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에 잔류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축구선수 구자철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89년 2월 27일, 무오일주 유시로 분석하였습니다.
편관 갑 목(18-22세 2006-2010년)-정재 자 수(23-27세 2011-2015년)
편관대운 2006년 병술년 편인 병 화-비견 술 토, 천간합 편재운, 정인/편관 삼합운: 12월에 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 3순위로
지명되어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
2007년 정해년 정인 정 화-편재 해 수, 정인 투출, 편관 인해합, 편인 사해충: U-20 국가대표팀 발탁됨
2008년 무자년 비견 무 토-정재 자 수, 정인 자오충: U-23 국가대표팀 발탁됨, 2월에 A매치 데뷔함
2009년 기축년 겁재 기 토-겁재 축 토, 상관/편인 삼합운: 2010년 1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블랙번 로버스 이적 결렬됨
2010년 경인년 식신 경 금-편관 인 목, 식신 투출, 삼합 비견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주장(동메달 획득) 및
2011년 1월(겁재-겁재) 아시안컵 대회 득점왕으로 유명해지고 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크와
입단 계약함 (계약기간 3년 6개월)
정재대운 2011년 신묘년 상관 신 금-정관 묘 목, 천간합 편재운, 상관 묘유충: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위치에 기용되고 감독이
시즌 도중 교체되면서 주전경쟁에서 밀림
2012년 임진년 편재 임 수-비견 진 토, 편인 병임충, 상관 진유합: 2월에 FC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이적
런던 올림픽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며 금메달 획득 (병역특례)
2013년 계사년 정재 계 수-편인 사 화, 천간합 편인운, 삼합 겁재운: 6월(비견-정인)에 결혼,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으나
발목부상으로 경기성적부진, 2014년 1월에 마인츠05 이적
2014년 갑오년 편관 갑 목-정인 오 화, 편관 투출, 천간합 비견운, 삼합 비견운: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주장
2015년 을미년 정관 을 목-겁재 미 토, 상관 을신충, 정인 오미합: 8월(편관-식신)에 FC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정재 계 수(28-32세 2016-2020년)-편재 해 수(33-37세 2021-2025년)
정재대운 2017년 정유년 정인 정 화-상관 유 금, 정인 투출, 삼합 겁재운: 3월(천간합 편인운)에 2019년 6월까지 계약 연장
4월(편관-비견)에 무릎 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
2018년 무술년 비견 무 토-비견 술 토, 정인/편관 삼합운: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발탁 (주장은 기성용)
2019년 기해년 겁재 기 토-편재 해 수, 편관 인해합, 편인 사해충: 기성용과 함께 국가대표팀 은퇴 선언,
2월에 분데스리가 통산 200 경기 출장 기록 달성
(분데스리가에서 8년 6개월간 출장, 차범근에 이은 두번째 기록)
소속팀은 3년 계약 연장 제시했으나 명주가 팀 잔류 거부함
2019년 7월운입니다. 소속팀에서는 좋은 연장 계약 조건을 제시했는데 명주가 무조건 다른 팀으로 이적을 희망하였습니다.
유럽 이적시장 마감 전 7월에 새로운 팀과 계약이 가능할까요?
첫댓글 머, 당근, 7월의 운이 월간편인이 합이걸리고 일지정인이 합이 걸리니 계약하겠죠.
사주원국에 수가 없는데, 대운에서 23세부터 길게 들어오니..
이때 한몫을 잡아야만 하는 인생입니다.
감사합니다. 명주의 원국에 수 오행이 없으니까, 23세부터 42세까지 프로축구 관련해서 돈을 벌어야하는 인생은 맞는 셈인데.....명주가 아우크스부르크 말고 분데스리가 다른 구단에서는 영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2019년 현재 31세인 나이를 감안하면 최고 연봉을 안겨줄 구단이 있을까요? 아니면 투수 김병현 선수처럼 뭔가 이루지 못한 목표가 있어서 도전하는 걸까요? (명주가 뛰고 싶었던 역할로 경기할 수 있는 구단을 찾아서?)
명주의 대운에 정관운이 들어오지 않으니까 드는 생각인데, 2023년 계묘년 해운 정재-정관, 상관 묘유충을 은퇴시기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네. 많이 늘었군요.
위 사주는 정관과 정재가 없으니 그것들이 들어오는 해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23년에 동시에 들어오니 거의 은퇴라고 봐야죠.
은퇴하면 해설가로 나서지 않을까.. 하네요.
감사합니다. 해운 정재-정관: 직장에서 은퇴, 명주에게는 프로축구선수생활 은퇴이군요.
2023년 은퇴라면 아우크스부르크의 연장계약을 받아들였으면 얼추 맞아떨어지는 셈이었는데요.
팬들은 연장계약 후 아우크스부르크에서의 은퇴를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해 수 편재대운이 오고 있으니 이제 저니맨 신세가 되는 걸까요?
수 오행대운은 42세까지이니 은퇴 후 무슨 일을 하며 살게 될까 궁금했습니다.
인성이 강하니까 지도자 생활? 유소년 축구교실 사업?
편재대운이고 상관이 강하니까 해설가도 가능하겠군요.
기성용 선수는 지장간에라도 정관이 있었는데(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61번 참고),
명주는 전혀 정관과 정재가 없었는데 국가대표팀 주장 역할을 한 점이 아리송합니다.
대운의 정재와 일지의 정인이 주장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을까요?
관운이 없으니, 국가대표주장을 할 사주가 아니죠.
그런데,,,
런던하계올림픽이 2012.7월에 열렸는데, 7월의 운에 정관이 들어온게 주장을 만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월운으로 들어오는 정관운도 찾아봐야겠네요.
런던 올림픽 2012년 7월운
브라질 월드컵 2014년 7월운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