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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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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들길 언론보도 [역사와 함께 걷는 강화나들길 18] 양헌수 장군과 정족산성 전투
미감 추천 0 조회 126 14.10.02 07: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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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2 15:26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ㅋㅋㅋ 100보가 아마 유효 사거리 일것 같아요. 약 70미터인데, 사거리 자체는 1000보 정도 될거예요

  • 작성자 14.10.03 00:45

    네, 그렇군요.
    여러 자료들을 읽고 이 글을 썼는데, 사거리가 프랑스는 500보, 조선군은 100보였다고 나와있었어요.
    양헌수 장군이 쓴 병인일기에 나와 있습니다.

    남궁 선생님 말씀을 따르자면, 조선군의 사거리 자체가 1000보였다면 프랑스군은 5000보,
    100보가 약 70미터라고 하셨으니 1000보면 700미터가 되네요.
    프랑스군의 자체 사거리는 5000보,
    그렇게 하면 총알이 날아가는 거리가 3.5킬로미터가 된다고 계산이 나오는데...
    아니, 무슨 총이 3.5킬로미터씩이나 날아갑니까? ㅎㅎ
    대포라면 모를까...
    대포도 그 정도는 못 날아갈 것 같은데요.
    혹시 선생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것이 아닐까요?

  • 14.10.06 16:45

    @미감 총열을 어떻게 만들고 , 탄환의 모양을 어떻게 만들고 등등에 따라서 정확도에 차이가 납니다.
    이차세계대전과 6.25전쟁때 사용한 M1 소총은 지금도 정확도에서는 탁월하지만
    분당 발사율이 떨어지고 지나치게 무거원 현대전에 적합치 못하고
    돌격소총으로 분류되는 M16 ,AK, K1 소총등은 가볍고 발사율과 정확도 높고 등등
    내용이 있습니다. 하하하

  • 14.10.07 13:41

    글 잘 봤어요...
    지금도 이런 난국에 우리가 처할거 같은데...
    과연 목숨걸고 싸울수있을지...

  • 20.05.04 08:20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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