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9일(토)엔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지해야만 했던 징검다리 봉사를 정말로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2020년에 봉사를 중지한후 4년이 지났으나 단원 여러분이 4년전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다시 뭉쳐서
봉사를 재개 할수 있어서 무엇보다고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
강북구에 자리잡은 <강북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소속된 다올 장애인 인권센터에서 개최하는 문화탐방행사에
우리 징검다리 봉사단이 초대되어 그분들과 같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김상환 단장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여 대신 국악팀 배성범씨의 사회로 시작된 공연은 오랜만의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되었고 인권센터 김진택대표님의 인사말과 더불어 저희의 정성을 전달하는 순서까지
차분히 진행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된 봉사에 여러분의 성원을 진심으로 기대하는 바입니다
감사 합니다 2024년 7월4일
< 징검다리 봉사단 > 단장 김상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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