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음악제가 끝나자 마자 탄자니아로 떠나신 부곡장로교회 차장현 목사님 내외분
건강은 어떠신지, 선교 일정은 잘 소화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다음은 제1회 청소년 음악제에서 대상을 받은 자랑스런 우리교회(부곡장로교회)
아이들 사진을 올립니다.
이번 대회를 보며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같은 또래의 탄자니아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마음껐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평등하신 하나님께서 탄자니아의 아이들에게도 그 해를 비추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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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9월1일 제1회 의왕시 청소년 음악제가 부곡 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의왕시 기독교 연합회 (회장: 차장현 목사)가 주최한 이번 음악제에는
관내 각 교회에서 12개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상(의왕시장)과 최우수상(국회의원상)등이 수여되는 대회에서
부곡장로교회 중고등부팀이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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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현 목사님은 환영사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세운 꿈을 말하고 노래하며 춤추시기를 원합니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인신매매를 당하였어도 성폭행자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살아도
해와 달과 열한별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으로 살았습니다.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그 꿈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살아계셔서 오늘도 우리 찬양을 기뻐 받으실 분이시오
우리가 영원히 찬양할 하나님 이십니다
"나의 사랑하는 이들이여 대망을 품으라 ".
주안에서 품은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꿈을 갖고 함께 노래하며 장차 의왕시와 이 민족과 세계를 살리려는 여러분을
우리 모두는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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