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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명진기사자료 (중앙일보)무명에서 스타로 … KBS ‘불후의 명곡’의 문명진
명진폐인 추천 0 조회 2,928 13.08.11 13:0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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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1 13:13

    첫댓글 주라님이 여자인줄 인제야 알게 됐네요;;;

  • 13.08.11 13:19

    질 문에 답한 내용이 하나하나 빠짐없이 감동이에요..
    명진님을 모르는 사람이 기사를 봤어도 이 사람의 속깊음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그런데...감동적인 글을 읽다가 넘 웃긴건...주라가 명진님한테 '언니'라고 했다는 글...
    주라씨 어쩜 좋아요...여자가 됐네요ㅋㅋㅋㅋㅋㅋ

  • 13.08.11 13:32

    이번에 중앙일보에서 제대로 취재를 해간거 같네요. (주라님이 여자로 변신한 것만 빼면..ㅋㅋ 오빠래..ㅋㅋ)
    불명이 명진님께는 큰 선물이면서 지옥이기도 했나 보네요. 좋고도 싫어요. 이말이 딱인듯...왠지 짠해요.
    문사사라면 거의 아는 내용들이지만 기사에 나오니 넘 좋네요.
    명진님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하실것을 믿어요. 사랑합니다~~♥

  • 13.08.11 13:30

    어흑 저 이기사 읽는데 몸에전기가 찌르르 왔어요 ㅜㅜㅜ맴아프고 가여워서.울컥.....이제는 두려워마세요 우리가 있어요.......

  • 13.08.11 13:28

    눈물납니다
    이제부터 쭉~~~~~~~욱 행복하실겁니다
    저도 주라님이 여자인줄

  • 13.08.11 13:30

    세상에,,, 매주 무대 준비하기 얼마나 힘들었으면 `지옥탈출이구나' 했다고...새삼 짠하네요...울 명진님 이 기사를 봐도 다시한번 참 진중한 사람인걸 느낍니다...다들 더 많이 갖고 누리고 싶어하는 때 150만원 벌어 생활하고도 남았다고...참 괜찮은 사람이죠..더 더 사랑하게 되는 울 명진님,,, 아우 이뻐라!!!

  • 13.08.11 13:33

    오오 오랫만에 제대로 된 인텁기사다 ㄷㄷ폐인님 덕에 즐독하고 감니다ㅎㅎ 그나저나 대리우전까지 하셧다니..주라님을 여자로 만든 깨알가튼 실수 빼고 너무 조흔 기사임ㅋㅋㅋㅋㅋ

  • 13.08.11 13:40

    대리운전까지 하셨군요... 사람들 상대하는게 쉽지않았을텐데... 현실이란게 그런건가 봅니다... 짠하네요...

  • 13.08.11 13:45

    주라님과는 오빠 동생하는 사이... 음~~!! 역쉬 가족!!!

  • 13.09.04 15:45

    기사 고마워요~ 다시 한번 명진님의 지나온 세월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 되었네요~그리고 또한 감동입니다~~~~

  • 13.08.11 14:07

    정말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진실한 사람같아요~ 인간적인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능~^^ 제대로 된 기사네요 직접 찾아가 인터뷰한~

  • 13.08.11 14:27

    난 아직 행복이 뭔지 모르는데...

  • 13.08.11 14:35

    슬프면서도 감동스럽고 명진님의 10여년을 파노라마처럼 훑어 볼 수 있었던 기사네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시기까지의 숱한 고민과 출연 기간 동안의 말 못할 고통들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맘이 아파요 하지만 힘들게 알을 깨고 나오셨으니 또 다른 희망의 나날들이 펼쳐질거라 기대하며 오늘도 응원드립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 앞에 나타나 주셔서요 기자분도 덩달아 고맙네요 기사 참 따뜻하고 감동적이에요 ^^

  • 13.08.11 14:37

    기사를 읽고 나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 힘들 시절을 견디셨구나!
    직접들으니 더 묘한 안타까움이 있네요.
    저런 재능을 지니고도 알아주지 않다니...
    이제와 빛을 발하시다니...
    많은 분들이 명진님을 통해 위로받고 에너지를 갖게 됨을 느끼시고
    자신감을 갖고 더 당당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아주 간절히...
    비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3.08.11 14:49

    주라님 그와중에 여자됨..ㅎㅎ.. 에휴 기사 읽으면서 마음이찡하고 그러네여...얼마나 많은상처를받으셨을까.,얼마나 힘드셨을까.. 다알진못하지만 지금가장행복하신나날들이 평생이어졌으면좋겠어요~!

  • 13.08.11 14:57

    이제는 담담해질 때도 됐는데 기사를보니 다시 그아픔이 살아오네요 하지만 이제 대중에게 인정받는 가수로서의 첫걸음에 매체도 팬들도 함께 축복하는 맘입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주기위해 대리운전을했던 아름다웠던 20대의 문명진을 결코 잊지 않을것입니다!

  • 13.08.11 15:05

    기사에서 처럼 저도 문명진이 누구야?
    라고 했었는데 몇달사이에 제게 너무나도 큰 존재감이 되셨어요.
    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모두 대박 잘되시길 바라고 요런 기사도 더 많아지길 바래요.

  • 13.08.11 15:21

    이젠 고생끝 행복 시작이라고 말해주고 푸네요. 문가수님 홧팅!!!

  • 13.08.11 15:26

    에고. 마음 짠했어요이젠 다 잘될거예요!

  • 13.08.11 15:27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구 우리에갠 행운입니다
    명진님의 소리는 이제 곧 세계인의
    귀를 두드리게 될 것입니다

  • 13.08.11 15:28

    참 꾸밈없이 솔직하세요~ 지금은 힘든날들이 가져다준행복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 13.08.11 15:31

    내면까지 아름다운~명진님
    행복해야하는건님의의무입니다
    ^.^

  • 13.08.11 15:58

    제눈에 눈물이 고일랑말랑 ... 명진오빠 언제나 응원하고싶고 항상 행복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13.08.11 16:33

    어려운 시절 잘 견디시고 성숙한 명진님~
    부활 전인권님이 미래가 아주 밝을 것 같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 13.08.11 17:14

    이제는 그때처럼 그대를 외롭게 두지 않을거예요..
    그대가 아주 어렵게 우리 앞으로 걸어 나왔기 때문이죠...
    내 목소리 들어 달라고..
    내 몸짓 보아 달라고..
    함께 하고 싶다고....말이죠

    그래서...이제...
    You are not alone...♥

  • 13.08.11 18:58

    폐인님~^^
    기사 챙겨서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빠~" 부분을 기자님께 메일로 수정요청 했더니 감사하게도
    인터넷기사는 수정해 주셨네요.
    더운날 번거로우 시겠지만...
    수정된걸로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당~~~♥
    공연날 뵈어요^^

  • 작성자 13.08.11 19:10

    이야..대단한 울 문사사님들ㅎㅎ 알았어용^^

  • 13.08.11 19:50

    문님 참 말도 잘하죠. 그의 노래만큼 깊이 있는 말들이 가슴을 울리네요
    지나간 세월들이 아픔일수 있겠지만 옛말에 그것들이 피가되고 살이된다는 말이있잔아요
    항상 파이팅하시고 하고싶은 음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3.08.11 21:19

    가수이기에 앞서 인간 문명진에 다시 한번 빠져 들게 되네요.
    항상 당당하게 있는 그대로를 내 보일 수 있는 용기가 참 부럽네요.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곁에 계셔 주시길 진심 바랍니다.

  • 13.08.11 21:59

    정말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가수 아닐까요?이제 어두운 과거는 잊으시고 평생 팬들 그리고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노래를 들려주셨으면 합니다.문명진 화이팅!

  • 13.08.12 00:27

    진 님은 이미 인생의 답을 알고 있는 분 같아요
    배운다고 알 수 없는 것들, 많이 배웠다는 사람들도
    알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들
    명진 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 비슷한 생각일 겁니다
    몸에 밴 겸손, 누구에게 숙이고 뭔가를 얻기 위함이
    아닌 진실된 겸손
    그리고 순수함을 지켜가는 모습
    그것들이 다 묻어나는 명진 님의 노래

  • 13.08.12 06:14

    진솔하고 차분한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내 마음을 두드립니다.
    우리 명진님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축배라도 들어야 겠어요!!

  • 13.08.12 13:21

    다 읽고 나니 울컥하더라구요. 명진님같은 분이 이제서야 빛을 보게 된 대한민국 음악의 현실에 반감 생기네여..

  • 13.08.14 03:07

    행복하실자격 충분합니다!

  • 13.08.14 11:41

    20대의 아픔이 소울로 스며 30대의 겸손하고 깊은 음색으로 울리는듯...스스로 기대하는 40대의 음악은 어떤 소리일까 궁금해집니다.

  • 13.08.15 02:40

    와우~
    뒷모습에서 대성할운이 가득하네요^^
    귀가 명품이예요!!
    손도 손등보다 손바닥이 더커보이면 재복
    이있데요(믿거나말거나^^)

    공연내용이 흡족한듯느껴져요
    즐거움과자신감이 얼굴에 가득하네요.

    공들인것 이상으로 만족한 잔치되시길..
    추카추카합니다!! (하늘땅만큼^^)

  • 13.08.15 17:17

    인터뷰 좋네요

  • 13.08.19 21:44

    인터뷰 내용이 감동 그 자체네요..눈물이 나요..

  • 13.08.21 20:04

    이제부터 행복..시작입니다. 맘 놓고 행복하세요.. 팬들이 그걸 바라고 있어요....그래야 저희도 행복하답니다.♥♥♥

  • 13.08.21 20:07

    명진님....님이 행복해야 당신을 따르는 많은 팬들이 덩달아 행복하답니다....?만끽하세요♥♥--

  • 13.08.30 13:05

    이제라도 방송에서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당신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앞으로도 꾸준히 앨범 내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랄께요*^_^*

  • 13.10.06 00:54

    겸손하고..진실한 명진님의 성품에 다시 한번 감동합니다.
    무슨 일을 하던 사람됨됨이가 먼저인데.. 갈수록 맘에 다가오는 분이시네요..
    기사를 올려주신 명진폐인(크..아듸의 의미가 대단합니다^^)님께 늦게나마 감사드려요~^^*

  • 13.11.26 22:59

    카페를 여기저기 다니다 사연보네요.
    주라님이 끝까지 문님을 놓지않고 있어줘서 넘 감사하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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