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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1:1
'척확지굴구신야'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벌레가 몸을 구부리는 것은 더 많이 뻗어
나가기 위함이라는 뜻입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이제 멈춰 서서 지나온 걸음을 돌아볼 때가 아닌가 싶어요.하나님 나라의 미래로
나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There's a saying that goes, "You're a great crybaby." It means that the beetle
bends to stretch out more. I've been running breathlessly for industrialization
and democratization, and I think it's time to stop and look back on the steps
that I've passed. What will it take to move forward to the future of God's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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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렙 산에서 열하루 길을 40년이 걸려 가나안에 도착한 것은 결코 하나님이 무능
하시거나 식언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불신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말씀을 외면하면 내 방황의 시간은 더 길어지고 약속의 땅은 요원해질
것입니다. 길이 멀다고 불평하기 전에 첩경을 허락할 수 없는 내 불신앙을 살펴볼
일입니다.
It took 40 years to get to Canaan after 11 days from Mount Horeb, not because
God was incompetent or eloquent, but because of Israel's distrust. If I distrust
God and turn a blind eye to his words, my wandering time will be longer and the
land of promise will be far away. Before I complain that the road is long, I will
look into my disbelief that I cannot allow a 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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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이스라엘 백성은 아모리 왕과 바산 왕을 물리치고
그들의 땅을 차지하는 승리를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승리의 경험에 들떴을
이들에게 사십 년 전에 시내 산에서 전해준 언약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선포합니다.
체험은 과장이 되기 쉽고 곧 잊힐 것입니다.
Before entering Canaan, the people of Israel had already experienced victory over
King Amory and King Vasan and took their land. Moses, on the other hand, proclaims
the word of the covenant he delivered from the mountains of the city 40 years ago
to those who must have been excited about the experience of victory. Experiences
are prone to exaggeration and will soon be forgo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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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말씀을 의지해 나아갈 때 광야보다 더 광야 같은 가나안에서 진정한 승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애급을 나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호렙 산에서 머무르지
말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 위해 나아가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경험한 호렙 산이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영원히 머무를 곳이 아닌 것처럼 성도의
구원은 가나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입니다.
When you rely on the unwavering words, you can enjoy true victory in Canaan,
which is more wilder than in the wilderness. God ordered the people of Israel, who
came out of their sorrows, not to stay at Mount Horeb and to move forward to take
Canaan. Although Mount Horeb has experienced God's presence and glory, the
salvation of the saints is a journey toward Canaan, just as the people of Israel are
not a place to stay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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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온 세상의 복의 근원
(창12:3)이 되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첫사랑 타령만 하는 안일과 나태가 아니라,
가야할 길과 해야 할 일을 기억하는 성도 말입니다. 홀로 직무와 책임의 중한 짐을
져야 했던 모세는 백성에게 그가 갖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의논을 합니다.
God wanted them to occupy the land of promise, form the kingdom of God, and
become the source of blessings for the whole world (창12:3). It is not just the
complacency and indolence of the first love, but the saints who remember the
way to go and the work to be done. Moses, who had to bear a heavy burden
of duty and responsibility alone, speaks to the people about his difficulties and
discusses them together to solve the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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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성이 택한 지도자들을 임명하여 일을 분담했습니다. 하지만 누가 하든
공정하고 공평하게 판결할 의무만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공정한 재판은 가나안
땅에서 누구든 그 가치 그대로 대접받게 하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중요한
사명일 것입니다. 신명기 묵상노트를 펼쳐보니 제가 14년 전에 묵상을 했더라고요.
And he appointed the leaders chosen by the people to divide the work. However,
whoever it is, the duty to make a fair and impartial judgment will not change.
A fair trial will be an important mission to achieve God's righteousness, ensuring
that anyone in Canaan is treated as it is. When I opened the book of meditation
on Deuteronomy, I found that I had a Bible meditation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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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선착순‘으로 정해져 있었고, 1)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교훈
하기 전에 먼저 지난 40년간에 겪은 광야 생활을 회고함 2) 연설한 때? 가나안
입성을 두 달 앞 둔(출애굽 40년 이후11월 한 달 간)광야 생활 끝 무렵 3) 모세의
권위? 모세가 헤스본에 거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 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하는 바산 왕 옥을 쳐 죽인 후에 4) 출애굽1년차 호렙 산 언급?
언약을 맺고 율법과 성막 건축에 대한 계시를 받아서 제사 의식을 확립한 시기
5) 모세가 지파별로 유사를 세움? 6) 열 하룻길과 제 사십년? 내 생애는 불순종의
세월 줄이기가 관건 정도입니다.
The title was "First come, first served." 1) When Moses addressed the Israelites
in the wilderness for the past 40 years before teaching them the law. 2) When
he spoke? Two months before entering Canaan (a month after the 40th year of
Exodus, in November), toward the end of his wilderness, 3) Moses' authority?
After Moses beat Sihon, king of Amory, who lived in Heshbon, and jade, king of
Vasan, who lived in Asdarot from Edre, 4) References to Mount Hobe in the first
year of Exodus? When Moses signed the covenant and received revelations
about the law and the construction of the Tabernacle, established a ritual,
5) Did each tribe have a similarity? 6) Ten days and 40 years? The key in my
life is to reduce the age of impure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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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에스더 열 살 무렵이니 제 리즈시절이라 개인적으로 모세만큼이나 감회가
새록새록 합니다. 무능이 아니라 불신, 체험이 아니라 말씀, 혼자가 아니라 같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내 구원은 가나안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가? 어떻게 불순종의 세월을 줄일 것인가?
This is when Esther was about 10, so I personally feel as much as Moses because
it was my Leeds days. It's not incompetence, it's not distrust, experience, it's words,
not alone, but together. What does it take to move toward a better future? Is my
salvation moving forward towards Canaan? How to reduce the years of imp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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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반포의 개괄적인 역사적 배경(1-4)
a.신명기가 반포된 장소:1-2
b.신명기가 반포된 날짜:3-4
이스라엘의 이상적 국경선(5-8)
광야에서 군사적 행정적 조직 정비(9-18)
a.체제 정비와 지도자들의 임명:9-15
b.지도자들의 재판 임무와 원칙: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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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모세가(1a)
요단 저쪽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1b)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1c)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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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렙 산에서(2a)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2b)
열 하룻길이었더라(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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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째 해 열한째 달 그 달 첫째 날에(3a)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3b)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3c)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으나(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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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모세가(4a)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죽이고(4b)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주하는(4c)
바산 왕 옥을 쳐죽인 후라(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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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5a)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5b)
일렀으되(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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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6a)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6b)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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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돌려 행진하여(7a)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7b)
그 근방 곳곳으로 가고(7c)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7e)
네겝과 해변과(7f)
가나안 족속의 땅과(7g)
레바논과(7h)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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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의 조상(8a)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8b)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8c)
너희 앞에 있으니(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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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8e)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9a)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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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10a)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10b)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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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11a)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11b)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11c)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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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나 홀로(12a)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일과(12b)
너희의 힘겨운 일과(12c)
너희의 다투는 일을 담당할 수 있으랴(1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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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각 지파에서(13a)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 받는 자들을 택하라(13b)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한즉(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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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기를(14a)
당신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다 하기에(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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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15a)
지혜가 있고 인정 받는 자들을 취하여(15b)
너희의 수령을 삼되(15c)
곧 각 지파를 따라(15d)
천부장과 백부장과(15e)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1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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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때에(16a)
너희의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16b)
너희가 너희의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16c)
쌍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16d)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이라(1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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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17a)
너희는 재판할 때에(17b)
외모를 보지 말고(17c)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17d)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17e)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17f)
내게로 돌리라(17g)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1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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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18a)
그 때에 너희에게 다 명령하였느니라(1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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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듣는 자가 되라_ Stop and be the listener
돌아보아 사명을 확인하라_ Look back and confirm your mission
미래의 그림을 구체화하라_ embody the picture of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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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하룻길에 갈 가나안을 40년 동안 뺑뺑이를 돌았던 이스라엘의 교훈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약속의 땅을 얻는 데 필요한 것은
믿음이고, 그것은 말씀 순종을 의미하는 줄로 아나이다. 내가 모세를
통해서 들은 가르침을 말과 행동으로 적용하므로 구원에서 열외 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Thank you for reminding me of the lessons of Israel that have gone
around Canaan for 40 years. Lord, what you need to get the land of
promise is faith, and it means obedience to the word. Please help me
not to be excluded from salvation, as I apply the teachings I have
heard through Moses with words and actions.
2024.1.1.mo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