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름 치료안하면 초기증상 그냥 방치해도 될까

[강서에비뉴]

곤지름 치료안하면 초기증상 그냥 방치해도 될까

여성 곤지름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증과 출혈입니다. 가려움증은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여성들은 종종 가려움, 특히 생식기 주변에 대해 호소합니다. 여성의 외음부는 분비물이 나오고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세균 감염이나 여성 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여성 생식기의 간지러운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가려움증은 여성 감기라고도 불리는 흔한 여성 질환인 질염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질염이 발생하면 질 분비량이 증가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며 통증과 가려움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런 초기증상뿐만 아니라 외음부나 항문, 생식기에 분홍빛이나 회색의 혹이 느껴진다면 곤지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콘딜로마와 생식기 사마귀로 불리는 여성의 곤지름은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이 높은 질병입니다. 부부관계뿐 아니라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비위생적인 공중화장실이나 목욕탕, 수영장, 찜질방 등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곤지름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남녀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고 성인 외에도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에게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여드름 증상은 닭 벼슬, 브로콜리, 양배추 모양 등 피부 요철 형태로 나타나며, 개인에 따라 크기와 개수가 다릅니다. 처음에는 그 크기와 수가 작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커지면서 주변으로 확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곤지름 치료안하면 초기증상 그냥 방치해도 될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돼 생식기 주변에 가려움이 생기고, 가볍게 만져도 출혈이 나타나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곤지름은 질염으로 오인하기 쉽고, 1~6개월 정도의 잠복기가 지나면 증상이 나타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된 지 몇 년이 지나 관찰돼 초기에 발병 사실을 알아채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쉽게 말을 꺼리는 민망한 부위라 증상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면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곤지름 초기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두 번 정기검사를 통해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곤지름 치료안하면 초기증상 그냥 방치한다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어렵고, 한번 발생하면 다른 부위로 전이되거나 전파되기 쉬우므로 초기에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쉽게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자궁경부 내에 감염됐을 때 곤지름 치료안하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거나 자궁경부 이형성증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콘디로마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단순 제거 외에 재발 가능성을 줄이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발병 부위의 특성상 남성 의사로부터 진단을 받는 것이 부끄럽다면 여의사 산부인과를 방문해 세심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http://www.avenueclinic.kr/ks/
​
여의사소음순수술 예약 문의 : 02-3663-0401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 avenue21
​
<에비뉴여성의원 오시는 길 안내>​

​​⊙ 5호선 발산역 3번 출구 (도보 1분)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380, 6층
(등촌동, 세민홈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