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입니다.성경도우회 카페에는 벌써가입했는데요.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사실은 성경도우회 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할 나이는 않되었었지만 성경도우회 소식을 접할수있는기회가 아닌가 싶어서 어른들께 죄송함을 무릎쓰고 가입했었 습니다.
이제고등학교2학년이고요 곧3학년에 올라가지요.생각해보면 어느새벌써 나이가 이렇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해보곤한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금강,연화총회장님의 장녀입니다. 앞으로 총회장님의 장녀로써 당당하고 현명한 연화도인으로써 성장하고싶습니다.
지난중학교때 아이돌가수를 좇아다니며 방에가득 사진을 부치고 마치 우상으로 생각하면서 공부하지않던 사춘기를 보내고 이제서야 사춘기를벗어난것 같아요.생각해보면 왜그랬을까,하는생각도 하지만 이제는 과거를 생각하며 웃을수있는 연복이가되었고 잃은것도많지만 추억거리도 많이 만들었던것 같아요.문화의 이질감에서오는 갈등등 으로 이해하시기 힘드셨던 아빠,엄마께게 걱정도 많이 드렸던 추억을 간직한채 한편으론 그많큼 일찍 경험하고 얻은것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어머니께서 나 만한나이에 백운도우회 취지를 계획하셨던 때의 나이가된 지금 대학진학에대한 걱정과,희망과 앞으로 백운도우회회원으로써 활동하에 금강대도제5세대로써에 문화를 만들수 있는 연복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답니다..백운도우회의 많은회원 언니,오빠 선배들의 열성적인 활동을 기대하면서 서서히 백운도우회 활동에 발을 들여 놓겠습니다.그리고 숙녀가 되었을때 성경도우회의 문을 두드리겠 습니다.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봉연 이연복이가 인사드립니다.^^:""^^;""LOVE""蓮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