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이 이제 한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한 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을 보면서 그간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동역자들의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기도로 인해 11월도 은혜스럽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 신학교 부지구입문제를 놓고 모두가 기도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계획했던 곳이 아닌 새로운 땅으로 인도해 주셨는데 다음주에 그 주인을 만나려고 합니다.
좋은 가격과 좋은 조건에 계약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도 여러분들의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아래 제목을 보고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월의 기도제목-----------
1. 마닐라침례신학교부지를 좋은 가격과 좋은 조건에 계약할 수 있도록.
2. 12월 11일에 있을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3. 2016년 1월에 시작되는 3학기에도 신입생들을 보내주시도록.
4. 실력과 영성, 인성을 겸비한 교수진들을 보내주시도록.
5.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 유학중인 준 형제와
한국의 횃불 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유학중인 마이라 자매가 마닐라침례신학교의 교수요원으로 잘 준비되어 지도록.
6. 고3인 석준이의 진로를 위해서.
7. 유진, 석준, 현준이가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자라고 우리 부부가 늘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마닐라침례신학교에서
정대섭, 김 정(유진, 석준, 현준)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