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 만나는 설레임~!!! 기다리는 설레임~!!! 준비하는 설레임~!!! 서해의 아름다운섬 대이작도 여행에 관심과 열정이있는 산우님들을 모십니다~^^ 이 좋은 추억여행을 힐링 산악회와 함께하세요~^♥♥♥
대이작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딸린 섬이다.
넓이가 2.57km2, 해안선 길이가 18km에 불과해 도보로 둘러보기에 좋다. 대이작도에는 작은풀안해수욕장, 큰풀안해수욕장, 목장불해수욕장, 계남(띄넘어)해수욕장 등 여러 해수욕장이 있다. 대부분 고운 모래가 깔리고,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뒤편 해송숲에서는 야영도 가능하다.
대이작도 앞바다에서는 썰물 때마다 거대한 모래섬이 솟아오른다. ‘풀등’ 또는 ‘풀치’라 부르는 이 모래섬은 밀물 때는 바다에 잠겨 있다 썰물 때만 나타난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사리 때는 길이 5km, 폭 1km의 거대한 자태를 드러내기도 한다. 풀등에 가려면 천상 낚싯배나 모터보트를 이용해야 한다. 작은풀안해수욕장에는 풀등선착장이 조성돼 있다. 100% 모래밭으로 이루어진 풀등에서는 맛, 고동, 바지락, 비단조개 등을 잡거나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대이작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은 작은풀안해수욕장이다. 주변에 민박집, 펜션 등 편의시설이 많고 풍광이 아름다워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작은풀안해수욕장 동쪽 해안에는 데크 산책로가 개설돼 있다.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에 서 있는 정자에서는 큰풀안해수욕장, 풀등, 사승봉도 등 주변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이 데크 산책로 중간쯤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령 암석을 관찰할 수 있다. 25억 년 전 형성됐다는 이 암석은 깊은 땅속에서 암석 일부가 뜨거운 열에 녹아 생성된 혼성암이라고 한다.
대이작도 한복판에 우뚝한 부아산(159m)은 천혜의 바다 전망대다. 정상 부근까지 찻길이 나 있어 오르내리기도 쉽다. 작은 구름다리(현수교)를 건너 정상에 자리한 전망데크에 올라서면 풀등, 승봉도, 사승봉도, 소이작도, 대이작도, 덕적도, 소야도, 선갑도, 굴업도가 모두 시야에 들어온다. 해질 무렵에는 장엄한 일몰과 천지를 불사를 듯한 노을도 감상할 수 있다.
대이작도 선착장 맞은편에는 아우 격인 소이작도가 떠 있다. 두 섬의 선착장 간 직선거리가 500m도 안 될 만큼 가깝다. 넓이 1.36km2, 해안선 길이 10km의 이 작은 섬에는 벌안해수욕장, 약진넘어해수욕장 등 해수욕장 두 곳이 있다. 하지만 워낙 섬이 작고 편의시설도 많지 않아 외지인의 발길은 뜸한 편이다. 소이작도 선착장 동쪽에 자리한 몽돌해변 옆에는 데크 산책로가 개설돼 있다. 산책로가 끝날 즈음의 바닷가에는 손가락바위가 우뚝하다. 영락없이 곧추세운 검지 모양인 이 바위는 각도에 따라 반가사유상이나 관음보살로 보이기도 한다.
* 배에서 내리면 저 표지석이 대이작도에 왔음을 알립니다. * 이 표지석은 없었는데 생겼더군요. 대이작도 계남마을은 오래 전 영화 [섬마을 선생님] 촬영지거든요. * 오형제 바위와 정자가 파란 하늘과 바다위에서 운치를 더 해 줍니다. * 오형제 바위로 가는 들머리입니다. 관절이 약해 무릎이 아프신 분께선 풍차가 있는 펜션 위 임도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 조망이 좋은 오형제 바위에 서면 바로 건너 소이작도 손가락 바위가 보입니다. * 오형제 바위 가기 전 삼거리로, 되돌아 와 이곳에서 부아산으로 오릅니다. * 오형제 바위에서 본 선착장이 있는 부두 큰마을 * 이곳 삼거리에서 부아산 정상으로 가셔도 좋고 좀 편히 가시고 싶으신 분은 휴게 쉼터 방향의 임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부아산 전망대에서 본 사승봉도 * 대이작도와 3분 거리에 마주하고 있는 소이작도 * 자월도 * 승봉도 * 전엔 없었는데 전망대 가는 길 옆 바위에 새겨졌더군요. 관찰력이 필요합니다. ㅎㅎ * 편안한 쉼을 주는 이곳 소나무가 왜 죽었을까 못내 아쉽고 궁금합니다. * 없었던 [봉수대]가 설치 되었습니다. * 답사 길이 한적하니 여유와 낭만 가득 품고 요리조리 이모조모... ㅎㅎ * 구름 다리 지나 내려 오면서 놓치기 쉬운 조형물로 소박한 억새가 아! 가을인가 합니다. 이른 봄에 오면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몇 점 더 보이는데 풀숲에 가려져 잘 안보입니다. * 오늘은 저 송이산 가는 체력은 아껴 볼까 합니다. * 부아산에서 15분 정도 내려가면 송이산 들머리가 나옵니다. * 송이산 들머리 정상까지 30분 정도 걸리는데 힘드시면 장골마을(작은풀안)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 작은 풀안 해변 들어 서기 전 장승 공원입니다. 도로 위에 새겨진 글 따라 [작은 풀안]]으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 분명 꽃은 아닌데 잎이 꽃 못지 않은 소박한 아름다움을 전해 줍니다. * 작은 풀안 해변에 있는 식당인데 실내에선 30명 정도는 가능할 듯 하지만 그때그때 모두 준비되진 않으며 식사 위주 보다 안주 위주인 것 같아 중식은 각자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해안 정자각에서 맞는 바람에 서늘하여 그 아래 양지 바른 바위에 앉아 점심 간단히 해결하였습니다. * 선착장까지 해변 트레킹 하는 중 새로 생긴 데크 발견 오형제 바위로 가는 반대 해변으로 데크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작은 풀안까지 새로운 등로가 연결된다고 합니다. * 풀등이 사승봉도 부근까지 드러 났습니다.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사방으로 확 트인 조망이... * 새로 날 등로 표식 * 오가는 이 없는 후미진 곳 담벼락 한 켠에 수세미가 수줍은 모습으로 매달려 있습니다. * 사뭇 우리네 어머니의 얼굴 모습 닮아... 아래는 거북 같았구요. * 사람의 머리 뇌구조가 떠오른 바위 형상였는데 사진 이미지는 좀 덜하네요. * 저는 고동 바위, 늘보님은 악어 바위라 칭하고... * 요건 공룡 바위 내지 낙타 바위라 이름 붙이며 돌다 보니 어느 덧 선착장...
● 선상 그물 고기잡이 체험! 미리 바다에 쳐 놓은 그물을 걷어 올리는 작업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으며, 직접 그물을 걷어 올려 볼 수 도 있다. 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고기는 모두 우리의 것!. 그물체험도 하고 즉석에서 회도 떠서 한잔...캬~~ 풀등(약 30만평 이상이랍니다)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사승봉도
내 가슴에 내리는 비 하루 바보 문밖에 있는 그대 그여인
러브 하나의 사랑 연인 안녕 사랑보다 깊은 상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님이여 나는 가야지 체념 돌아오지 않는 강
들꽃 내일을 기다려 구절초 처음 그날 처럼 눈먼사랑
고백 네버 엔딩 스토리 슬픈인연 희나리
언제들어도 신나는 추억의 팝송
언제들어도 신나는 추억의 팝송
01. Sweet Dreams / Eurythmics 02. Abracadabra / Sugar Ray 03. Around The World / ATC 04. Hey Hey Guy / Ken Laszlo 05. Call Me / Spagna 06. The Girl Of Lucifer / Monte Kristo
07. Barbie Girl / Aqua 08. Sexy Sexy Lover / Modern Talking 09. In The Year 2525 / Jane Rossi 10. Harlem Desire / London Boys 11. Romeo / Donna Summer 12. La Vie La Nuit / Debut de Soiree
13. Tokyo Town / Sarah 14. L'estate Sta Finendo / Righeira 15. Girls Just Want To Have Fun / Cyndi Lauper 16. Swiss Boy / Lou Sern 17. No Limit / 2 Unlimited< 18. Down In Your Soul / Joe Bean Espos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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