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보드판을 이용해서 친구들이 바닷속 풍경을
그려보기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큰 그림을 그리고 아빠물고기..그다음엔 엄마,. 그다음에
아기물고기를 그려보기도 하고
눈, 코, 입을그리며 "제 얼굴이예요"라는 친구도 있었답니다.
열심히 그리고... 비가 오고 있어요..라며
오늘 날씨를 표현해 주는 친구도 있네요..^^
새로운 그림도구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보니
호기심을 많이 보여주는 파랑친구들이예요..
* 미니보드판은 6월 교재이지만 교실에 비치해서
자유롭게 놀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똑똑한 아이 집에 있는 물건중 하나가 '보드판'이라고 하네요^^
우리 파랑반 친구들~ 더 야무지고 똘똘해지겠네요♡
가정에서 놀이판이 있으시겠지만 파랑반에 와서는 처음하는 교재활동이였어요..
스스로 그린 그림을 설명도 하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그림을 그리니 더욱 더 재미있게
활동하는듯 해요...^^
그렇죠^^
환경이 다르고 함께 하는 사람이 다르면 또 새로운 느낌. 기분이 나지요.
재미있는 활동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