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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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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房) 불휘기픈 나무 대두목(大頭目)의 비밀에 대해
혜공[蕙孔] 추천 1 조회 183 24.03.09 21:0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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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09 22:23

  • 24.03.09 22:32

    @혜공[蕙孔] 멎진 의견입니다 삼생의연이 있어야 종단대순진리회에 입문을 한다고 하는 부분에서 종단대순진리회의 수도인들은 이 삼생 즉 유불선을 다 닦은 지금의 연 즉 생에서 종단대순진리회에 입문을 하여 수도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강증산 구천상제님께서는 먼저 삼대 성인들을 인간계의 인간들에게 먼저 보내어 그 큰뜻을 펼쳐보았스나 그 큰뜻을 이루지를 못하므로 직접 강성상제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대두목에게 도통하는 방법을 일러 줄 뿐이니 도통이 될때는 유불선 도통신들이 각기 닦은바에 따라 그래서 혜공께서는 교회신자도 불교신자도 다 도통받고 하신다는 의견입니다 다 각자의 주장에 보면 다 그럴것이다 추측하고 확실한 예측이 아닌 불확실한 예측이 난무합니다 저에 대한 수심연성 세기연질을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앞전글은 잘못눌러 삭제되었습니다

  • 작성자 24.03.09 22:40

    @건달 "교회신자. 불교신자들도 다 도통을 받는다" ---> "기독교. 불교. 유교 등 관장 신명들이 모두 도통에 참여해, 선별한다"로 이해합니다.

    당연히 기독교. 불교. 유교 등의 신앙인들 중에서도 나오겠죠. 증산께선 기독교 종장, 불교 종장. 유교 종장 을 임명했죠. 이는 그런 종교도 증산의 휘하에 있다는 의미로 이해합니다.

  • 작성자 24.03.09 21:20

    이 장은 대두목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정리해 올렸습니다. 다른 견해도 가능합니다. 특히 개안(開眼)이 된 분들은 다른 설명이 가능합니다.

  • 24.03.09 22:15

    공감합니다 대두목 세분은
    도통하는방법과 도통줄만
    보내는 분이시지~
    도통이 떡나눠주듯 나눠주는건 아니죠~
    심신으로
    닦은바에 따라 통한다 하셨으니~

  • 작성자 24.03.09 22:16

  • 작성자 24.03.09 22:16

    😆😃🤔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천제단성회에 참석해 춤도 많이 춰 봤습니다. 마치 카바레 춤바람에 중독되면 가정도 버리듯, 천제단은 확실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

    천제단을 이끄는 박천수 단장을 처음엔 무시했는데, 그분은 대단한 분이란 점을 인정하게 됐습니다. 분명히 신명의 기운이 있습니다.

    그나마 천제단성회 멤버들은 타 종단보다 활기있고 개방적입니다.

  • 24.03.09 22:38

    글쎄요 ~그 특별한 능력을 그 이상한 한분을 삼신께서는 그 이상한 한분을 통해서 1만2천960명을 찾으라고 상도에 보냈고 왔슬까요~참 아이러니 합니다 다들 그 이상한 한분한테 뽕가는 것을 보니~

  • 작성자 24.03.09 22:42

    @건달 박단장이 하는 일이 맞다는 것이 아니라, 천제단을 이끌어 가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뜻임

  • 24.03.09 23:36

    세계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돈.
    1달러 가지고 한동안 재밌게 들여다 보기도 했습니다.
    1달러에 독수리도 있는데 독수리 발에 있는 잎사귀나 화살, 별.. 모두 13개죠. 4.9金 세상. 후천

    밑에 영문은 새세상이라는 뜻이 있고요.

    피라미드 위의 前視眼?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지혜의 뜻과 비슷합니다.
    高見遠慮!

    수도인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사료됩니다.


    대두목은 마음대로 왕래하고 유력하실 분으로
    九라는 수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종도 九인

    갑칠 :
    일이삼사오육칠팔....
    자축인묘진사오미....
    갑칠 = 갑오 = 九

    대나무 : 九마디
    하늘의 별 : 九

    미륵보살이 진표에게 준 손가락 뼈에 글을 새겨 건네준 간자 2개는 : 하나는 八者, 또하나엔 九者.

    八者(증산)로 시작하여 九者(박성구)로 끝나는 이치.

  • 작성자 24.03.09 23:50

    우리가 뭔가를 논할 때, 특히 도를 논할 때는 증산 어록을 텍스트로 사용해야 합니다.

    증산께선 명징하게

    수교자와
    대두목을

    분리해 제시합니다. 수교자는 9(九) 수를 갖고 있 습니다. 대두목은 한(一)수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명징한 전경의 내용을 굳이 비틀 이유가 있나요?

  • 24.03.10 01:26


    <전경 교운 1장 38절>

    상제께서 동곡에 머물고 계실 때 교운을 펴시니라.
    종도 아홉 사람을 벌여 앉히고 갑칠에게 푸른 대(竹)나무를 마음대로 잘라 오게 명하셨도다.
    갑칠이 잘라 온 대가 모두 열 마디인지라. 그중 한 마디를 끊고 가라사대
    “이 한 마디는 두목이니 두목은 마음먹은 대로 왕래하고 유력할 것이며 남은 아홉 마디는 수교자의 수이니라.”
    그리고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하늘에 별이 몇이나 나타났는가 보라”하셨도다.
    갑칠이 바깥에 나갔다 들어오더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나 복판이 열려서 그 사이에 별 아홉이 반짝입니다”고 아뢰니라.
    상제께서 “그것은 수교자의 수에 응한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도다.

    受敎者 : 명령권을 받은자, 교권을 받은자
    수교자는 두목이다.
    두목은 한사람이다.
    두목이 숫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 숫자가 九라는 수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 24.03.10 01:29


    <증산도 도전 6:106>

    상제님께서 구릿골 약방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대공사를 행하실 때 성도 아홉 사람을 벌여 앉히신 뒤에 이르시기를
    “이제 도운(道運)을 전하리라.” 하시고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일 년 중에 가장 빨리 자라나는 것이 무엇이냐?”
    하시니 모두 “대나무입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대(竹)의 기운이 만물 중에 제일 크니 그 기운을 덜어 쓰리라.” 하시니라.

    이어 갑칠(甲七)에게 “푸른 대 하나를 뜻대로 잘라 오라.” 하시어 그 마디 수를 헤아리니
    모두 열한 마디이거늘 한 마디를 끊게 하시어 무릎 밑에 넣으시고 남은 열 마디 중 끝의 한 마디를 잡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한 마디는 두목(頭目)이라. 왕래와 순회를 마음대로 할 것이요
    남은 아홉 마디는 구궁 도수(九宮度數)로 교(敎) 받는 자의 수효와 맞는도다.

    두목은 한마디
    즉, 두목은 한분이라는 뜻.

    敎 받는 자의 수효(숫자)와 맞는도다.
    敎 받는 자의 숫자가 九라고 일러주셨다.

  • 24.03.10 01:34


    天地開闢經 第九篇 己酉年 九章
    一日에 弟子 一人이 願道通하거늘 曰, 時來하면 我난 道通을 先賜大頭目하리니,
    厥頭目이 率天下之道通神하고 各隨功德之大小하야 皆道通호리라.

    어느날에 제자 한 사람이 도통을 원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나는 도통을 먼저 대두목에게 먼저 주리니,
    그 두목이 천하의 도통신을 거느리게 하고 각기 공덕의 크고 작음에 따라서 모두 도통케 하리라.


    상제님 말씀처럼
    * 대두목은 한분이시다.
    * 대두목은 두목이다.
    * 그래서 대두목을 만나야 도통이 가능하다.
    * 그 대두목은 수교자(교권을 받은자)인데 九수를 가지고 있다.

  • 작성자 24.03.10 06:09

    😆😃🤔 자꾸 내용을 비트는군요.

    경전엔 분명하게 대두목과 수교자를 분리해 말하는데 왜 자꾸 수교자가 대두목이라하는지요?

  • 24.03.10 07:09


    ㅎ~~
    그럼 비틀지 마시고
    수교자의 뜻만 알면 되니 풀어 주시죠.

    그분이 어느분인지?

  • 작성자 24.03.10 07:46

    😃🙂🤔 오늘은 쉴려고 했는데 님의 요청에 따라 수교자와 두목에 대해 글을 올리겠습니다^^

  • 24.03.10 10:37

    @혜공[蕙孔] 명백히 “이 한 마디는 두목이니 두목은 마음먹은 대로 왕래하고 유력할 것이며 남은 아홉 마디는 수교자의 수이니라.” 고 되어 있는데, 표현상 다른 "두목"과 "대두목"을 동일하게 볼 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박성구는 귀양살이를 한 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자유로이 왕래한 것이 사실입니다. 페루, 중국 등등 열심히 돌아다녔다는 자랑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섬에서 귀양받는 이의 행태는 아닌 것으로 봅니다.
    "대인" 안세찬이나 "마장군" 윤석열처럼 박성구도 "두목"의 역할에 충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박성구가 자신의 권력을 위해 우당을 이용했듯이, 거울처럼 자신의 종통을 위해 박성구를 이용한 수교자들이 상도에서 다수(어쩌면 9명)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 24.03.10 11:09

    @담마 주우
    천지개벽경은 아마 상제님과 관련된 경전으로는 처음 나온 것으로 압니다.
    거기에 대두목 = 두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교자의 뜻은 교의 명령권을 받은자, 교권을 받은자로 해석이 됩니다.

  • 24.03.10 13:53

    @기스니오디 https://naver.me/Gyy4imYC
    살펴보면 글을 완성한 당시 발간하지 못하고 90년대에야 발간된 한문체 개벽경은 대순전경과의 차별화 탓에 상당수 오류가 있습니다.
    이중성님은 차별화와 기록의 진위 검증이 두려웠던 겁니다.
    물론 나중에 필터링도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개벽경은 참고할 수준이라는 겁니다.

  • 24.03.10 11:40

    @기스니오디 .
    이 글로 박도전이 대두목이 아니라는 것이 박혀 질 까봐 겁나죠

    진리상 대두목이 아니면 박도전의 신위(神位)가 무너지겠죠

    그래서 우겨야 됩니다 1마디가 9이고 9가 1이라고 우겨야 진리가 안무너 집니다 그냥 우기세요

    이걸 1과 9로 구분이 되면 박도전의 신위(神位)를 모실수가 없지요 뭐 어거지로 모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

  • 24.03.10 11:29

    교운 1장 38절
    상제께서 동곡에 머물고 계실 때 교운을 펴시니라.

    【“종도 아홉 사람을 벌여 앉히고”】

    갑칠에게 푸른 대(竹)나무를 마음대로 잘라 오게 명하셨도다.

    갑칠이 【“잘라 온 대가 모두 열 마디”】

    그중 【“한 마디를 끊고”】 가라사대

    【“이 한 마디는 두목이니”】 두목은 마음먹은 대로 왕래하고 유력할 것이며

    【“남은 아홉 마디는 수교자의 수”】이니라.”

    그리고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하늘에 별이 몇이나 나타났는가 보라” 하셨도다.

    갑칠이 바깥에 나갔다 들어오더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나
    복판이 열려서 그 사이에 별 아홉이 반짝입니다”고 아뢰니라.
    상제께서
    “그것은 수교자의 수에 응한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도다.
    +++++++++++++++++++++++++++++++++++++++++++++
    ①-【“종도 아홉 사람”】을 벌여 앉히고

    ②-갑칠이 【“잘라 온 대가 모두 열 마디”】

    ③-그중 【“한 마디를 끊고”】

    ④-“이 한 마디는 두목이니

    ⑤-【“남은”】 『아홉 마디』는 수교자의 수

  • 24.03.10 11:27

    여기서 착가 하는 사람들은 【“남은”】을 읽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저 눈에 보이는 글은 아홉이 하나고 하나가 아홉이니

    1과 9를 구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24.03.10 11:27

    자~~여기서
    【“한 마디”】와 【“남은”】 아홉은 1인칭 일까 2인칭일까

    대나무를 잘라 내지 않았을 때는

    어느 마디가 1인지 1과 9를 구분 할 수 없지만

    한마디를 잘라 내고 아홉을 가르칠 때는 1과 9를 구분하는 것이다

    이것은 유치원 애들도 안다 어느 것이 1이고 어느 것이 9인지를...!!

  • 24.03.12 20:55

    전경에 두목 공사가 있는데
    도전박우당님께. 만드신
    화평의길 영화는 대두목으로 나옴니다
    대무목은 삼신 외에 없습니다
    왜냐면~
    푸른대나무는
    한자로 靑竹 입니다
    청(靑)은 도주님 이치라는걸
    아실겁니다~靑林도사
    죽(竹)은 죽산(竹山) 박씨로 오신
    도전박우당 이십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청죽(푸른대나무)을 사용하신것은 도주님과 도전박우당님 이치가 있는
    물건이므로 본인외 대두목이 두분
    더 있다라는 공사를 보고 계신 겁니다 아닌가요?
    종도들은 증인이고
    별아홉은 공사가 확증됨이구요~

  • 작성자 24.03.12 21:05

    😂🤔🙂 교운 1장 41절엔, 대두목에게 도통줄을 준다고 했죠? 그때가 언제냐면 미래에 ...

    대두목이 삼신이라면 이미 도통이 내렸어야죠.

    산조인께서 삼신을 받드는 (자칭) "나반존자"로 처신하니 무조건 삼신에게 적용되는 관성을 갖고 있어요.

  • 24.03.12 21:12

    @혜공[蕙孔] 아니요~
    대두목에게 도통줄을 보내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도통줄만 옮겨지는 것이죠~

  • 작성자 24.03.12 21:14

    @산조인(山鳥仁) 😂🤔🙂 그러니까요. 삼신만 대두목이라고 했는데, 삼신은 모두 화천했잖아요.

  • 24.03.12 21:16

    @혜공[蕙孔] 도전박우당님 후인공사가
    있습니다

  • 작성자 24.03.12 21:18

    @산조인(山鳥仁) 😂🤔🙂 말은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저 위 첫 댓글엔 "삼신만 대두목이다" ... 라고 했는데, 우당이 후인 공사를 했으면 도통줄이 후인에게 가나요?

  • 24.03.12 21:21

    @혜공[蕙孔] 증산상제님께 나의 일은
    삼천~ 도통줄이 세번 옮겨져야 일이 이루어 지는것입니다
    증산-정산-우당-후인

  • 작성자 24.03.12 21:25

    @산조인(山鳥仁) 😂🤔🙂 본문의 도통 관련 내용을 찬찬히 읽어 보세요. 도통은 대두목이 방법을 알려주고 도통신들이 합작으로 도통을 준다잖아요.

    그럼 교운 1장 41절을 함 해석해 보세요. 이치적이면 인정해 줄게요^^

  • 24.03.12 21:32

    @혜공[蕙孔] 물론 도통은 각기 심신으로
    닦은바에 도에 통하지만
    도전 박우당님 후인이 도통줄을 받아야 세상일이
    마무리 됩니다

  • 작성자 24.03.12 21:36

    @산조인(山鳥仁) 😂🤔🙂 그래서 종단을 만들면 이렇게 삼천포로 빠지는 거요.

    교운 1장 41절엔 대나무 1절을 따로 떼어 내고 "두목"이라고 언명합니다. 삼신이 대두목이면 세마디를 떼어내야죠.

    전경말을 본인이나 종단을 위해 비틀면 안돼요. 난 잠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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