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통원 교수님과
오늘 통화했습니다.
메일 받으셨다며 환영하셨습니다.
내일 아침 10시반,
김통원 교수님의 수업시간을 할애해 주시기로 하여,
성균관대학교에 갑니다.
(수성관 802호)
학생들에게 오지사회사업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11시반에
이화여대 김성이 교수님의 대학원 수업에 들어갑니다.
(포스코관 456호)
오지사회사업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학생들의 마음을 감동하시어,
좁은 문, 험한 길, 낮은 자리로 다투어 가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장 낙도사회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해도,
저들 마음에 잔잔한 감동과 도전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비전을 찾고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눈이 반짝 반짝 빛나더군요. 오지사회사업과 자연주의복지운동의 개요을 설명했습니다. 학생들의 눈빛이 진지했습니다.
섬활2기의 은성이도 눈빛이 예쁘지요. 섬활4기에도 성균관대 학생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선생님께서 다니신 곳마다 열매가 맺히니... 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