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서편 마을 "서촌"나들이

[여운억]

3월 나들이는 경복궁 서쪽마을, 서촌마을 을 다녀왔다.

해설사의 해설을 곁들인 서촌기행은 짧은시간에 대충 살펴 볼 수 밖에 없었지만 더욱 뜻깊은 나들이를 우리에게 선사 한다.

한팀에 10명씩 조를 짜서 2분의 해설사가 팀을 이끌게 된다. 17명이 참석한 우리는 하는 수 없이 2팀으로 나뉘어 나들이 길에 나선다.

사진으로 본 회원들의 모습, 함께 보시죠.

핸드폰으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경복궁역 3번출구앞에 모인 회원들

 오늘 일정을 설명하는 가이드

 첫방문지 백송. 태풍으로 밑둥만 남아있다.

 한옥 체험장

 반사판 까지 등장한것 보면 일반 관광객은 아닌듯, 프로도 아니고 개인쇼핑몰 운영자 ? 아님 광광지 소개 기고?

 골목길

 골목밖에 보이는교회가 자교감리교회

 통인시장의 명물이라는 기름떡볶이

통인시장의 또하나의 명소, 도시락까페.

서촌 윤씨한옥, 후일에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수성동계곡

 각인각색 여균동감독의 서촌재. 위 녹색스웨터 입은이가 여균동 감독이다.

 박노수 화백의 가택, 지금은 종로구청에서 기증받아 보수후 전시장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내부 전시 작품 촬영은 금지.

 오늘의 마지막 코스, 사직공원.

오늘 함께하신분, 권영국 김기동 김종락 김항진 노익중 박문국 안용민 여운억 오재룡 윤경현 이성영 이영우

                        이원춘 장주철 전태화 조춘택 최승호 이상 17분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