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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 중부지구 5기
 
 
 
카페 게시글
산행이야기 마산 중리 구봉산
조덕규(甘泉) 추천 0 조회 93 19.01.24 15: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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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24 19:51

    첫댓글 인니에 머무르다 보니 우리 카페의 산행 후기가 나에게는 큰 소식으로 다가오네요.
    이곳에서 산을 가려면 최소 승용차로 2~3시간은 달려야 가까이 가보는 귀한 존재이니까,
    산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도 산을 그리워 하는 마음에 위안이 될 정도입니다.
    자주 찾는 산이라 50매 사진에 10매가 이정표라서 그 이정표를 따라 머릿 속 산행을 해 봅니다.
    2월 3일에는 아들따라 이곳 한국인들의 산악회 산행에 동참을 신청하였습니다. 3,000m 가 넘는 정상까지 갈 수 없어서 나는 따로 트래킹만하는 수준이지만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산행이라도 촬영할 풍경이 없다지만 영상을 만들어봐야지요.

  • 작성자 19.01.24 21:31

    머나먼 인도네시아에서 동인이 좋은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2월 3일 동인이 가족들과 인도네시아 산행과 트레킹에 참여한다니 기대가 엄청됩니다.
    한국에서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는 3.000m산이라니 정상에는 오를 수 없지만 그래도 1,000~2,000m
    는 될것 같습니다.
    트레킹 하면서 인도네시아의 아름다운 풍경 모습을 담아 꼭 우리 카페에 올려 주세요.
    인도네시아 산속의 싱싱한 나무와 아름다운 야생화, 이름모를 산새들, 이상한 바위들
    모두가 나의 눈을 부릅뜨게 할 것입니다.

    1월 26일(토) 내가 동인 가까이 닥아 갈게요. 크게 부르면 대답하고 달려 오세요.
    이양호씨와 베트남/앙코르와트 갑니다.
    즐거움에 부풀어 있답니다.

  • 19.01.25 17:30

    @조덕규(甘泉) 우리 둘은 역시 통하는 점이 많나봐요.
    어제 썼던 댓글에1시간 40분이 지나니 답글이 뜨네요.
    촬영거리가 없으니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지만 이놈의 호기심은 카메라맨의 숙명인지. 낫익지 않은 것에는 렌즈가 찾아가네요. 이곳에는 흔하지만 우리에게는 생소한 것 찾아 소개할게요.
    베트남 앙코르에 가지 않았더라면 조우 해 볼걸하는 욕심도 생깁니다.
    아마 감천에게는 엄청난 찰칵의 대상물이 나타 날 것입니다.
    나도 기다릴게요. 즐겁고 행복한 관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01.25 17:49

    @탁성인(동인) 그런가 봅니다. 휴대폰에서 동인의 댓글이 달렸다고 찌르릉 하네요.
    카메라를 가져 가서 신기한 것들 많아 담아 보세요.
    인도네시아와 우리와는 다른게 넘 많으니까 무조건 담아와서 나에게 펼쳐 봐 주세요.
    1994년 7월말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간 적이 있지만 무얼 보았는지 생각도 잘
    나지 않습니다. 바다, 야자수, 배, 모래 등이 생각 나네요.
    나의 기억을 조금이라도 되살릴 수 있도록 동인의 영상을 기대해 볼게요.

    평소 하롱베이와 앙코르 와트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이양호님이 가겠다고 하여
    이번에 성사 되었습니다.
    지금이 베트남, 캄보디아가 여행 성수기라 많은 광관객 때문에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을런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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