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기로는 매매상에서 소개비 50만원 정도만 받는줄 알고 있었는데 제가 확인한 결과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매매할때는 특별세니 뭐뭐빼야된다면서 가격후려치고 계약금 2000만원 주고 택시를 가져갑니다.
구입자한테는 모두합해서 얼마라고하면서 슬그머니 소개비를 또 추가합니다.
그리고 좋은차량은 자가용으로팔아먹고 번호판만 매매합니다.번호판만 팔려고하니 빨리팔리지 않습니다. 15일이면 팔수있는게 한달두달갑니다. 양수가 끝나기전에는 운전을 할수가없습니다. 사고한번으로 개택이 날라갈수가 있기때문입니다.
중도금과 잔금 날짜도지키지 않습니다 심한 경우 먹고 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직접경험했습니다.
또한 차대를 같이파는경우도 택시에서 좋은 거는 다 바꿔치기를 합니다 예를 들면 타이어가 괜찮으면 폐타이어로 바꿔치기하고 블랙박스등 돈되는건 다빼먹습니다.
차량 가격에서만 몇 백만원 차액을 남기더군요ᆢ 전 차량 소유주를 만나서 확인한 사실입니다. 결국 모든 피해는 우리한테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피해를 당하지않을 방법은 있을까요? 현재 개인택시조합에 복지회가 있습니다. 복지회가 중개를하면 사기당할 염려 없이 서로 윈윈 할 수 있습니다 복지회도 소액의 수수료를 챙기면 되죠ᆢ따로 돈들어갈것도 없고 조합에서 중개하는것 추천해주시고 피해보신분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ᆢ
첫댓글 복지회도 그닥
넘버 급매도 등장 ㅡㅡ
친한 매매상 곧 육천대로 떨어지니 절대 사지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