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9일 열릴 기념식에서 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 소방행정과
김태수(49) 소방행정담당이 근정포장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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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김태수 소방행정담당,
김영균 제주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강성원 표선면 남성의용소방대장. |
| 김태수 소방행정담당은 23년간 소방교육대와 서부소방서
신설, 추자출장소 근무 소방력 확대 등 소방조직이 종합 위기관리조직으로 변모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현장부서와 행정부서를
두루거치며 '소방행정기획력의 달인'으로 평가 받으며 제주지역 소방공무원 가운데 처음으로 정부포상인 근정포장을 수상한다.
소방의 날
기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조천체육관에서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등 1700여명이 참가해 열린다.
기념행사에서는 또 지난
88년부터 18년간 제주소방서 제주시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600여차례에 걸쳐 각종 사고 현장에 출동한 김영균(49.(주)탐라무역 대표)
제주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한다.
강성원(53) 표선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강 대장은
홀로사는 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 가옥에 대한 주택화재 보험 가입운동과 소화기 보급운동에 앞장서 왔다.
이밖에 소방업무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129명이 각종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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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08일 14시 12분
46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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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두에게 축하드립니다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