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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위천 마지막 구간(고향의 강)
배병만 추천 0 조회 1,240 17.03.09 06:0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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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9 06:10

    첫댓글 위천 마지막 구간(고향의 강)강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경운기 다짐로라 신기합니다

  • 작성자 17.03.16 20:36

    ㅎㅎ 경운기 다짐로라 군요
    저는 오징어 포만드는 장비인줄...

  • 17.03.09 07:22

    그산이 그산이구만요. 어찌 이름을 다 아시는지 ㅋ
    로라경운기는 보리밭에 쓰이는 듯 합니다만! 아니면 말고 ㅡㅡ
    봄나들이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17.03.09 07:43

    "로라경운기는 보리밭에 쓰이는 듯 합니다만! 아니면 말고 ㅡㅡ"
    제 생각에도 그럴듯 합니다. 땅다지기 기계를 응용해서 만들었는 듯 합니다. 요즘은 보리밭을 밟을 발(?)들이 귀하니까...^^

  • 작성자 17.03.16 20:36

    보리밭에 쓰이는것 보다 울릉도 오징어 포만들때 쓰면 딱이겠더만

  • 17.03.09 07:56

    방장님의 강행기를 통해서 낙동강의 지류가 무척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낙동강을 영남의 젖줄이라 한다면, 위천은 경북 내륙의 젖줄이라 한다고 하는데...
    "위천이 낙동강으로 가까워질수록 물이 맑아지고 넓어진다."는 말씀은
    위천은 강의 본분에 충실한 강이란 뜻입니다.
    물은 흐르면서 맑아져야 하지요. 위천이 맑은 이유는 모래가 많은 것이 그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모래는 천연필터 역할을 하지요.

    방장님 강행기의 명장면(?)은 강물 위로 저만치서 나지막이 엎드린 산줄기의 이름들을 불러주시는 장면입니다.^^
    현위치(?)에서 눈에 들어오는 산들의 이름을 읽어주신다는 것은, 방장님의 발은 지도란 뜻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16 20:38

    산이름 그냥 대충 적어 봤군요 가끔 오락 가락 할때가 많아서
    잘못 해석할때도 있습니다.
    강은 조금 알것 같으니 강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해드리겠습니다.

  • 17.03.09 07:45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경운기 멋지네요. 혁신적입니다. 스티브 잡스 거기도 계셧네요. ㅋㅋㅋㅋㅋ

  • 17.03.09 07:57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산러브짱님..
    돼지농장에서 밤새 부어라 마셔라 하며 인생 이야기 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17.03.09 08:48

    방장님의 강일기가
    산행기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열정은 상상초월 입니다
    지인이 예전에 도리원 면사무소부근 건물지어 요식업을 하고 게시는데
    부근풍경 살짝보여서
    옛생각이 납니다
    수고 많으셨 습니다

  • 17.03.09 10:34

    눈에 익은 산들이 보이네요 ㅎㅎ
    잘 보고 느끼고 갑니다
    늘 안전한 행보되세요

  • 17.03.09 12:31

    저에게는 강 이름도 산 이름도 생소 하지만 우리네 역사가 들어있는 물줄기는 정겹습니다.
    방장님 고향의 길 많은 추억들과 함께한 길 되셨겠습니다.

    정감나는 길 과 이야기를 잘 보고 듣고 갑니다.

  • 17.03.09 14:02

    오늘도 역시나 발바닥 불이 났을듯 하네요.
    고운 흔적과 후기로나마 열심히 정독해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17.03.09 17:19

    아이에스 테러범이 마을에 잠입한것같은 겁나는 복면, 압권입니다.
    마을이라 복면강도로 신고해도 안 믿겠지만 도심에서 그렇게했다가는 당장 경찰서행...
    복면복장보니 추위가 장난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이 모습 지나는 행객이보면 어떤반응일까?
    방장님, 강 탐사하며 고생이 참 많습니다.
    건강 잘 챙겨서 남은구간 무탈 목적 이루시기 바랍니다.

  • 17.03.09 19:24

    팔도강산 안가보신대가 없겠습니다. 난 내가 자라고 뛰어놀던고곳도 잘 모르는대 어찌그리 잘아시는지 그져 부러울 뿐 입니다. 꽃샘추위에 즐거운 고생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 17.03.09 20:01

    산짱이라해서 깜놀
    맛난 육회 먹으러 가봐야 할듯 합니다.
    차곡차곡 기록했다가 전국 맛집 투어할렵니다.

  • 17.03.09 21:56

    방장님 천천히 다니세요
    앞으로도 쭉 다녀야하는데 고장나면
    나이들어 힘듭니다.항상 함께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시간을 내주지 않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7.03.10 02:17

    사진은 프로급,달리기는 국대급,달리면서 사진찍는거는 무슨급 인교?
    이어지는 강행군에 수고 많심더...

  • 17.03.10 06:41

    그렇게 싸메고 말을 걸어도 받아주는 시골 인심이 훈훈하네요
    도시 같으면 바로 신고할거 같은데~~

    참으로 고즈넉한 시골풍경 입니다

  • 17.03.10 07:00

    외갓집이란 말만 들어도 정감이 갑니다.
    산짱님은 전에 클럽 모임하던 곳에서 농장을 하시나 보군요.
    건강한 모습을 보니 기분좋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17.03.10 09:20

    맨날천날 소고기 냄새만 많다가 배탈났겠습니다.
    욕보셨구요 이제 정맥에는 안오실려나 봅니다 얼굴함보여주세요 조심해서 진행하세요

  • 17.03.10 16:29

    산경표 외우고 있나 봅니다.
    그 많은 지맥, 고개마루 줄줄이 꿰고 있으니...
    몇년후 신신산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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