09.06 12:1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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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06 12:40

    첫댓글 웨딩 세레모니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 형부가 처제 결혼 주례를 섰기에 뜻이 더 깊었는데...아주 멋졌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9.07 00:12

    하객의 반 이상인 신랑신부의 친구들도 대부분 검정색... 5명의 들리들도 검정색 드레스...ㅎㅎ 우아하기로는 역시 검정색인 듯... 축하 감사드립니다 영희님뇨~~~

  • 10.09.07 03:28

    많은 분들이 아는 분들이라 아주 인상적입니다. 서퍽에 10년 이상 사니 점점 아는 분들이 많아 지는군요.
    '영우회'라고는 신문을 통해 여러번 접했지요.
    영우회의 발전과 희자님의 계속적인 카페 사랑에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희자님, 정희님, 영희님, 혜순님,,,, 모두 모두 카페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고요.

  • 작성자 10.09.07 11:18

    사진 찍으면서 지기님이시라면 이렇게 찍으셨을텐데...라고 생각했을 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지기님처럼 그렇게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폭 아니 롱아이랜드에 사신 세월이 10년 이상 되시고 카페를 통해 아는 지인들도 더 많이 생기시니 이젠 토박이가 되어 가시네요. 영우회이 발전을 기원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카페 사랑에 힘 쓰겠습니다. 파이팅 지기님뇨~~~~

  • 10.09.07 05:23

    정열을 뿜어내는 웨딩 이었지요 .우리들의 고개를 높이 치켜야 보이고 방 주위의 고풍 스타일의 둥근 기둥들은 오시 친구분들을 함께 엮어주는 마음이었어요.
    더불어 희자씨 가 background music 으로 멘델스존 한여름밤의 꿈중 " 결혼 행진곡 " 을 이 스크린에 입력한 음악을 다시들으니 그날 즐거움을 더 만끽 하는듯 합니다 .

  • 작성자 10.09.07 11:20

    결혼식 날 함께 해 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영희님, 계속 카페에서 자주 뵙기야요.

  • 10.09.07 08:06

    사진 멋있네요짱.

  • 작성자 10.09.18 23:33

    정희님도 알다시피 사진을 꽤 여러장 찍었는데 결혼식 신부의 아버지신 Dr. 이종필님, Dr,박희병 부부, 김성길님 부부등등 사진들이 잘 안나와 못 올렸답니다.

  • 10.09.07 11:28

    이희자 동문님은 아직 외손자나 외손녀 안 보셨나요. 딸 여윈 걸로 알고 있는데 궁굼하군요. 간호대 동문들이 팀 웍이 잘되어서 부럽습니다. 꼭 이대 동문들을 보는 것 같아요. 동생도 보면 졸업 동창생이 백 이십여명이다 보니 모이면 대단해요. 시껄버껄 해요. 우리 영문과 동창생이나 동문들은 여학생들이 몇명 안되어서 모임 자체가 쓸쓸하고 사방에 흩어져 있고해서 함께 모이기가 어려워요.
    11:27

  • 작성자 10.09.08 07:02

    ㅎㅎ저의 외손녀는 4개월.. 울 카페에 손자, 손녀들이 등장하는 것은 아직 못 보아왔어 저도 조용히 있답니다. 저 위에 간호대 동문은 3명이지만 말씀하신대로 항상 단합이 잘 되지요. 그래서 서울대 뉴욕동창회 송년의 밤에도 적극적으로 많은 인원이 참석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10.09.08 08:25

    아직 만나볼기회가 없어서 미안하고 불편했는데, 이렇게 흥겨운 글과 사진을 올려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곧찾아봐야지하면서 어떻게 급한 일들이 얽히는지....믿는 친구는 이해하리라...믿고 또믿고 그리고 아직 서둘지 못하고 있네요. 모처럼 정상으로 그렇게 자연스럽게 돌아온 우리들의 삶이 있어서 감사하고.....좋습니다. 아주...많이...

  • 작성자 10.09.08 11:17

    지복님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늘 감동하지요. 언제까지일지도 모르는 소리없는 물줄기가 때도 시도없이 두눈에서 와르르 와르르...시간이 걸린다고들 하네요. 먼 여행중에 있는 지복님의 따뜻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어요. 위 결혼식은 저희 부부를 가장 잘 아는 분의 따님이라 더 특별했습니다. 감사감사 지복님!

  • 10.09.08 12:37

    너무도 솜씨있는 Pro. 작품이라 작품에 손상갈까 두려워 우선 말문 부터 닫고, 정신 좀 차리고 보니, 희자님과 부군님의 두 Pro.의 합작이네요. 그렇게 손끝에 디카가 언제나 연속으로 연결되어있어 희자님의 본인사진이 없어 어쩌나? 했는데 사진마다 박혀있는 희자님의 화알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언제나 희자님의 밝은 미소를 담기 위하여 대기하고 계셨던 부군님의 대단한 외조를 대번에 알수 있습니다. 줄서기에 수준급인 우리 몇 총사는 언제나 뭉터기 덕을 본답니다. 두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0.09.08 22:47

    저는 사진에 왕 초보... 컴에 들어오면서 사는 이야기를 글로 카페에 올리다 보니 사진이 필요해 찍어 올리긴 하지만 여전히 걸음마 하고 있답니다. 위에 방금 5장 흑백대비로 처리해 추가 했지요. 오랜동안 절친한 친구들인데 사진이 잘못 나왔기에 망설이다가 뒤 늦게 흑백으로 올려봤습니다. 남편이 찍었으면 처음부터 이 보다는 훠얼씬 사진이 좋지요. 그러나 배워야 한다고 제가 카메라를 들고 사진찍는 날은 절대 카메라에 손을 안 대니 제가 찍어 올려 놓은 사진이 부끄러울 때가 많답니다. 이젠 정희님께서 그 단계를 밟아야 할 듯....ㅎㅎ 감사하다 하시니 부끄럽지요. ^^ 감사합니다, 정희님뇨.

  • 작성자 10.09.08 13:00

    제 친한 친구들의 사진을 흑백대비로 해 5장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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