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지킨 치킨이 찾아왔어요~삼통치킨(홍대) 지키러 찾아왔어요! 하두호를 박살내러 찾아왔어요~ 하도 하두 나빠서 하두호래요~"
홍대 삼통치킨, 지난 금요일(2015. 11. 6. 오전 7시 경) 삼통치킨에 야만적인 강제집행이 들이닥쳤습니다. "장애인 용역"을 동원한 하두호, 그는 스스로 쓰레기임을 증명했습니다. 그가 "2차 강제집행"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몸집을 불려 들이닥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증명할 겁니다. "사람과 삶은 강제로 집행될 수 없다"는 것을.
월요일 낮 1시부터 시작 될 "삶을 지킨 치킨" 행사에 함께 해 주십시오.
일시 : 2015년 11월 15일 월요일 낮 1시 ~ 월요일 저녁 8시
장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169-11(홍대입구역 8번 출구, 홍개걷고싶은거리 초입)
>>2015. 11. 16. 월.
낮 1시 홍삶회(홍대걷고싶은거리사람들의삶을지키기위한대책회의)와 함께하는 홍상회(홍대걷고싶은거리상인회) 바로잡기 기자회견
낮 2시 "임대인 하두호 규탄대회"
낮 3시 "거리강연"
: 1강. 개정 상가법 해설(김영주 맘상모 고문 변호사)
: 2강. 법을 넘어선 투쟁 (김상철 노동당서울시당 위원장)
: 3강. "장사치" vs "자기고용노동자" (이선민 맘상모 조직국장)
* 거리강연 내용 및 강사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녁 6시 "1106 강제집행 기록 상영회"
저녁 7시 "삼통치킨을 함께 지키기 위한 음악인들의 향연"
저녁 8시 치킨파티 "삶을 지킬 치킨" + 닭다리 서비스^^
첫댓글 한발 늦었내요. 조금전 우원식 을지로위원장 페북보고 저도 영상 링크걸어 여러 팔로워들께 고유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