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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아사쿠사 센소사
센소사(淺草寺)는 일본 도쿄 다이토구의 아사쿠사에 있는 절이다. 도쿄의 대표 사찰로 일명 아사쿠사 관음사라고도 한다. 단일 관광지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628년에 처음 세워졌다고 한다.
아사쿠사의 센소사
센소사의 호조문(오른쪽)과 오층탑(왼쪽)
이 절의 중심전각 '관음전'의 모습이다.
관음전 정면 입구
관음전 내부의 중앙 불단의 모습. 내가 방문할 땐 주불상인 관세음상이 모셔져 있지 않다. 우리 학자들은 이 절 수장고에 깊이 모셔진 관세음보살상이 한국에서 건너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중앙불단의 모습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관음전'의 외관
이 절 5층탑의 위용!
이천문(二天門). 2대천왕을 모셔놓은 이 절의 중문에 해당한다.
인왕상(1). 인왕은 일명 금강역사라고도 한다.
인왕상(2)
중심전각인 '관음전' 정면에서 내려다 본 모습. 전방에 향로와 호조문 등이 보인다.
이 절 입구에 있는 기념품 상점거리
야외의 청동 불상들
이 절 안에 자리한 일본 고유의 신사.
*사진촬영: 여연(2013년 7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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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여니방 원문보기 글쓴이: 여연
첫댓글 좋은데 다녀 오셨군.
난 기회가 되지않아 아직 일본을 가보지 못했는데 덕분에 잘 보았네.
일본은 동남아·중국에 비해 여행경비가 비싼 편이라는게 흠이여.
요즘은 엔화환율이 다소 떨어졌지만...
놀라운 사실은 이절 수장고에 우리 국보급 문화재들이 많이 보관중이라는 거여.
감춰놓고 보여주지도 않고 내주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