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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서금요법 129차 봉사]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답니다. 감사 하는 마음으로 걷다 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 하지 않는 길이 없지요. 우리의 129차 행복한 동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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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슬기야∼아! 노올자!! 원문보기 글쓴이: 花谷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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