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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연산 호남국공 열리다.
만사성 추천 0 조회 1,181 17.04.11 17:36 댓글 1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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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7 09:06

    참말로 참말로 수고하셨네요
    상상이 안되는 멀고도 먼길 ~~~ 어찌 그렇게도 쉽게 넘으시는지요
    안그래도 소식듣고 몇일을 맘졸이며 기도했네요
    만대장님이야 가뿐하게 넘으실줄 예상했었구요 추사가 조금 힘들게 진행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
    추사도 특유의 끈질김으로 무사히 넘었구요, 참말로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다른 산정에서뵈요 글구 금남길 지원감사드리구요 건강하세유

  • 작성자 17.04.18 06:44

    시운길이 어디 잊겠습니까? 날씨가 많이 도와 주었지요.
    장거리 더워지면 체력소모가 더 많고 완주 확률도 낮아지겠지요.
    저도 처음 가본산길 땅끝기맥 과 호남정맥구간 잘 걷고 왔네요.
    저도 하다만 한북정맥 이어 가야하는데 부지런히 뒤 따르겠습니다.
    늘 안산하시구요 정맥길 줄거운 산길 되세요.

  • 17.04.17 15:35

    소리소문없이 큰거 한방 터트리셨네요
    일부구간은 호남정맥할때 걸어본 길이라
    느낌이 와닿네요 낮은 봉우리들이 까칠하기는
    한성질 하는 봉우리들이 있지요 고생하셨고
    호남국공길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4.18 06:46

    예 잘 다녀왔습니다.
    호남정맥 그리 높지는 않은데 산새는 어느산 못지 않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지원덕에 편한길 되었습니다.

  • 17.04.17 16:53

    축하합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도움이라도 .....
    나주혁신도시에 금무중입니다.
    빠른회복 하시고
    늘 행복하고 안전한
    산행 이어 가세요

  • 작성자 17.04.18 06:49

    멀리 가 계시네요.
    나주 근처산음 모두 정복 하셨겠네요.
    호남쪽 높지는 않으나 멋진산 많이 있는데 객지생활 때론 부럽습니다.
    타지에서 몸관리 잘하시구요 멀리게셔서 요즘 뵙기가 어려웠나 봄니다.

  • 17.04.17 16:54

    장거리산행의 개척자 만사성대장님 호남국공 완주 축하드립니다.
    그 먼거리를 별로 힘들지 않은것처럼 넘어시고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할말이 엄서예 ㅋㅋ
    지친몸 푹 쉬시고 다음에 혹시 저도 가게된다면 리딩 잘 부탁드리겠습니당~~

  • 작성자 17.04.18 14:20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초반은 기맥길이라 등로가 않 좋았는데 정맥길 드러서니 그래도 이른 봄이라 걸을만 했습니다.
    누구나 산행에 자신과의 싸움이지요 그래도 조금 준비한것이 큰 힘이 되었나 봄니다.
    시그널도 많이 달았는데 담 기회되면 다시 다녀와야지요.
    이제 더운 날씨에 정맥길 힘드시겠네요.
    늘 안산하세요.

  • 17.04.18 08:10

    먼저 호남국공 완주 축하드리며 후기글 관심있게 봅니다..먼길 개통식 한다꼬 정말 수고 많으셧습니다..^^;

  • 작성자 17.04.18 14:26

    먼산님 잘 지네시지요.
    선답 한다는게 산행기 보면서 정리하고 정리하다 보니 많은 공부 되네요.
    나름 정리했는데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고 있어야 할곳에 너무 덜어져 있어 역시 힘드네요.
    눈으로 직접보고 경험하니 속이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7.04.18 20:33

    이전부터 호남국공 꼭 해야한다는 분들이 그려집니다
    새로운길 개통하셨으니 제삼리회원님들 산행목표 세우시는 분들 많겠네요
    두분이 후일은 책임지셔야할듯 합니다^^
    호남국공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4.19 19:09

    그렇지요 호남국공.
    저도 전부터 생각만하고 갑자기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많은분들 국공길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20일 황금산지부장님 드러가심니다.

  • 17.04.19 15:22

    호남 250키로.. 날머리에 힘이부친표정을해야 하는데 쌩쌩한 표정을 하면 정말 쉬운코스인줄 알텐데..
    지치지않는 체력, 괴력의 스퍼트.. 타고난산꾼을 보는것같습니다.
    130, 260키로 장거리를 밥먹듯 밀어부치니 이제 백단위 이하는 장거리취급도 못받겠네요.
    한계를 두려워하지않고 끝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진정한산꾼으로 깊게 각인됩니다.
    극한의도전 호남국공 완주 축하하며 고생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19 19:15

    힘들엇지요. 사타구니 쓸리고 뒷꿈치는 까지고 비와 안개에 밤길 진행도 더디고
    푸짐한 지원덕에 쉽게 넘었습니다. 늘 파워풀한 산행 존경합니다.
    5월 국공길 무사히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 17.04.27 12:12

    그쪽도 역시나 비가 발걸음을 더디게 하는군요
    언제인가 시간문제이지 만대장님은
    넘고도 남았으리라 보지만
    멀고 난이도 최상인 힘든길을 고생많이했습니다.
    왕 축하드려요

  • 작성자 17.05.04 19:11

    역시 비가 와야 국공 맛이지요.
    일부 구간은 개인 사유지라 닫아 있구요.코스는 좋네요 멋진 산들도 걸려있구요.

  • 17.05.04 18:30

    이제사 후기를 보게 되는군요.
    뭐가 그리 바빳던지 다녀오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말이죠?
    호남 국공길은 지원없이는 완주하기 힘들것 같으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 긴 여정 마무리 하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 작성자 17.05.04 19:13

    감사합니다. 매식할곳이 몇곳 있는데 시간 잘 맟추어야 되고 지원없음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 17.10.11 18:16

    어마무시 합니다~~~늦게나마. 후기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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