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과 그외 참가자들의 순례기 등은 <본당소식> 아래 <성모성지 순례 게시판> 참조.
오전동 본당 10주년과 청소년 복음화를 위한, 해외 성모 성지 순례 체험기
1. 순례 동기와 목적, 준비과정
2008년 본당신부가 새로 부임해와서 2009년 3월부터 성서공부를 시작하였는데, 구약을 공부하면서 에집트 이스라엘 성지에 관하여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고, 구체적으로 성지순례 방안이 논의되다가, 6월 경에 구체적으로 성지순례 방안을 이야기하고 회원을 모집하기에 이르렀고, 1차와 2차 순례로 나누어 시행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1차는 2010년 2월 경에 보좌신부와 큰 수녀님이 인솔하여 먼저 가고, 2차는 2011년 3월 경에 주임신부와 작은수녀가 인솔하여 가는 것으로 잠정 결정을 하였다. 행선지는 처음에는 모두 에집트-이스라엘이었다. 작년 1월에 1차 팀이 예정대로 잘 다녀오고 난후 여러 사정으로 행성지를 성모성지로 바꾸게 되면서,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이태리- 메주고리 방안을 제키고, 현재의 파티마-스페인-루르드 방안으로 결정하고 시행을 준비하기에 이르렀다. 회원모집과 구성 등에서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겪었으며, 심지어 작은 수녀의 인사문제까지 걸려서 더욱 많은 일에 직면하게 되었지만, 모든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포일과 비산동을 비롯하여 오전동 등 3개본당에 27명의 인원이 구성되고, 여행사는 기쁜순례 여행사로 지정이 되어, 순례중에 큰 문제없이 은혜로운 순례를 마치게 되었다. 뒤에서 기도해주신 여러 신자분들과 순례자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 순례 체험기
5월 2일(월요일) 오전 6시 미사후 오전동에서 대절 버스로 출발. 아침 10시 반 비행기로 출국 약 9시간 비행하여 헬싱키 도착, 2시간 공항 체류 후 다른 비행기로 약 4시간 비행하여 최종도착 예정지인 리스본 도착 (현지시간 오후 4시경) 2시간이상 버스로 여행하여 최종 목적지인 파티마 호텔에 들어가 저녁식사후 첫 촛불 기도회 참석함.
5월 3일(화요일): 파티마 순례. 발현장소. 천사 장소. 루시아 생가 등. 밤에 촟불기도회 참석.
1) 파티마의 30만 들어가는 광장 인상적. 조용하면서도 짜임새있는 성지. 성모발현 장소에서의 끊임없는 기도 모습 감명. 무릎 기도, 가족기도 등.
2) 신자들의 열심한 기도모습에 감탄함. 미국 순례 가족의 무릎기도. 스페인 아가씨들 저녁 산책 모습 인상적(노래하며 거리지나갈 때 모습)
5월 4일(수요일): 아침 파티마 떠남. / 데레사 성녀 영면 장소- 알바 데 또르메스 수도원 미사-
데레사 성녀 영명성당 미사 - 성녀의 여러 유품들 영성의 향기를 느끼게 됨.
살라망카 대성당 견학, 성당의 웅장함과 장엄함에 감탄함.
- 아빌라로 들어와 유숙
5월 5일(목) : 강생 수도원 견학 및 미사
십자가 요한과의 영적 일치와 쇄신 노력. 스페인 안에서 대 데레사 성녀에 대한 존경과 신뢰의 표시에 감탄함. 성녀의 초기 수도생활 모습.
성녀의 초기 수도생활 중 아기 예수 상봉 체험, 데레사 성녀가 소년을 보고 물어보기를 “너는 누구나” , 예수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데레사 수녀 답 “나는 예수의 데레사다”하자, 예수님 ’나는 데레사의 예수다‘라는 대화 이야기 신선한 충격 줌.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삶을 살 때, 예수님 또한 나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돌보아주신다는 것을 묵상하게 됨.
- 톨레도 대성당 견학 기도 - 마드리드로 들어옴
똘레도 대성당, 바티칸 대성당과 비교될 정도로 대단한 성당.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을 보고 잘 이해되지 않았던 것이 이해가 됨. 그 규모와 성화 성물들의 정교함과 예술성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음. 한 예로 성체현시대가 얼마나 큰지 작은 어른 키보다 더 큰 현시대가 모두 정교한 금으로 만든 작품으로 되어있고, 그러한 것이 하나만이 아니고 여러개있는데 더욱 놀람. 아기 손바닥 만한 성체를 모셔놓고 현시하는데, 어른 키도다 높은 금으로 된 현시대를 만들려는 생각을 하다니, 인간이 하느님을 섬기고 공경을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없음을 새삼 묵상하게 되었다. 그러한 성당 성물 들이 모두 당대의 신앙심의 표현이라는 가이드의 말에 크게 공감하게되고 현 시대의 미미한 신앙심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됨.
5월 6일(금) 한국 천주교 103위 시성 기념일 - 아침 일찍 짐 빼고, 프라도 미술관 감/ 견학후 마요르 광장 가서 , 가죽 세공품 등 마드리드 명품 매장 들름. 식사 후 사라고사로 이동함. 사라고사 기둥 성모성당에서 성가없이 미사. 야고보 사도에게 성모 마리아께서 약 서기 40년 경에 격려차 방문하셨는다는 전설같은 이야기에서 사도들과 내적으로 깊이 연관되어 있었던 성모님의 모습 볼 수 있음. 스페인에서는 이 성모님을 거의 주보처럼 모시며, 태어나는 아이들을 데리고 꼭 봉헌하는 순례를 한다고 하는데, 이 날도 많은 어린 아기들이 부모 품에 안겨 와서, 봉헌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7일 (토) -오전에 호텔 방에서 처음으로 미사.전체 기도 일치하는 분위기 속에 큰 감동이 오는 미사 봉헌함. 바르셀로나 이동하며 이동 중에 자기 소개 겸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전체 친교 화합에 크게 도움이 됨
바르셀로나 성가정 대성당 가우디 작품에 큰 감동과 감탄. 인간이 하느님을 찬미하는 능력에 거의 한계가 없음을 느낌. 말로만 듣던 가우디 설계의 성가정 성당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며 큰 감동과 감탄 속에 실제로 활용되는 성당 여러 공간에서 기도함.
성당 외에 가우디의 일반 건축물, 즉 가우디의 밀라 건축물 등을 살펴봄.
8일(일)- 주일 미사를 준비하면서, 꼭 우리 그룹 단독 미사가 아니라, 수도원이나 이곳 성당 미사에 공동집전도 가능하다는 뜻을 가이드에게 전달했더니, 즉시 몬세렛 분도 수도원의 미사시간을 조정하여, 그곳 수도원 현지 주일 공개미사에 함께 하기로 하였고 우리 일행은 모두 몬세렛 수도원 미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곳 수도원에는 유럽에서 유명한 소년 합창단(마치 파리 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에 비기거나 더 유명하다고 하는)이 있었고, 이 주일미사에 이 소년 합창단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긴 버스 여행 끝에 해발 1300미터나 되는 산 위에 있는 수도원에 들어가 미사에 참여하였는데, 그 전체의 웅장함과 장엄함, 성가의 탁월한 화음과 소리에 우리 모두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 개인적으로는 분도 수도회 원단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해보는 것이서 더욱 기뻤고 감동도 컸다. 순례단은 그 장엄한 전례 집전 사제단안에 한국인으로 내가 함께 껴서 입장하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하기도 하였다.
점심에는 바르셀로나 항구 식당에서 식사하였고, 잠시 산책 후, 가우디가 설계하였다고 하는 특별한 야외 공원에 산책을 하기도 하였다. 이로써 스페인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프랑스로 향하여 루르드 성지에 가기로 예정하였다.
5월 9일 월요일 - 바르셀로나에서 버스로 약 6시간을 이동하여 루르드 성지에 들어갔는데, 파티마와는 너무나 다르게 사람이 매우 많고, 호텔도 매우 좁은 길에 있어 버스가 들어가는데 무척 애를 먹을 정도였다. 파티마가 요당리 성지처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면, 루르드는 마치 명동 한 복판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안내하는 한국 수녀님을 만나 간단히 설명을 듣고, 바로 5시에 있는 성체 강복 행렬에 참여하고. 6시에 지정해준 로사리오 성당에서 우리 그룹만 따로 미사를 봉헌하였는데, 긴 여행 끝에 와서, 바로 1 시간 가량 걸으며 성체거동 행렬에 참여해서 그런지 우리 일행이 많이 지쳐있었는데, 다행히 미사를 봉헌하며 많이 회복된 듯하였다. 저녁식사 후에 이곳 성지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촟불행렬을 겸한 공동 묵주기도 봉헌 예식에 참여하였다. 공동묵주기도의 장엄함과 그 규모는 정말 대단한 것이었고, 10여개 나라 말로 교대로 봉헌하는 묵주기도는 전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이 하느님과 이 가톨릭 신앙 안에서 온전히 하나가 된다는 것을 실감나게 증명해주는 듯 하였다.
5월 10일(화요일) - 오전에 이곳 루르드 성지 행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침수(沈水) 예식이 있었다. 오전 9시에서 11시, 오후 2시에서 4시까지만 행하는 이 예식에 참여하려면 미리 가서 줄을 서야 하는데, 부지런한 우리 한국 그룹은 거의 6,7시부터 가서 줄을 서서, 전원이 모두 침수 예식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예식에서 우리가 우선 감명을 받는 것은 이 예식을 돕는 수많은 자원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 모습이었다. 마치 ‘나는 당신을 위해서 어떤 희생도 가능합니다’라고 말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많은 봉사자들이 질서 정연하게 수많은 사람들 -언어와 국적과 신분과 모습이 다른 사람들-을 안내하고 있었다. 비록 말이 통하지 않아도, 오직 하느님과 성모님께 대한 신앙의 일치 속에 함께 기도를 인도하며 치유를 기원하고 새롭게 새로 태어나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차가운 루르드 성수 물에 인도하며 기도하도록 안내를 해주었다. 완전히 알몸이 되어 물에 들어가기 전에 봉사자들과 함께 자기가 선택한 언어로 ‘주님의 기도’를 봉헌하고, 다음으로 자기 자신의 기도를 봉헌하고 물에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나는 영어를 선택하고서, 내 자신의 기도로 “ 하느님 아버지께 거스르는 모든 것 없애주시고, 오직 당신 아들 주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성지의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기도하였는데, 특히 베라뎃다 성녀가 성모님을 만난 것을 기념하여 가장 먼저 지어진 ‘무염시태 성당’과 그 아래 큰 성당인 ‘로사리오 성당’ 그리고 벨라뎃다 성녀를 기념하여 만든 벨라뎃다 기념성당, 그리고 환우들을 위하여 마련하였다는 2만명 수용이 가능하다는 지하 성당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기도할 수 있었다. 저녁에 다시 한번 묵주기도 촛불 기도행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5월을 맞이하여 전세계에서 온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감동의 잊지못한 촛불 행렬 묵주기도를 봉헌하였고, 역시 한국말로 ‘성모송’이 두 번 정도 마이크로 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5월 11일 (수요일) - 루르드를 떠나서 아침에 떼제베 고속전철을 타고 약 800킬로를 북상하여 마치막 종착 도시인 파리에 들어오게 되었다. 7시 40분- 오후 2시 20분 떼제베 승차.
도착하여 새로 나온 가이드인 요셉씨의 인도를 받으며 성모님 발현 성당인 기적의 메달 성당을 방문하였는데, 시내 한 가운데에 있고, 특별히 성지의 경건성이 별로 느껴지지 않고, 사람들 사는 동네 한 본당에 온 느낌이었다. 특히 한 것은 한국에 여러본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 빈첸시오아 바울로 회가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는 빈첸시오 수녀회의 본원이 있는 곳으로, 성 빈첸시오(프랑스발음으로 생 뱅샹)의 동상이 모셔져 있는 곳이기도 하였다. 가난한 이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본원에 성모님께서 기적의 메달을 보여주시며 발현하였다는 사실이 가난하고 단순한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섭리를 다시 묵상하게 하였다. 다음으로 우리는 우리 한국사람으로 파리에서 가장 중요한 곳으로 여겨진 파리 외방 선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한국 103위 시성자들 중 10분의 프랑스 선교사들이 서원을 하고 떠난 곳이기도 한 이곳 파리 외방 선교회는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은인들의 고향이고 발원지이기도 하였는데, 여러 유품들이 잘 보존되어 있었고, 특히 그분들이 (한국) 순교지로 떠나기전 미사를 봉헌한 제단과 묵상을 하고 서원한 팔각정 비문을 돌아보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고, 그분들의 숭고한 얼과 정신, 그리고 한국인들에 대한 희생봉사를 기억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곳 제단에서 미사를 봉헌하는데 많은 감동이밀려왔고, 나는 한국 교회사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은인이며 조선교구가 북경교구로부터 독립하게 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신 소 브르기에르 주교님 특별히 기억하게 되었다.
5월 12일(목요일) - 이제 우리 한국 순례단의 공식일정으로 마지막 날이었다. 오전에 프랑스 애국의 얼이 담긴, 몽마르뜨 산 맨 위에 있는 <예수 성심 성당>에서 순례지에서 마지막 특별 봉헌미사를 봉헌하였는데, 성모님으로 시작한 우리의 순례가 아빌라, 톨레도, 기적의 메달 성당, 바르셀로나와 루르드를 거쳐고, 한국 순교자들을 기억할 수 있는 파리 외방선교회를 거쳐서 이제 마지막으로 예수 성심 성당에 와서, 예수 성심께 우리 자신을 봉헌한다고 생각하니,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우리의 순례를 계획하시고 인도하신 성령의 오묘한 이끄심을 체험하는 것 같아, 우리 순례단 모두는 큰 기쁨과 감사, 영적인 충만을 체험하는 가운데 순례마무리 감사미사를 봉헌할 수 있었다. 미사 봉헌 수 예수성심성당 뒤편에 있는, 예수회의 창설자 성 이냐시오와 성 프란치스꼬 살레시오가 다른 동료 5명과 함께, 예수회 창설을 함께 처음으로 서원하였다고 하는 <순교자 기념성당>을 참배하고 그 서원한 장소인 제단에서 기도하고, 함께 순례를 하고 있는 조승현 모세선교사와 기념 촬영을 하기도 하였다. 오후에는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유람하며 문화와 역사의 도시 파리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면서, 우리 순례 팀과도 거의 마지막 기념 촬영을 잘 할 수 있었다. 선상 유람 견학 후, 마지막 중요 순례지인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을 방문 견학하고 기도할 수 있었는데, 역시 그 웅장함과 예술성, 그리고 말로 표현하지 못할 여러 가지 것들, 그 시대의 신앙심 등에 우리는 마지막 감탄과 감명, 그리고 기도를 봉헌할 수 있었다.
호텔에 돌아와 순례 중에 체험하고 느끼고 묵상한 귀중한 소감에 대하여 27명 전원이 나눔을 하며 순례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 다음 날 아침 비행기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마지막 미사를 봉헌하고 떠나기로 하였다.
5월13일(금요일) 파티마 성모 발현 기념일
6시 30분 미사를 봉헌하고 모든 은혜에 대하여 감사를 표현할 수 있었다. 7시 30분 식사, 8시 20분 호텔 출발, 9시 30분경 공항도착, 출국수속하면서 현지에서 산 물건으로 100유로를 넘게 산것에 대하여 세금을 돌려받는 절차를 진행하여 나와 다른 한 자매가 각각 물건값의 약 10%를 돌려받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핀란드 항공을 이용하여 11시 15분 비행기로 파리를 떠나서 약 2시15분경 핀란드의 헬싱키 공항에 도착,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서 4시 반경 떠나서 약 9시간을 비행하여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 2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유럽과 시차 약 7-8시간)
<순례하면서 영성적으로 특별히 인식되고 감동을 받은 점들>
1. 어린이들에게 나타나신 성모님 -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을 새삼일깨우게 됨
2. 가난하고 단순한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성모님- 가난하고 단순한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에 가까이 있음을 알게 되고, 사목을 하면서 또 복음을 전하면서 가난하고 단순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함을 새삼 인식하게 됨.
3. 스페인의 대주보격인 아빌라 대 데레사의 영성을 겸손하게 배울 필요성 느낌. . 어렵게 느껴지고 멀게만 인식되었던 아빌라 대 데레사의 영성이 스페인의 곳곳에 뿌리가 내리고 일상에서 접해지는 영성으로 느껴졌다. 좀 더 적극적으로 공부하면서 대 데레사의 영성이 우리 한국 신자들의 삶 안에도 뿌리가 내리도록 노력해야하겠다.
4. 성모성지 곳곳의 헌신적 봉사자들의 모습. . 루르드 등 그곳 봉사자들의 모습은 또 다른 천사이며 성모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였다.
5. 루르드 성지에서의 묵주기도 - 전세계인들을 하나로 묶는 고귀한 신앙의 모습 체험.
6. 파리 외방 선교회의 순교자들의 정신과 얼. . .. 한국인을 위한 고귀한 사랑의 희생.
7.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과 기도- 프랑스 쟌 다르크의 모습.
순례지도신부 : 전 가브리엘 신부 정리(2011. 5.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