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1. 유태인 병사 4천여 명이 6.25 한국전쟁에 참전(미국군, 영국군 소속)한 것에 한국인은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유태인은 6.25 때 한국의 위기를 이스라엘 위기와 같이 느꼈습니다.
2. 삼한시대 유태인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와서 소도(도피성)를 다스리는 천군(제사장)이 되었습니다.
3.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자료가 다음의 카페에 있습니다.
cafe.daum.net/thomas7
(수신: 문화관광해설사 A~C)
4.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가 예수님의 제자 도마(Thomas)를 한국에 초청하여 가이드하였습니다.
5. 대한민국에 세계 3대 성지순례길이 있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다음의 블로그를 보며 누구나 혼자서도 대한민국에서 성지순례를 할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
《예수님 제자 도마가 달성(공원)을 쌓았다》
달성토성 걷기와 도마커피 마시기에 초대합니다.
일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 (달성공원 정문 맞은 편에 있는 커피점)
내용:
달성토성 걷기,
도마커피 마시기,
왕의 춤 추기,
대구향토역사관 관람,
달성공원의 동물원이 이전한 후 역사유적으로 활용 방안(관광! 아는만큼 보이고 보는만큼 돈된다)
참고:
이 글은 다음의 도마박물관 카페에 있습니다.
cafe.daum.net/thomas7
달성토성 걷기와 도마커피 마시기 자료(사진 90장과 해설의 글 3개)가 다음의 블로그에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자료(가이드북 1권, ppt 5개 등)를 이메일로 드릴 수 있습니다.
---☆--[붙임 글]--♡---
강원도 정선군에서 목회하는 김진구 목사님이 한 달 동안 주님과 함께 한반도 걷기를 하였습니다.
2023. 3. 1. 부산에서 출발하여 서울까지 걷는데, 뜻을 같이한 분들이 합류하여 7명이 걸었고, 2023. 4. 3. 서울시청에 도착 하였습니다.
2023. 3. 15. 경북 김천시 도마의 숨결(삼한시대 유적지, 삼한시대 추풍령휴게소)에 7명이 머물렀고, 여기에 필연이 있다 하였습니다.
김진구 목사님이 글을 쓴 날이 저(조국현)의 고희(70세) 생일날(3.15.)이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필연을 느낍니다.
평범하게 지나간 저의 고희 생일날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고향집(도마의 숨결)과 삼한시대가 생각나게하는 귀한 글을 주셨습니다.
---♤--[ 김진구 목사님의 글 ]--♧---
주님과 함께 한반도 걷기(열 다섯번째 날)
제목: 우연은 없다. 모든 것이 주님 안에서 필연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세 개의 못을 정으로 만들어 가지고 있었던 사도 도마가 제작한 돌절구통이 발견된 장소인 '도마의 숨결'(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은 원래 천군 조슈아의 집이었습니다.
인도에 있었던 사도 도마를 한반도에 직접 초대한 천군 조슈아는 B.C 400년, 페르시아 문화가 헬라문화로 바뀌기 직전에 한반도로 유입된
레위인들의 후손으로 창녕 조씨(曺)의 도시조(都始祖)가 되는 분입니다. 그리고 도마박물관의 관장인 조국현 박사님이 이 조슈아의 직계후손이기도
합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삼한의 명지였으며 약방으로 계속 운영되어 왔던 이 도마의 숨결은 사도 도마의 중매로 김수로왕의 아내가 된 허황후가 삼한의
백성들을 돌보기 위해서 수많은 약초들로 약을 제조해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던 곳인데, 조국현 박사님의 아버님이신 조주용 장로님께서
1940년 경에 직접 매입하여 개인 사유지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국현 박사님(70세)께서는 이 곳에서 태어났고, 공무원이며 가이드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삼한시대의 유물과 사도 도마의 행적을 알리는 일에 매진해 오신 아주 귀한 분입니다.
2019년 김천시 감문국(김천시 개령면 동부연당) 사적지 발굴작업을 할 때 이 곳 도마의 숨결에 있는 유물들도 발굴하였는데, 소유권은 여전히
천군 조슈아의 후손인 조국현 박사님이시지만, 지금 현재는 수도권에서 목회를 하다가 우리 주 아버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섭리 속에서 이 곳에
내려오게 된 정명남 목사(장영숙 사모)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주님과 함께 한반도 걷기를 하고 있는 7인의
발걸음도 이 곳으로 인도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장영숙 사모님의 배려로 이 곳에서 약 3~4일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사도 도마의 거룩한 숨결을 더 느끼게 될 것입니다. 어제 아침에
우리들은 이 곳에서 일어나자마자 이 곳에 마련된 작은 예배당에서 함께 찬송을 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저께 우리들이 대구를 떠나 칠곡
왜관읍에 들어서기 직전에 주님께서는 우리들로 하여금 춤을 추게 하셨는데 제 마음에는 도마의 숨결로 향하는 우리들의 발걸음을 엄청나게 기뻐하며
축복해주셨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예배시간에는 사무엘하 6장을 본문으로 법궤가 예루살렘에 들어올 때 춤을 추었던 이야기와 더불어 '왕의 춤'에 대해서 설명하고, 또 천군
조슈아의 이야기와 더불어 감추어져 있었던 삼한의 역사 즉 한반도의 역사에 대해서도 함께 한 이들에게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배 후에는
천군 조슈아의 집인 도마의 숨결 마당에서 '왕의 춤'(해방춤)을 함께 추고 그렇게 우리들은 또 다시 자동차를 타고 그저께 걷기를 마무리했던
칠곡군청으로 향했습니다.
칠곡군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로빈 선교사가 꿈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아침에 꿈을 꾸었는데 무슨 뜻인 지 모르겠어요. 제가 포켓볼을 잘
치거나 즐기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포켓볼 장면이 나온 것입니다." 나는 로빈 선교사에게 그 꿈의 내용을 더 디테일하게 설명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로빈 선교사는 "잘 모르겠어요. 거기까지 밖에 생각이 안 나요. "그 때에 일행 중에 한 명이 "목사님~ 제 느낌으로는요 그 꿈의
내용이
이런 것 같아요."라고 하며 그 꿈의 내용을 해석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저의 입술의 말을 통해서 그의 입을 닫게 하셨습니다. "꿈도 중요하지만 꿈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는 것은 더욱 더
중요합니다. 느낌으로 꿈을 해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말씀이 아니라면 꿈의 해석을 자제해야 합니다. 자칫 미혹의 영이 역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자 감사하게도 그가 제 말을 빨리 수용하며 입을 닫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저를 통해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로빈
형제가 지금부터 계속해서 그 꿈의 내용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면 주님이 그 해석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해석이 가장 정확한 해석이 될
것입니다.
칠곡군청에 도착한 우리들은 칠곡군청에서도 찬송을 하고 춤도 추며 칠곡군청 앞을 여러번 돌았습니다. "주님~ 이 곳은 주님의 땅이며 주님이
거주하는 거룩한 땅입니다. 이 곳에서 생활하는 모든 공무원들은 물론 이 곳에 드나드는 모든 발걸음들도 축복하시되 주님의 임재와 영광을 보면서
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면서 계속 돌았습니다.
칠곡군청을 빠져나온 우리들은 낙동강을 따라 또 전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칠곡대로를 따라 걷다가 칠곡군 약목면에 이르기 직전에 우리들은
너무나도 힘들어 잠시 쉬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잘 지어진 정자 하나가 제 눈에 들어왔고 그래서 제가 "우리 저기에서
쉬었다가는 것 어때요?"라고 제안을 하니 모두가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젊은 여자 청년이 배낭을 메고 제 뒤로 지나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저에게 급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청년을 불러세워라." 그래서 제가 나의 등 뒤로 지나가는 그 청년을 향해서 "어디에까지
가세요?"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녀가 돌아서며 "부산에 까지 가요."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얼른 "우리도 지금 부산에서부터
걸어온 거예요."라고 했더니 그녀는 "정말요?" 그러며 활짝 웃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한 번 더 질문을 했습니다. "어디에서부터 오셨어요?"라고 했더니 그녀가 대답하기를 "서울에서요."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정말요?" 그러며 "우리는 지금 서울을 향해 가고 있는 중이예요." 그랬더니 그녀는 더 반가워 하며 활짝 웃습니다.
이 때에 앞서가는 송내리 선교사님이 걸음을 멈추어서 우리에게 다가왔고, 뒤에서 오던 차영희 선교사님도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도
기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눈치가 빠른 차영희 선교사님이 잽싸게 "우리 저기 정자에 가서 함께 쉬면서 우리 함께 share하는 것
어때요?"라고하니 그녀가 흔쾌히 동의하며 우리를 따라옵니다.
그리고 제가 "혹시, 교회에 다니냐?"고 하니 "교회에는 다니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또 질문하기를 "혹시
가족중에서 교회에 다니는 자가 있느냐?"고 물으니 할머니가 교회에 다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받는
딸이네."라고 하며 함께 축복해주고 기도해주었습니다. 또 이름과 나이를 물으니 "김예은"(27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이군요."라고 하니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예은이(예수님의 은혜)를 축복해주었습니다.
정자에 앉아서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함께 나누며 대화를 이어 가는데 로빈 선교사님과 아이들도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로빈 선교사님이
예은청년의 이야기를 듣고는 갑자기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오늘 아침의 꿈이 해석 되었어요." 나는 아침에 로빈선교사님에게 꿈을
주신 주님께서 또 해석은 어떻게 하실까 궁굼했는데 다시 또 기대가 되어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로빈선교사님이 예은 자매를 바라보며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예은자매~ 혹시 포켓볼 아세요?" 갑작스런 질문에 조금은 당황한 듯도 하지만 그래도 이내 활짝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잘
치지는 못하지만 조금은 알아요."
포켓볼 치는 것을 TV에서 잠깐 보기는 했지만 어떻게 치는지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저들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로빈 선교사님이 자신의 꿈이야기와 함께 포켓볼의 원리를 이야기하자 우리들은 주님의 예지하심에 감탄하여 '와~'하며 기뻐했습니다.
포켓볼에서는 8번 공을 주목해야 합니다. 포켓볼에서 8번 공이 승부를 가른다고 하는데 8번 공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점과 같은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와 만난 예은자매의 복장이 올블랙에 흰색 마크가 있는 마치 포컷볼의 8번공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모두 포켓볼의 단색공 혹은 줄무니공처럼 7명이었습니다. 포켓볼과 닮은 너무나 재미난 조합입니다.
주님께서는 서로 다른 반대 방향으로 가던 우리들을 중요한 지점에서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예은청년도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녀에게 열심히 전도하고 또 격려하며 축복하는 메시지도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오, 주님~ 예은이를 더 깊이 만나주세요. 그래서 주님 없이 방황하며 향방도 없고 정처도 없이 걸어가는 예은이를 더 깊이 만나주시고,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며 우리처럼 주님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은이를 보내고 나서도 저는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보내기 전에 저의 전화번호를 주며 언젠가 나의 도움이 필요하면 꼭 전화를 하라고
했습니다. 나는 그 청년의 전화번호를 모르지만 그 청년은 나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으니 언젠가 전화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이기도 합니다.
우연은 없습니다. 특히 우리들에게 있어서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섭리 속에서 필연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은총입니다. 우리들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 가고 있을 때 주님은 서울에서 부산쪽으로 내려오도록
준비하고 계셨고, 예은이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올 때 주님은 우리들의 걸음을 더 세밀하게 인도하셔서 예은이를 바로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섬세하신 주님의 이름을 다시 또 높여드립니다.
2023년 3월15일
수요일 오전
십자가의 전사 김진구목사
----□--[붙임: 왕의 춤을 춥시다]--○---
글쓴이: 도마박물관장 조국현
010 4391 4006
<들어가는 말>
위의 김진구 목사님의 글에서 왕의 춤(해방춤)이 나오는데, 삼한시대 한반도에서 있었던 것이 재현된 것입니다.
김진구 목사님께 임하신 하나님의 기억을 풀어보며 하나님의 필연을 느끼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1. 왕의 춤은 성경적 근거가 있나요?
김진구 목사님은 도마의 숨결에서 왕의 춤(해방 춤)을 추었는데, 관련 성경구절은 구약성경 사무엘하 6장 14절입니다.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
2. 왕의 춤은 법궤 앞에서 다윗 왕의 춤
이 춤은 법궤(하나님) 앞에서 다윗 왕이 춤을 춘 것인데, 마치 어린아이가 할아버지 앞에서 천진난만하게 추는 춤과 비슷합니다.
다윗 왕의 신앙은 사도 바울의 코람데오(coram deo, 하나님 앞에서)와 같습니다.
한국 기독교 전통의 목전신앙(目前信仰, 하나님의 눈 앞에서)과도 같습니다.
3. 왕의 춤이 한국 고대역사와 관련이 있나요?
김진구 목사님이 왕의 춤을 춘 길은 경북 왜관에서 김천까지였습니다.
삼한시대 한국의 6개 소도(도피성)에 천군(제사장)이 법궤를 가지고 순례 하였습니다.
대구 소도(도피성, 대구공항의 터)에 있는 법궤가 국도를 따라 김천으로 갔었습니다.
김천 감문국 천군(레위지파 제사장) 조슈아가 있었던 소도(소별읍, 도마의 숨결)에 법궤가 머물렀습니다.
법궤가 추풍령을 지나 대전(소별읍 小別邑, 소도의 출장소)까지 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농경문청동기는 삼한시대 천군(레위지파 제사장)의 신분증 이었습니다.
농경문청동기가 대전에서 발견된 것은 대전까지 법궤가 갔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4. 왕의 춤은 어떤 춤이었을까요?
김진구 목사님의 왕의 춤(해방춤)은 법궤 앞에서 다윗의 춤인데, 쉽게 말하면 둥실 둥실 춤, 기뻐서 춤추는 막춤입니다.
왕의 춤(해방춤)은 금호강에서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를 했던 강강수월래(江江水越來)와 같고, 이스라엘의 민속춤 마임과 같습니다.
도마의 숨결에서 강강수월래를 춤추었었고, 악보와 사진이 남아 있습니다.
강강수월래의 뜻은 금호강(江)의 강물(江水)을 건너(越) 오라(來)입니다.
강강술래는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고, 강강수월래 보존회(회장 유명해)가 있습니다.
강강수월래 관련 내용이 다음의 블로그에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8번 글과 8번 사진 41장)
5. 한국에서 법궤와 함께 사용했던 유물이 있나요?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는 대구광역시의 고대국가 압독국의 소도(미리, 대구공항의 터)에 있었던 법궤와 함께 사용했던 유태교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투겁창은 법궤가 가는 곳에 따라다닌 방울입니다.
법궤(모형으로 추정)를 싣고 다녔던 마차의 부속품(청동)이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2번 글과 2번 사진 30장)
6. 법궤는 어떤 길로 대구에 왔었나요?
성경의 법궤는 출애굽기 등에 기록되어 있고,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성전에 있었습니다.
솔로몬과 스바여왕의 아들이 복제품 법궤를 악숨왕국(에티오피아)에 가져왔습니다.
BC 400년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악숨(에티오피아)에서 복제품 법궤를 만들어 한국에 왔었습니다.
법궤는 바다의 실크로드를 따라 한국에 왔었고, 낙동강 - 금호강으로 대구까지 왔었습니다.
금호강의 지류인 달서천이 달성공원을 휘감고 있었는데, 법궤는 달성공원으로 왔다가 압독국의 소도였던 미리(美里, 대구공항의 터)로 갔었습니다.
대구 금호강 동촌유원지에서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를 하였고, 그 때 부른 노래가 강강수월래입니다.
법궤는 142년 일본 도쿠시마현으로 갔고, 현재까지 일본에서 오미코시 축제로 남아 있습니다.
7. 왕의 춤을 어디에서 전승 할까요?
김진구 목사님은 2023. 3. 12. 대구 달성공원의 달성토성을 걸었습니다.
달성공원은 대구에 법궤가 오고 갈 때 지나가다 머무는 곳이었습니다.
달성공원은 적을 방어하기에 적합한 지형이고, 낙동강 - 금호강 - 달서천으로 교통과 물류가 좋은 곳이었습니다.
달성공원의 고대역사 유물은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 전시되어 있는데, 청동기와 제철기술이 뛰어났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달성공원에 강철을 만드는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웠고, 달성토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습니다.
달성의 정문을 지키던 초병이 잠을 쫓기 위하여 마신 커피의 잔이 출토 되었는데, 이 잔은 세계 최초의 커피잔이고 경북대학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맺는 말>
지금까지 달성공원의 인근 주민들이 건강을 위해 달성토성 걷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달성공원은 대구광역시 중구청의 근대로의 여행인 골목투어 제 1코스 경상감영달성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달성토성 걷기와 도마커피 마시기에서는 AD 261년 이전의 삼한시대와 삼국시대 초기의 역사를 관광자원화 하였습니다.
달성토성의 고대 역사적 사실이 일본식민사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고,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서 전 세계인이 알게되기를 원합니다.
달성토성 걷기가 대구의 고대역사를 배울 수 있는 관광으로 정착되고, 한국 문화관광의 새바람으로 일어나기 바랍니다.
(2023. 3. 26. 서울 도착 날짜 수정: 2023. 4. 3.)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