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출발해봅니다
20명의 선수들이 각자의 일터에서 대회모드로
새롭게 보령을 홍보하고 대회도 참가하고 일석이조라고
할까요 점심식사후 1박2일의 일정에 맞추어 출발
먼길을 떠날때는 왠지 가슴이 설레고 막 그렇죠
소풍전야제 처럼 저희도 그런 기분으로 갑니다 증평산악자전거대회 전야제 축제입니다
언제 보령시자전거연합회는 요렇게 주최해 보죠 ㅋ
삼삼오호 모여서 이야기 꽃도 피고 또 율동에 맞추어
춤도 추고 신나게 축제에 빠져 봅니다 ㅎ
휴 배도 꼽픈데 언제 밥 먹죠
간단하게 요기를 맞치고 2차 뒷풀이 화합에 장
라이딩의 모든 이야기외 삶의 진지한 이야기 또
제주도의 애피소드등 이야기 꽃은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
흘러갑니다 어디로 세월속으로 ㅠ
회장님이 준비해주신 회와 기타 등등
조쉐프님의 매운탕은 그냥 끝 입니다
넘 맛있어서 둘이 먹다 열이 죽었다나 뭐라나 ㅋ
그렇게 이야기 꽃을 비우면 하루를 보냅니다
낼을 위해 오늘은 조금만 ㅋ 알죠
아침 기상 식사하기전 가까운 천문대를 방문해 이것 저것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고 좋은 공기도 먹고
자 이제 출발입니다
아침을 먹고 대회 준비를 해봅니다
서로 바빠서 사진이 별로 없슈
이제 진짜로 대회 모드
모두들 열심히 뛰어주셔서 모두 완주하고 대회 입상까지
했습니다 저는 물론 순위에서 좀 멀어졌지만 남자그랜드마스터부분 김광선13등 육권일 17등
여자 그랜드마스터에서 전경인선수가 4등으로 입상하셨습니다 축하 박수 짝짝짝.
대회를 끝으로 기념 촬영 찰칵
드림라이더의 마스코트 장다영
보령시자전거연합회는 증평인삼MBC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사고 없이 무사히 잘치른고 대회 입상까지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잘치루고 잘 다녀 왔습니다
언제나 후원해주시는 보령시체육회 김동일회장님 이하
체육회임직원 일동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첫댓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서로가 함께해서 할수있는 그런것이 단체인것 같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같이 할수있으니 그 또한 행복이라고 할수있죠
언제나 함께할수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