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만 편식하는 게 아니라 영어공부도 심히 편식을 했던 저에게 바른 영어 식단을 짜주는 Jamie는 나의 영어 영양사가 되었습니다. 평소 뉴스나 영화에만 관심을 두었었는데 팝송, 광고, 시트콤까지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해주니 제 편식습관에 대해 깨닫기도 하고 고쳐나가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입니다. 50여분간 1초의 굼뜸도 없이 어떻게 그 다양한 식단을 소화해 내는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TV나 길거리, 차 안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는 영화, 팝송이나 시트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자막이 아닌 배우의 대사에 신경을 쓰고있는 저를 보면서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니 좀 더 노력하면 더 잘 들리게 되겠죠?...계속해서 좋은 식단 많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WOW!!!! Thank you for saying that!!!! I'll do my best for your better nutr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