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7일 (목), 명동에서 1시 반부터 5시 반까지,
'사례관리 사회사업 실천 사례 100편 읽기 모임' 회원 55명이 모였습니다.
여는 이야기.
AI로 업무가 이뤄질 사회사업 현장에서
이제 단순하고, 반복적이며, 효율만을 중시 여기는 일은 사라집니다.
끝까지 인간성을 지키며, 인간이길 바라는 이를 도우려면
사회사업가로서 더욱 '공감'의 영역에서 이뤄가기를 바랐습니다.
임세연 선생님과 최우림 선생님의 실천과 이를 기록한 이야기를 들었고,
함께한 선생님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어도 그래도 해 볼 만한 일이 있고
해 봐야 하는 일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여전히 효율과 효과만을 중시하는 상황 속에서도
공감의 마음으로 일해보려는 사회사업가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서로 인사하며 응원하는 시간이 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함께해 주어 고맙습니다.
귀한 장소 내어주신 온드림 소사이어티, 고맙습니다.
장소 소개해준 서울시복지재단 김민선 선생님,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책을 가져와주고 행사장 정리해 준 김승철 선생님, 고맙습니다.
오시는 선생님들 맞아주고 행사장 안내 맡아준 심선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뜻있게 실천하고 이를 기록하여 나눠준 임세연 선생님 최우림 선생님,
동료들에게 경험 나눠주고 질문마다 성실하게 답해주셨지요. 고맙습니다.
웃음과 눈물이 교차했던 행복한 시간,
함께한 사회사업 동료 동지,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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