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는 김하랑
오늘은 내가 정말 기대했던 날이다. 생각보다 길지는 않았지만 좋았다. 예수님과 만나보고 싶다. 나는 예수님과 만난 적이 별로 없는 거 같다. 기도도 밥 먹기 전, 자기 전, 그리고 가끔 숙제할 때만 하는 것 같다. 예수님이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처럼 나도 예수님을 많이 만나고 싶다. 예수님이 오시면 문을 활짝 열어야겠다. 그리고 내가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김복유 찬양사역자님을 만난 것 같아서 좋다. 여러 찬양을 많이 부를 줄 알았는데 조금만 불렀다. 하지만 그 조금 부를 때도 은혜를 받은 것 같다.
스토리텔링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좋았다. 내가 <사랑이 필요해서 그래> 책을 읽고 와서 아는 내용도 있었다. 그럴 때는 뿌듯하기도 했다. 김복유 찬양사역자님이 해 주셨을 때는 이상하게 더 재밌고 집중도 잘 되었다. 물론 다른 분들이 해 주실 때도 강의를 잘 해주셨다. 오늘은 2021년 1학기를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날인 것 같다.
♪ 담대한 정시우
오늘은 김복유 찬양사역자님께서 찬양 축제를 열어주셨다. 이번 찬양 축제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다. 찬양 받기에 합당하시고 내가 기도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나는 솔직히 오늘 축제를 통해 내 마음 속에 성령님을 초청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눈을 감고 성령님을 초청하는 시간에 '성령님 제 마음에 문을 두드리고 계시죠? 제 마음의 문을 열어드립니다. 제 마음 속에 들어와주세요.' 라고 초청했더니 내 마음이 열리며 움직이는 것을 실제로 느꼈다. 이제껏 살면서는 성령님을 만나는 일은 어렵고 위대하게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분들만 만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찬양에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시고 말을 걸어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러므로 나는 성령님을 초청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고 내 마음속에 성령님이 계실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이번 찬양 축제를 통해 나의 주인이 내가 아니고 예수님이라는 것을 더 깊이 꺠달을 수 있었다. 사역자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사역자님이 하나님과 소통할 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실을 알려주셨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도 내 삶을 살 때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과 소통하며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 찬양하는 최종원
오늘은 기다리던 김복유 찬양사역자님이 오셨다. 여러 찬양을 불러주셨다. 그리고 찬양을 부를 때 중간중간에 스토리텔링을 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그리고 여러 찬양 중에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라는 찬양과 그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가장 좋았다. 왜냐하면 스토리텔링을 할 때 성령님을 초대해서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모시기 위해 기도도 했는데 그 기도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 희망하는 이윤하
오늘 김복유 찬양 사역자님께서 찬양을 불러주셨다. 내가 좋아했던 김복유 찬양사역자님을 1미터 앞에서 보다니 정말 대단했다. 최고다! 목사님을 하셔도 잘하실 것 같다.
나는 찬양 사역자님께서 부르신 찬양 중에서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가 가장 좋았따.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좋아>라는 찬양도 듣고 싶다. 피아노를 치신 원혜정 사모님도 대단하셨다. 악보도 없이 피아노를 치셨는데 나도 그러고 싶다.
김복유 찬양 사역자님은 항상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람 같다. 왜냐하면 찬양 중에도 손을 모다 하늘을 향해 들고, 하늘을 향해 최고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것 뿐만 아니라 말씀하시는 것도 예수님이 앞에 계신 것 같이 하신다. 나도 항상 예수님이 앞에 계신 것처럼 행동해야겠다.
♬ 실천하는 윤소울
제목 : 월드리더스쿨에 김복유님이~
삼도타워 5층에
월드리더스쿨에
김복유님 오시네 김복유님 오시네
왜냐하면 오늘은 5월 22일
찬양축제이기 때문이지
모두 기뻐하고, 감사하고
행복해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네
이제 찬양 축제를 하네
우리 모두다
김복유님과 함께 주님을 보네
5월 22일 김복유님과 같이 찬양 축제를 했다. 모든 찬양이 재미있었다. 그중에 내가 가장 감동 받은 말은 마음 속에 한 빈 곳은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다는 말이다. 항상 '나를 방해하고 귀찮게 하는 사람이 없으면 행복할 거 같다'라고 생각하는 나를 찌르는 말이었다. 그 말을 통해 내가 깨달은 점이 있다. 바로 내가 귀찮은 사람이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걱정하게 만들고 때로는 행복하게 하는 일도 내 마음 속에 있어야 된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예수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번 찬양 축제를 통해서 나는 예수님을 만난 것 같다.
첫댓글 탐구과정 꿈쟁이들의 감동과 감사가 넘치는 글이
찬양 축제의 감흥을 더해줍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난 탐구과정 여러분~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기를 기뻐하시는 예수님과 교제하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 하루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