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에스원입니다.
글이 좀 늦었지요? --; 사실은 어제 사진을 계속 올리려고 시도했다가... 안되길래... 포기하고... 오늘다시 시도하는 것입니다. ^^
근데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 안되네요. 휴...
왕거미 지누님 메일 주소를 알면 제가 그냥 사진 첨부해서 보내면 될것 같은데요.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서 장소는 송죽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유는... 버스에 내랴 처음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송죽원이 있었습니다.
헌데 첫 느낌이... 뭐랄까...
굉장히 우울한 느낌이었습니다. 음침하고 축 처진 느낌.
마을의 입구로서, 그리고 그 동네에 놀이터가 송죽원에 있는 놀이기구
하나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근처 동네 꼬마들이 그곳에 와서 논다고 합니다.
해서... 지역 주민들과 송죽원 아이들도 보면서 시설들어가면서 즐거운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런 아기자기한 그림이 있으면 좋을거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또한 송죽원은 여자들만 있는 보육원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됩니다.
벽화를 그리고자 하는 곳은 들어가기전 겉의 외벽 가로 20m, 세로 1m50정도 입니다.
사진은... 음.. 계속 시도해 볼께요. ^^;
아니면... http://imagebingo.naver.com/myhome/icon_view.php?uid=blueruna&bid=25665&p=data3&name=cha1&grp=grp1&menunum=4&max_menunum=10&menusize=165x46&color=000000-0000ff-770055&menu_code=1&img_upload=N%3BN%3BN%3BN%3BN 좀 길지요?
여기 주소로 가시면 사진이 올라가 있을 겁니다.
벽화전 1,2가 들어가기전의 전경과 옆의 벽이구요.
3,4,5,6 사진이 내부 전경 사진입니다.
- 그럼 다시한번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날짜는 예정대로 6월 24일 진행 예정이구요.
- 당일날 벽화전 외벽에 칠하고 나서 벽화 시작하면 되는지요?
시간 여유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 저희는 10명은 벽화에 투입하고 나머지 10명은 전체 건물 외벽에
페인트 칠에 투입할 생각입니다.
- ^^ 거미동 분들도 같이 즐겁게 참여하시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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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의뢰해주신 분의 요청글 입니다.
벽화작업은 6월 26일 당일 그려지고, 코팅까지 마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