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30경에 집을 나와 전철편으로 평택역으로 달려와 1215번 버스편으로 08:40경 신대2리에 도착
신대리2리에서 가야할 방향을 못찾아 우왕좌왕하다 겨우 갈 길을 찾는다
신대2리 삼거리에서 평택항 국제대교 방향(노양리, 신대IC 방향)으로 출발하면서 평택45코스 트레킹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3.10.10(화) 흐리다가 맑게 게인날 나홀로 트레킹
ㅇ 코스 : 신대2리삼거리-평택국제대교-아산호 호반길-마안산=대안리마을회관-평택호자동차극장-평택호관광지-
장수리마을회관-신영2리마을회관-평택항 마린센타
ㅇ 기록 : 거리(23.1km), 소요시간(5시간28분, 08:46~14:14), 평균속도(4.6km/h), rheh(48m~129m)
트레킹 기록
트레킹 고도
신대2리에서 노양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700여미터 지점의 IC에서 이정표를 따라 좌측으로 돌아 오른다
IC에서 좌로돌아 길을 따라 오르면 평택 국제대교로 오르게 된다
평택국제대교에 ㅇㅎㄹ라선다
오가는 자동차도 거의없는 대교의 인도를 따라 약 1.5km를 따라 평택국제대교를 통과한다
평택국제대교 아래로는 진위천과 안성천이 합류하여 흐르는 아산호가 유유히 흐르고 있다
아산호에는 부엽초들이 서식하고 인공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다리 난간에는 경기둘레길 리본이 펄럭이고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아산호 오반으로 내려서면 아산호 호반길로 이어진다
평택국제대교아레를 통과
아산호 호반길은 자전거와 트레킹길로 조성되어 있으나 오가는 사람은 거의없다
아산호 건너편으로는 아산의 고용산이 조망된다
아산호 호반길은 시원하게 이어진다
아산호 호반길 멀리 이름모를(아산 고가교) 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들판은 벼가 익어 누런 들판을 이루고 있다
마을길로 들어가는 농로 좌우로도 누렇게 벼가 익어간다
평택의 둘레길은 평택 섶길로 되어 있나 보다
벼가 익어가는 논주렁에는 은빛 억새가 한창이다
섶길은 비단길 평상길로 명명되어 있다
황금빛 들녁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풍요로워진다
밭 둑에는 구철초꽃이 예쁘다
노랗게 피어있는 돼지감자꽃도 예쁘다
아산호 호반길에서 마을로 들어와서 뒤를 돌아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특이한 견축푸으이 카페
마을에서 고개로 올라선다
고개에서 좌측으로 마안산을 오르게 된다
마안산 숲길은 흙길로 걷기에 예쁘다
섣기좋은 길
정상이 가까워진다
안부에서 두측으로 올라야 한다
마안산 정상 인증
마안산 정상 주변
마안산에서 좁은 오솔길을 따라 슬슬 내려간다
섶길쉼터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감이 익어간다
탐스럽게 열려 익어가는 감
대안4리마을회관 통과
대안4리 마을회관을 지나면 연자방아가 설치되어 있다
대안4리를 지나면 또 다시 황금빛 들판이 나타난다
논두렁에는 억새가 불어오는 바람에 은빛으로 흩날린다
풍요로운 들판
농로를 따라가서 마을에 들어가 좌측으로 간 후 좌측 산 오른쪽으로 경기둘레길은 이어진다
은빛 억새와 하얀 구름 멋지다
억새꽃이 절정인 듯 너무 아름답다
인증
억새 바라만 봐도 흥분된다
지나온 마안산을 뒤돌아 보니 마안산이 예쁘게 보인다
벼수확을 마친 논은 황량해 보인다
마을길로 들어선다
수확일 마친 논둑에 예쁜 코스모스가 나홀로 피어있다
마을에 있는 논에서는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 중이다
억새와 황금들판
마을을 지나 산아래에 도착하여 오른쪽으로 좌회전
산옆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지나면 한국의 소리터가 자리하고 그 옆으로 평택자동차극장이 자리한다
좌측으로 나가면 자동차극장
야외공연장
자동차극장 옆에 있는 챨리채프린의 그림들
아산호(평택호) 호반의 모습
조형물
어디를 가든 그 지역의 8경은 꼭 있는데 평에도 평택 8경이 있다
한국의 소리터 앞
호반길로 이어지는 걷는 데크의 조형
배 모양의 전망대
평택호 포토죤
인증
포토죤
아산만 방조제가 좌측으로 조망된다
아산만 방조제 수문
12시경 솔밭가든으로 들어간다
바지락 칼국수로 가볍게 점심 해결
도로를 따라 걷다가 블루힐 모텔방향으로 좌회전
이정표를 따라서
다시 황금빛 들판이 나온다
한폭의 수채화
이국적인 풍경이다
지나 온 길을 되둘아 본다
들판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는 낙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보인다
누렇게 익은 벼
억새와 하늘
완연한 늦가을의 풍경으로 보인다
다락논이 이채롭다
아름답다
논둑에는 어디든지 은빛 억새가 자라고 있다
장수리마을화관 통과
수확직전의 벼와 구름
들판의 코스모스는 외로워 보인다
익어가고 있는 감
마을의 한 곳에는 새우양식장이 자리하고 있다
들판의 야생화
ESR KENDALL SQARE 건물이 보이는 걸 보면 평택항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
좌측으로 서해대교가 보인다
서해대교 아래를 곧게 펏은 길을따라서 걷는다
평택세관 앞을 통과
평택항 마린센타가 눈 앞이다
평택45코스 종점 도착
인증을 마치고 오늘 트래킹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