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향상주소식 상주최신뉴스~7월12일!!!!

[원더우먼]

상주시의회 김진욱 의장,

국제자매도시 의춘시 홈스테이 학생교류단 접견

상주시의회 김진욱 의장은 7월 11일 의회를 방문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강서성 의춘시 홈스테이 학생교류단 17명을 접견, 환담하고 의회소개 및 의회시설을 관람케 하였다.

이번 교류단 방문은 국제자매결연도시 상호방문으로 신뢰성 있는 학생교류와 상호 홈스테이를 통한 생활문화 등 직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남상주농협 조합원 위해 문화공연 개최

1. 일 시 : 2011. 7. 8(금) 14:00~15:30

2. 공연장소 : 청리면 청리중학교 강당

3. 관람대상 : 남상주농협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학생 등

4. 주 관 : 남상주농협(조합장 황의구)

5. 공연주관 : WMF예술기획

6. 참석인원 : 약 300명

7. 공연내용 :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의 남성하모니 음악회

<브라보는 언제 하나요?>

상주시 청리면 남상주농협 조합장(황의구)은 문화적 소외지역인 지역 조합원들을 위해 문화공연을 개최하였다. 공연은 국내 정상급 유학파 교수 우주호(이름)와 음악친구들이 펼치는 음악회 였다. 공연은 지역청중의 수준에 맞도록 경복궁타령, 친구여, 도라지꽃, 향수, 마법의성, 동백 등등의 노래를 불러 지역민들의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공연장 안은 더운날 임에도 불구하고 청리면 기관단체장, 학생들, 조합원 등 3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공연의 열기를 더하였다.

수줍은 관객들이었지만 “브라보”“앵콜”을 외치는 등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구어주었다. 남상주농협 조합장(황의구) 도 관객들의 반응에 뿌듯해하며, 더운 날씨에 공연하느라 수고하신 음악인 및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기회에 또 멋진 문화공연을 개최하겠노라 약속하였다.

끊임없는 이웃사랑 -「사랑의 감자」전달

상주시 화서면(면장 조식연)에서는 지난 봄 공한지에 심고 땀흘려 가꾸고 수확한 “사랑의 감자”를 소포장(100박스/10kg)하여 관내 기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노인회관 등에 나누어 주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날 감자를 전달한 조식연 화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항상 가족처럼 생각하며 보살피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며,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수가 있게 되어 다행스러운 일”이라 말했다.

상주시 화서면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금년 관내 공한지 3개소에 서리태,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을 식재하였으며, 앞으로 곧 수확 될 작물들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연중 끊임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실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상주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선 5기의 노력 빛나다 !

- 하반기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계속 추진 -

민선 5기와 더불어 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국가 시책에 부응하는 지역단위 고용정책 수립을 위해 일자리 창출 목표와 지표를 공시한 일자리 공시제를 지난해 도입하였고, 금년에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공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전개하였다.

2010년 5월부터 발로 뛰는 취업천사『구인개척단』을 운영하여 관내 기업체 및 도소매업체, 학원, 개인사업장 등을 580개 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체의 구인정보 및 애로사항을 접수․처리하였으며 110명을 구직자에게 일자리마련하여 주었다.

올해 1월부터 상주시청 홈페이지 내에『일자리뱅크』사이트 구축하여 구인기업체와 구직희망자의 구인․구직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5일 상주시민체육관에서 관내 기업체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의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을 위하여 『2011년 일자리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현장면접 및 직업심리검사, 구직자 이력서 사진무료 촬영 등 기업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행사로 18개업체 68명이 일자리를 얻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127개 기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업멘토링제』를 운영하여 기업체의 현장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적극 해소하고 있으며 일자리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하여 농공단지 간담회와 중소기업협의회를 개최하여 함께하는 일자리 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였다.

그 결과 상반기 일자리 창출은 총2,378개로 공공부문이 80개 사업에 2,108명과 민간 기업체 부문의 190개 업체 2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또한 공공부분의 일자리사업을 노령층과 어린이들을 위한 친서민적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일 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이후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어 승강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관내 110개소 승강장의 내․외부 도색작업, 의자 보수 및 교체, 특산품 홍보판 및 광고판 교체작업 등 노후된 승강장을 일제 정비 완료하였으며, 또한 시내버스 64개 노선중 입석노선에 시내버스안내도우미를 12명을 배치시켜 노약자의 버스 승․하차를 돕고 탑승자의 말벗해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내 6개 초등학교에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하여 스쿨존어린이안전지킴이 12명을 배치하여 보행지도 및 학교주변 유해 광고물 제거 등 어린이들의 파수꾼이 되고 있다.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상주시에서는 긴급 예산 4억을 편성하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며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제를 제공하여 많은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전년도에 경북도 주관 일자리 창출 부문 11월 실적 자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3백만원을 받은 바 있다.

『효자 정재수 기념관 명예관장 위촉』

상주시(시장 성백영)는 최근 현대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윤리관의 부재 및 일부자녀들의 부모봉양을 기피하는 현실 등 시들어 가는 효행사상 고취가 절실하다는 생각에서 정재수 기념관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 11일 “효자 정재수 기념관 명예관장” 을 위촉하였다.

이날 위촉된 민정기 명예관장은 96년부터 효자 정재수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오면서 대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였고 효자 정재수(당시 9세)군의 발자취를 담은 책자 및 “효자 정재수를 아십니까?” 라는 다큐멘터리 비디오를 제작 각계에 보급한 바 있으며 2001년 기념관 개관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현재 효자 정재수 기념관은 상주시 화서면 사산리(구 사산초등학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주시에서는 명예관장 위촉을 통해 기념관 운영 활성화 및 체계적인 홍보와 젊은이들이 창조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잊혀져가는 효행정신을 되살리고 효 실천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효행도시로서의 상주를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기타뉴스 보러가기 클릭!!!!

1.상주 내서중 ‘봉사의 신’활동

2.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표집 시행

3.상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4.상주署 “상주경찰 2011비전 보고회” 개최

5.상주署 기고문 “희망버스” 참으로 희한한 대한민국이다.

6.상주소방서, 폭염대비 구급대원 응급처치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