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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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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지기 신문연재글 등 한국생활사 24- 뒷간(네이버캐스트 3.21일자에 올린 글)
김용만 추천 0 조회 196 12.03.21 10:3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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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1 18:24

    첫댓글 예전 어릴 적에 시골 외가에 가서 마당 아무 곳에나 앉아 대변을 보면, 한 밤중에라도 귀신같이 알고 쫑(개)이 어김없이 달려와서 변도 맛나게 먹어치우고 더 나아가 항문을 핥아주던 기억이..ㅡㅡㅋ 그 땐 어릴 때라서 개가 그렇게 달려와서 변을 먹고 핥는 것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것이 추억이 되었네요.

    혹 노지에서 급하게 신호가 왔는데 휴지가 없을 경우에는 왠만하면 쑥을 뜯어서 사용하세요. 나뭇잎이나 풀을 함부로 사용 할 경우에는 항문이 따갑거나 염증이 생길 우려가 있는데, 쑥은 전혀 그러하지 않습니다. 시골 분들 예전에 산에 나무하러 다니다가 급하면 자주 사용하던 것이 지천에 널려있는 쑥이었습니다.

  • 12.03.21 19:36

    쑥이라...호오~감사합니다.

  • 12.03.21 19:36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호로고루의 변을 또 그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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