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국성화학생캠프 성화문화제가 천일국 원년 6월 27일(양. 8.3) 오후 7시 30분 강원도 세계 잼버리 야영장에서 참어머님을 모시고 성화학생 5500여명, 학부모 1000여명, 목회자 및 공직자, 카프 대학생 500여명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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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중호 충남 2세 부장, 이화담 2세국 사원의 사회로 진행된 성화문화제 1부에서는 참부모님 입장, 보고기도, 기념촬영, 축하공연, 원리강의 시연, 우리노래 합창, 장기자랑, 참손주님 특별공연, 참어머님 말씀, 캠프파이어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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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구 오세광 2세부장은 보고기도에서 “어제는 비를 맞으며 하늘과 하나되고 오늘은 뜨거운 태양 아래 숲 속에서 땅과 하나되었다. 여기 모인 성화들의 참부모님에 대한 효성이 뜨거운 열정으로 불타오르고 있다. 통일 조국을 이끌어갈 심정의 기수로서 세계적 지도자의 모습으로 성장하여 천지인참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참된 효자 효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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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련장에 모인 전 참석자가 참어머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축하공연으로 선학어린이 합창단이 깜찍한 율동과 함께 뱃노래 외 2곡을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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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의 시연에는 대회 1등 수상자인 서울동부 송파교회 가원중학교 3학년 박예리 성화가 ‘타락론 - 인간 타락의 결과’을 강의했고, 대회2등 수상자인 강원교구 횡성교회 원주여자고등학교 2학년 이소연 성화가 이어서 ‘창조원리 – 무형실체세계와 유형실체세계’를 강의했다.
우리노래 부르기 대회 1등 교구인 본부특별교구 성화팀의 ‘참아버지, 아버지를 위한 기도, 창작곡 등 메들리 공
연과 경기북부교구 성화팀의 ’가야할길, 통일진군가’ 합창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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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기자랑 대회 본선 진출 교구인 서울북부 교구(피스브릿지)의 난타공연과 강원교구의 창작극 ‘하나된 천일국 시대’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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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복을 입은 천주사관학교(UPA) 생도들의 합창 공연에 이어 참가정 3세 손주님들께서 ‘반달과 섬집아기’와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중창하였다.
성화문화제 1부에서 참어머님께서는 캠프에 참석한 성화학생들에게 “여기에 모인 성화의 젊은이들이여!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참아버님께서 여러분들의 모든 공녕과 준비한 내용들을 놓고 많이 흐뭇해 하셨으리라 봅니다. 여러분들은 하늘부모님의 꿈이요, 천지인참부모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등불입니다”라고 격려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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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어머님께서는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의 예를 설명하시면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참부모님을 알릴 것’을 당부하시며 전도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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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머님께서는 ‘학생은 학교에서 최고의 학생이 돼야 됩니다. 1등이 돼야 됩니다. 어떤 환경에 있던지 여러분들은 최고입니다. 여러분들을 바라보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 있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잘 성장해서 큰 인물들이 돼야겠지요? 그러게 되면 참부모님이 이루고자 하는 그 뜻을 여러분들이 함께 이룰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 세계인들이 여러분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 꺼 같습니까? 여러분은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끝까지 건강하게 잘 성장해주길 바랍니다’라며 격려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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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캠프파이어와 함께 1부 공연의 막이 내렸다.
성화문화제 2부에서는 본부특별교구 성화팀의 스토리댄스, 서울남부 성화팀의 신나는 댄스공연, 전북교구의 '블랙라이트', 카프의 '성화스타일', Reborn의 락, 투란과 허각의 축하공연, 카프찬양, 촛불점화, 촛불기도회가 진행됐다.
‘천지인참부모님의 효자, 효녀가 되자’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2013 전국성화캠프 성화문화제는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2세권과 성화학생들의 열정으로 뜨겁게 타오르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