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라 강원의 꿈!! 2013 홍천 마리소리 여름축제!!“자연과 사람과 소리의 어울림”
홍천군과 (사)마리소리음악연구원을 주최로 푸른산 맑은물 청정의 고향 강원도 홍천에서 마리소리 여름축제가 시작된다. 축제는 신나고 흥겨운 광개토 사물놀이의 행사를 알리는 길놀이를시작으로 대단의 막을 올린다. 출연진으로는 신명난 행복한 삶을 염원하는 “이병욱과 어울림”, 신미경, 박승우의 기원무 ”하독검수천무”, 젊은 국악의 비전을 제시하는 Acoustic Ensemble “재비”, 풍부하고 따듯한 질감의 소리를 추구하는 그룹 사운드 “VinaLog”, 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스트라드 현악앙상블”, 최고의 성악가와 피아니스트 등 국악과 양악을 한자리에서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다. 출연진 중 이번 축제의 총감독 이병욱씨가 직접 참여해 의미가 더욱 크다. 이 밖에도 축제 참여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사물놀이, 선무도, 생태공예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과 벼룩시장이 열린다. 또한, 박물관 일대의 시와 그림도 전시하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특산물 가판대 설치로 다양한 강원도 특산물도 볼 수 있다. 참가비는 일반 및 학생 2만5천원이며, 8월 15일까지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에 참가할 수 있고 식사 및 공예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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