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아파트 구봉산 등산로 입구
1. 코오롱아파트 구봉산 입구 구봉산 등산안내도
2. 마재고개 : 회성동과 중리 사이에 있는 국도 5호선이
통과하는 지역에 있는 고개이름이다.
3. 마재고개 시내버스 정류장과 버스 표지판
4. 마재고개에 있는 마재고개 표지석 : 마재는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말인데 그
어원은 마재산(斗尺山)에서 비롯한 것이다. 마재산은 1530년 편찬된 '영남읍지'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리서 및 지도에 (斗尺山)이라는 표기로 전해오는 무학산의 옛
이름이다. 그러나 오늘날 '마재'라는 말은 삼호천 상류 두척마을 뒷 골짜기를
'마잿골'이라고 부르고 있다.
5. 마재고개 구봉산 입구 천주산 누리길 안내도 : 여기가 천주산 누리길 시점이다.
6. 루가 등산앱에 표시 된 오늘의 산행경로 : 마재고개 ~ 갈림길 ~ 구봉산 정상 ~ 갈림길 ~
~ 평성소류지, 장등산 갈림길 ~ 평성소류지 ~ 호계코오롱 아파트
7. 마재고개 구봉산 입구 이정표 : 무학산까지 5.15km, 장등산까지 4.85km, 구봉산까지 1.4km
8. 마재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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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재고개에서 0.3km지점 통과, 구봉산 정상까지는 1.1km
11. 갈림길 이정표 : 마재고개 0.3km, 구봉산 정상 1.1km, 평성소류지 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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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갈림길 이정표 : 구봉산 정상 0.5km, 마재고개0.9km, 현대아파트 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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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갈림길 이정표 : 구봉산 정상 03km, 마재고개 1.1km, 현대아파트 0.7km
20. 구봉산 정상에 도착
21. 구봉산 정상에서 바라 본 마산 시가지
22. 구봉산 정상 풍경
23. 구봉산 정상에서 다시 마재고개 방향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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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갈림길 이정표 : 평성소류지까지 1.6km, 마재고개 0.3km, 구봉산 정상까지 1.1km
갈림길에서 평성소류지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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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여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 의논하는 올드보이
33. 갈림길에서 평성 소류지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34. 갈림길 이정표 : 평성소류지 1.3km, 마재고개 0.9km, 장등산 4.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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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평성소류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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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잘 정리된 과수원과 방목되고 있는 거위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농사 얘기를 나누는 올드보이
49. 호계코오롱아파트 건너편 구봉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옷과 신발의 먼지를
털어내고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50. 호계 '타짜 오리하우스' 식당에서 타짜 오리로 점심과 막걸리 한 잔을 하면서
기해년 황금돼지해 첫 산행을 자축하였다.
첫댓글 인니에 머무르다 보니 우리 카페의 산행 후기가 나에게는 큰 소식으로 다가오네요.
이곳에서 산을 가려면 최소 승용차로 2~3시간은 달려야 가까이 가보는 귀한 존재이니까,
산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도 산을 그리워 하는 마음에 위안이 될 정도입니다.
자주 찾는 산이라 50매 사진에 10매가 이정표라서 그 이정표를 따라 머릿 속 산행을 해 봅니다.
2월 3일에는 아들따라 이곳 한국인들의 산악회 산행에 동참을 신청하였습니다. 3,000m 가 넘는 정상까지 갈 수 없어서 나는 따로 트래킹만하는 수준이지만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산행이라도 촬영할 풍경이 없다지만 영상을 만들어봐야지요.
머나먼 인도네시아에서 동인이 좋은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2월 3일 동인이 가족들과 인도네시아 산행과 트레킹에 참여한다니 기대가 엄청됩니다.
한국에서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는 3.000m산이라니 정상에는 오를 수 없지만 그래도 1,000~2,000m
는 될것 같습니다.
트레킹 하면서 인도네시아의 아름다운 풍경 모습을 담아 꼭 우리 카페에 올려 주세요.
인도네시아 산속의 싱싱한 나무와 아름다운 야생화, 이름모를 산새들, 이상한 바위들
모두가 나의 눈을 부릅뜨게 할 것입니다.
1월 26일(토) 내가 동인 가까이 닥아 갈게요. 크게 부르면 대답하고 달려 오세요.
이양호씨와 베트남/앙코르와트 갑니다.
즐거움에 부풀어 있답니다.
@조덕규(甘泉) 우리 둘은 역시 통하는 점이 많나봐요.
어제 썼던 댓글에1시간 40분이 지나니 답글이 뜨네요.
촬영거리가 없으니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지만 이놈의 호기심은 카메라맨의 숙명인지. 낫익지 않은 것에는 렌즈가 찾아가네요. 이곳에는 흔하지만 우리에게는 생소한 것 찾아 소개할게요.
베트남 앙코르에 가지 않았더라면 조우 해 볼걸하는 욕심도 생깁니다.
아마 감천에게는 엄청난 찰칵의 대상물이 나타 날 것입니다.
나도 기다릴게요. 즐겁고 행복한 관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탁성인(동인) 그런가 봅니다. 휴대폰에서 동인의 댓글이 달렸다고 찌르릉 하네요.
카메라를 가져 가서 신기한 것들 많아 담아 보세요.
인도네시아와 우리와는 다른게 넘 많으니까 무조건 담아와서 나에게 펼쳐 봐 주세요.
1994년 7월말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간 적이 있지만 무얼 보았는지 생각도 잘
나지 않습니다. 바다, 야자수, 배, 모래 등이 생각 나네요.
나의 기억을 조금이라도 되살릴 수 있도록 동인의 영상을 기대해 볼게요.
평소 하롱베이와 앙코르 와트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이양호님이 가겠다고 하여
이번에 성사 되었습니다.
지금이 베트남, 캄보디아가 여행 성수기라 많은 광관객 때문에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을런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