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만병통치약이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온 세상이 뿌옇다. 때문에 방송이나 안전 안내문자에서 외출을 삼가해야한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미세먼지나 황사는 마스크를 쓰면 되지만 햇빛은 실내에서 쬘 수는 없다. 추운 날씨에 거실문이나 창문을 활짝 열지 않는 한 말이다. 유리를 통해서는 온전한 햇빛을 쬘 수 없다.
요즘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 가릴 것 없이 햇빛을 기피한다. 외출을 하거나 산책을 할 때에 꽁꽁 싸매고 나간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모자를 쓰고 토시를 끼고 거기에 썬크림이라는 요상한 화장품을 바르고 나간다. 특히 젊은층은 더 하다. 아예 썬크림이라는 것을 덕지덕지 바르고 나서야 외출한다.
더 웃기는 것은 햇빛의 자외선이 피부암을 유발한다고 말하는 인간들이 있다. 소위 전문가라는 작자들이다. 피부암치료제를 피부암의 원인이라고 떠들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특히 등에 곰팡이처럼 다닥다닥한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깊이 생각해보라. 왜 등에 곰팡이가 피었는지..
등에 곰팡이가 핀 사람들은 딱 두 가지 유형이다. 첫째는 햇빛을 기피하거나 밖에 잘 나가지 않는 사람들이고 둘째는 야간에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즉 햇빛부족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햇빛을 오래토록 쬐지 못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런 사람들은 햇빛을 쬐어주어야한다. 등에 곰팡이가 핀 사람들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이다.
보스톤의 의괴대학교수 M.F. 홀릭(Holick)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가지 약으로 암, 심장병, 중풍, 골다공증, 갱년기장애, 자가면역질병 같은 것을 모두 고칠 수 있는 천하명약은 햇빛 뿐이다."
그는 햇빛에서 비타민D3를 처음 발견한 학자이기도 하다. 비타민D3는 여러 가지 호르몬과 비타민, 광물질 등의 선구물질(先驅物質)이다. 비타민D3가 없으면 몸속에 있는 호르몬과 신경전도물질, 광물질 등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특히 간에서는 600가지 이상의 효소를 만들어낸다. 간에서 효소들을 만들어내려면 비타민과 광물질은 반드시 필요하다.
비타민D3를 일러 프로호트몬(Prohotmone) 곧 호르몬의 전구물질(前驅物質)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하는 비타민은 비타민D2다. 간에서 비타민D3로 바꾸어주어야 제대로 인체에서 활용할수 있다. 그러나 햇빛을 쬐게 되면 그 즉시 비타민D3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많이 만들지도 않는다. 우리몸에 꼭 필요한 만큼만 만든다. 아무리 햇빛을 오래 쬐어도 우리몸에 꼭 필요한 만큼만 우리몸이 받아들인다.
비타민D3는 모든 암을 예방하는 물질이다. 즉 햇빛은 모든 암을 예방하고 모든 질병을 고치는 최고의 명약인 셈이다. 사람에게 비타민D3가 부족하면 자가면역에 이상이 온다. 즉 면역력저하로 모든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요즘 우리나라사람들에게서 피부암환자가 늘고 있다. 피부암환자들 대부분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소위 전문가라는 작자들은 햇빛의 자외선이 피부암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썬크림이라는 요상한 물질을 바르게 하고 땡볕을 기피하라고 조언한다. 그 정신 멀쩡한 작자들이 환자들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멀쩡한 사람을 감옥 아닌 감옥에 있게 하고 예쁘고 잘생긴 그들의 얼굴에 떡칠을 하게 하고 결국 환자가 되지 않아도 되는 이들을 환자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등에 곰팡이가 핀 사람들은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햇빛에 노출시켜보라. 아마 일주일도 되지 않아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곰팡이의 최대의 적은 바로 햇빛이다. 볕이 잘 드는 양지에 곰팡이가 핀 것을 본 일이 있는가. 그늘 지고 습한 곳에 곰팡이가 피지 양지에는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곰팡이는 바로 세균의 집합체다. 햇빛을 멀리하게 되면 나의 몸은 세균이 괴롭힌다.
세균으로 인한 악취조차 햇빛이 다스린다. 햇빛은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쬐어주어야 좋다. 즉 하루에 한 시간은 야외활동을 해주어야 한다는 뜻도 된다. 그러나 온몸을 꽁꽁 싸매고 나가면 별 의미가 없다. 특히 요즘 같이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 때 더 외출을 해야한다. 자외선의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호흡기가 걱정이 된다면 마스크를 쓰면 될 일이다.
산은 등산객이 망치고 들은 농사꾼이 망치고 바다는 뱃사람들이 망치고 있으며 환자는 의사들이 만들어내고 있다. 산이나 들, 바다는 근본이다. 자신들을 살려주는 곳을 함부로 하여 망치는 이들은 소위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세상은 전문가들이라는 자들로 인해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예상이 제대로 적중하는 예는 드물다. 오히려 도박보다 못한 확률이 바로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코로나에 독감에 주변이 몸살을 앓고 있다. 거기에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괴롭힌다. 이럴 때 일수록 밖으로 나가야한다. 햇빛에 한 시간 이상 노출이 되면 바이러스도 자연 소멸한다. 외출은 부지런함으로 연결된다. 게으르면 외출을 소홀히 하게 되고 결국 질병에 걸리기 쉽다. 모든 조건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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