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들의 감나무
월정 강 대 실
서넛 잎 남아 달린 찢긴 잎새 하늘 바라보며 몸부림치고
홍시 하나 터질 듯한 가슴부둥켜안고눈을 흘기어
뜨거운 낯짝돌아서는 내게말라빠진 가시랭이가다리를 잡는다.
첫댓글 시인님의 터질 듯 넘치는 홍씨 같은 가슴에 몸부림 칩니다.
감사합니다아직 홍시가 되지 못해습니다.
저 홍시 누구의 몫이 될까좋은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까치밥인데, 내 욕심이 그 하나 남은 것에다가갔으니...
빈 들의 감나무 ""이 겨울 잘 견딜 수 있길 바래봅니다월정 강 대 실 시인님의 겨울도 따뜻하게 지내시길요~
감사합니다모두다 이 겨울을 잘 나야꽃피는 봄을 맞을 겝니다.
향기로운 시인님의결고운 글에 마음 퐁당!빠집니다좋은글 잘보았습니다편안한밤 되세요...^^
공감 감사합니다오늘도 보람 찬 하루 되셔요.
ㅎㅎ 네.. 먹음직도 하고 섧하기도 하고 너무 이쁘기도 하고..까치가 내 것이라고 눈 흘깁니다.참 튼실하고 당당한 홍시 하나..감사합니다. 강건하세요.월정 시인님!
자연과 사람이 합작한 이 계절의풍경화 한 폭입니다곧 지워지겠지요새봄을 불러들이기 위해.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러 쉼하고 갑니다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어요월정시인님 감기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일기가 눈의 계절인데 비가 더많은 것 같습니다기후 변화의 경고인 듯 합니다
첫댓글
시인님의 터질 듯 넘치는
홍씨 같은 가슴에 몸부림 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홍시가 되지 못해습니다.
저 홍시 누구의 몫이 될까
좋은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까치밥인데,
내 욕심이 그 하나 남은 것에
다가갔으니...
빈 들의 감나무 ""
이 겨울 잘 견딜 수 있길 바래봅니다
월정 강 대 실 시인님의 겨울도 따뜻하게 지내시길요~
감사합니다
모두다 이 겨울을 잘 나야
꽃피는 봄을 맞을 겝니다.
향기로운 시인님의
결고운 글에 마음 퐁당!빠집니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공감 감사합니다
오늘도 보람 찬 하루 되셔요.
ㅎㅎ 네..
먹음직도 하고 섧하기도 하고 너무 이쁘기도 하고..
까치가 내 것이라고 눈 흘깁니다.
참 튼실하고 당당한 홍시 하나..
감사합니다. 강건하세요.
월정 시인님!
자연과 사람이 합작한 이 계절의
풍경화 한 폭입니다
곧 지워지겠지요
새봄을 불러들이기 위해.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러 쉼하고 갑니다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어요
월정시인님 감기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일기가 눈의 계절인데 비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기후 변화의 경고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