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 시장은 금주도 하락했다. 취득세가 6월말로 종료되고 장마가 시작되는 등 궂은 날씨 탓에 부동산시장은 암울하기만 한 상황이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면서 사실상 거래가 중단된 상태다. 비수기 탓도 있지만 세제 혜택이 사라지면서 매수세를 찾기 힘들다.
◆ 서울, 전주보다 하락폭 커져
서울 아파트값은 0.04% 내렸다.
지역별로는 동대문구(-0.09%), 구로구(-0.08%), 동작구(-0.08%), 강동구(-0.07%), 노원구(-0.07%), 도봉구(-0.06%), 송파구(-0.06%), 관악구(-0.05%), 서대문구(-0.04%), 강남구(-0.04%), 영등포구(-0.04%) 순으로 내렸고 오른 곳은 없었다.
동대문구는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전혀 없어 분위기가 매우 안 좋다. 답십리동 답십리래미안 108㎡형은 500만원 내린 3억9500만~4억4000만원이고 용두동 래미안허브리츠 79㎡형은 1000만원 내린 4억1000만~4억3000만원이다.
구로구는 매매 문의도 없고 궂은 날씨 탓에 방문 손님조차 많지 않다. 매물은 한 두개씩 나오지만 거래가 전혀 안된다.
구로동 중앙하이츠 103㎡형은 1000만원 내린 2억7000만~2억8000만원이고 삼성래미안 132㎡형은 1500만원 내린 5억2000만~5억5000만원선.
강동구는 재건축단지인 둔촌주공이 하락했다. 간혹 문의가 있지만 더 떨어질 것을 기대해 거래는 안된다. 둔촌주공4단지 104㎡형은 1250만원 내린 6억5000만~6억7500만원이고 둔촌주공1단지 24㎡형은 750만원 내린 3억1500만~3억4000만원이다.
강남구도 개포동 주공단지들 시세가 내렸다. 급한 매도자들이 가격을 조정하면서 시세가 조금 내렸다. 주공6단지(고층) 75㎡형은 1000만원 내린 5억1250만~5억4500만원이고 주공2단지 71㎡형은 1000만원 내린 9억1000만~9억8500만원이다.
◆ 수도권, 의정부ㆍ용인 사실상 거래 중단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주보다 0.02% 하락했다. 지역별로 의정부시(-0.06%), 용인시(-0.06%), 수원시(-0.06%), 남양주시(-0.04%), 의왕시(-0.03%), 안양시(-0.02%), 화성시(-0.01%), 파주시(-0.01%), 고양시(-0.01%) 순으로 하락했고 그 외 지역은 움직임 없이 보합세다.
의정부시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조용한 상태다. 찾는 사람도 없고 거래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금오동 주공그린빌1단지 110㎡형은 1000만원 내린 2억4000만~2억8000만원선이고 신곡동 장암주공5단지 82㎡형은 1000만원 내린 1억6000만~1억8000만원선이다.
신도시는 지난 주와 변동이 없다. 지역별로 평촌(-0.01%), 중동(-0.01%)이 소폭 하락했다.
중동은 매물은 있지만 문의가 없어 거래는 안 된다. 상동 사랑마을선경 122㎡형은 2000만원 내린 3억3750만~3억7750만원선이고 사랑마을삼익 161㎡형은 1500만원 내린 4억5000만~4억9000만원선이다.
인천 역시 보합세다. 부평구(-0.01%), 남동구(-0.01%)가 떨어졌다.
남동구는 6월 중순 이후 거래가 거의 이뤄 지지 않고 있다.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면서 시장이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만수동 삼부 92㎡형은 500만원 내린 1억4500만~1억5500만원선이고 아주3차 56㎡형은 500만원 내린 7500만~8500만원선이다.
◆ 지방광역시, 대구만 상승
지방광역시 아파트 매매가는 대구(0.02%)만 올랐고 그 외 지역은 보합세다.
울산은 매물이 조금씩 나오지만 찾는 사람이 없어 거래는 안된다. 야음동 신정현대홈타운1단지 56㎡형은 500만원 오른 1억1500만~1억3500만원선이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면서 사실상 거래가 중단된 상태다. 비수기 탓도 있지만 세제 혜택이 사라지면서 매수세를 찾기 힘들다.
◆ 서울, 전주보다 하락폭 커져
서울 아파트값은 0.04% 내렸다.
지역별로는 동대문구(-0.09%), 구로구(-0.08%), 동작구(-0.08%), 강동구(-0.07%), 노원구(-0.07%), 도봉구(-0.06%), 송파구(-0.06%), 관악구(-0.05%), 서대문구(-0.04%), 강남구(-0.04%), 영등포구(-0.04%) 순으로 내렸고 오른 곳은 없었다.
동대문구는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전혀 없어 분위기가 매우 안 좋다. 답십리동 답십리래미안 108㎡형은 500만원 내린 3억9500만~4억4000만원이고 용두동 래미안허브리츠 79㎡형은 1000만원 내린 4억1000만~4억3000만원이다.
구로구는 매매 문의도 없고 궂은 날씨 탓에 방문 손님조차 많지 않다. 매물은 한 두개씩 나오지만 거래가 전혀 안된다.
구로동 중앙하이츠 103㎡형은 1000만원 내린 2억7000만~2억8000만원이고 삼성래미안 132㎡형은 1500만원 내린 5억2000만~5억5000만원선.
강동구는 재건축단지인 둔촌주공이 하락했다. 간혹 문의가 있지만 더 떨어질 것을 기대해 거래는 안된다. 둔촌주공4단지 104㎡형은 1250만원 내린 6억5000만~6억7500만원이고 둔촌주공1단지 24㎡형은 750만원 내린 3억1500만~3억4000만원이다.
강남구도 개포동 주공단지들 시세가 내렸다. 급한 매도자들이 가격을 조정하면서 시세가 조금 내렸다. 주공6단지(고층) 75㎡형은 1000만원 내린 5억1250만~5억4500만원이고 주공2단지 71㎡형은 1000만원 내린 9억1000만~9억8500만원이다.
◆ 수도권, 의정부ㆍ용인 사실상 거래 중단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주보다 0.02% 하락했다. 지역별로 의정부시(-0.06%), 용인시(-0.06%), 수원시(-0.06%), 남양주시(-0.04%), 의왕시(-0.03%), 안양시(-0.02%), 화성시(-0.01%), 파주시(-0.01%), 고양시(-0.01%) 순으로 하락했고 그 외 지역은 움직임 없이 보합세다.
의정부시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조용한 상태다. 찾는 사람도 없고 거래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금오동 주공그린빌1단지 110㎡형은 1000만원 내린 2억4000만~2억8000만원선이고 신곡동 장암주공5단지 82㎡형은 1000만원 내린 1억6000만~1억8000만원선이다.
신도시는 지난 주와 변동이 없다. 지역별로 평촌(-0.01%), 중동(-0.01%)이 소폭 하락했다.
중동은 매물은 있지만 문의가 없어 거래는 안 된다. 상동 사랑마을선경 122㎡형은 2000만원 내린 3억3750만~3억7750만원선이고 사랑마을삼익 161㎡형은 1500만원 내린 4억5000만~4억9000만원선이다.
인천 역시 보합세다. 부평구(-0.01%), 남동구(-0.01%)가 떨어졌다.
남동구는 6월 중순 이후 거래가 거의 이뤄 지지 않고 있다.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면서 시장이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만수동 삼부 92㎡형은 500만원 내린 1억4500만~1억5500만원선이고 아주3차 56㎡형은 500만원 내린 7500만~8500만원선이다.
◆ 지방광역시, 대구만 상승
지방광역시 아파트 매매가는 대구(0.02%)만 올랐고 그 외 지역은 보합세다.
울산은 매물이 조금씩 나오지만 찾는 사람이 없어 거래는 안된다. 야음동 신정현대홈타운1단지 56㎡형은 500만원 오른 1억1500만~1억3500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