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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여 각성하소서
1988.06.12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이번에 한국에 갔다가 67일째, 오늘이 67일째 되는 날이지요? 한국에서 떠나기를 66일 전에 떠났지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할 인간
우리 뜻의 일이라는 것은 전체적 하나님의 뜻을 대한 뜻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본래 창조이상이라는 것은 아담 해와, 인간―아담 해와는 인간을 대표한 것이예요―전체를 대신한 창조이상이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사람의 무엇 중심삼고? 하나님이 인간을 지은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하면, 하나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사랑 때문에 지었다 이거예요.
사람 가운데는 남자와 여자가 있는데, 남자의 갈 길은 참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길이요. 여자의 갈 길도 참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예요. 남자와 여자가 완전히 사랑의 길에 서 가지고 참된 주체인 하나님의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이 되게 될 때 그곳을 이상권이라, 이상의 출발이라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과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상의 출발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상의 출발.
창조이상이 뭐냐 하면 사랑이상 완성이예요. 창조이상은 우리 말로 하면…. 뜻길은 뭐냐 하면 사위기대완성이요, 사위기대완성을 통해서 창조이상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권을 말하는 것이다, 딱 이렇게 정리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자리가 이상실현, 하나님의 이상을 실현하는 곳이예요.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사위기대를 완성했느냐 하면 그것을 못 했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모든 사고가 벌어져서 인류의 고통의 기원, 인류의 모든 피해라든가 이런 모든 곡절의 길이라는 것이 여기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통해 가지고 아담 해와를 엮어 가지고, 아담 해와의 참사랑을 통해 가지고 아담 해와는 무엇을 원해야 하느냐? 자녀를 얻어야 된다 이거예요. 자녀를 얻어야 됩니다. (판서하심) 맨 처음에 아담 해와가 마음과 몸, 이게 두 갈래가 되었다구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이 둘이 사랑을 느껴 하나님의 사랑을 대할 수 있게 성숙을 해야 돼요. 여기도 마찬가지라구요. 몸의 플러스 마이너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대할 수 있게 성숙이 되어 가지고 이와 같이 될 때에 비로소 남자는 이것을, 여자는 이것을 합해 가지고 요 센터에서 만나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 센터에서 만나지 않고는 수직된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찾을 수 없어요.
자 이거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담과 이브가 이렇게 하나되어 가지고는 하나님하고…. 이게 트루 러브, 참사랑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하나되어 가지고는 하나님과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면 왜 하나님이 아담 해와와 천지를 만들었느냐? 그것은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 트루 러브 때문이예요. 아담에게도 이게 뭐냐 하면 마음이 있다구요. 마음이 있고 몸이 있어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이 마음과 마음, 이브의 마음과 아담의 몸과 이것이 전부 다 공명되어야 돼요. 공명, 어디로 통하느냐 이거예요.
자, 우리가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결혼하면 말이예요. 사춘기가 되어 가지고 이성을 알게 되어 결혼할 때는 몸이 맞는 게 아니라 마음이 맞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무엇을 중심삼고 딱 맞느냐 하면, 이게 트루 러브(true love)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만나는 거예요. 여기와 연결되어야 된다는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이 결혼할 때, `아 10년 동안 살다가 말겠다' 하는 사람은 없다구요. 영원히 영원히 하나되겠다, 이런 개념을 갖는다구요. 그렇지요? 그 영원한 표준 내용이 뭐냐? 이 참사랑이예요.
아담이나 해와나 마찬가지로 이게 플러스예요. 이것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인데, 이것이 플러스이고 이것이 마이너스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아담 해와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여기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려고 하느냐? 이것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자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이 뭣이냐? 아담 해와는 이것이 종적이예요. 이게 마이너스고 요게 플러스라구요.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요, 이상입니다. 그래서 트루 러브가 통하는 길은 나를 통해서, 이와 같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만…. 이것도 마찬가지고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트루 러브에 하나되어야만 여기에서 이상적 부부가 하나되고, 이 부부가 하나돼야만 이것이 하나돼요. 이것을 소생이라 하고 이것을 장성이라 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리고 이것을 완성이라 한다구요.
왜 이렇게 얘기하느냐? 여러분들이 막연하게 트루 러브, 트루 러브, 트루 러브라고 말하지만 그 트루 러브가 가는 길이 어떠냐 하는 그 길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아 이렇게 이렇게 가는 거로구나'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사랑으로 하나되면 우주의 어디를 가든 환영해
그러면 미국 처녀 총각들을 가만 보면 말이예요, 마음과 몸이 영원한 참사랑을 맞기 위해서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영원히 하나되느냐가 문제예요.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구요. 이거 자신 있는 사람, `나 그렇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이런 입장, 몸과 마음이 영원히 하나된 기준에서, 그런 자리에서 사랑이라는 칸셉(concept;개념)을 접하게 될 때 그 베이스먼트(basement;기초)가 뭐냐 하면 트루 러브예요, 트루 러브.
타락하지 않았으면 여러분의 마음이 거기에 응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자연히 따라가게 돼 있다는 거예요, 트루 러브를 중심삼고. 여러분은 타락했지만 여러분 본심은 말이예요, 이 몸뚱이는 제멋대로 하지만 본심을 말이예요, 트루 러브를 영원히 따라가는 거예요. 본심은 `나는 참사랑을 따라 올라간다' 그런다구요. 그렇지요? 「예」 이것이 있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이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이것이 없다면, 이 기준이 없다면 복귀할 수 없어요.
자, 몸과 마음이 완전히 트루 러브를 대할 수 있는 이런 남자 여자가 될 때는 이 우주, 하나님이 지으신 동산의 어디에 가더라도 상충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상세계는 물론이요, 영계까지 환영하게 되어 있는 것이 창조이상을 통한 법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에덴 동산에 남자하고 여자 둘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완성된 남자가 있으면 그 여자도 언제나 환영한다는 거예요. 여자도 언제나 자동적으로 자연히 화동해서 트루 러브와 하나되게 되어 있다 이겁니다. 교육이 필요 없어요. 그래서 남자 여자가 자동적으로 참사랑을 통해서 하나됐다 하면 하나님하고 인간하고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자연히 하나님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가 너희들을 찾아가야 되겠다' 하는 게 아니예요.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이 아담 해와가 완전히 그런 사랑권 내에 하나돼 있다면 하나님이 눈을 감고 `참사랑을 찾아가자' 하면 자연히…. 플러스 마이너스가 스스로 아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런 트루 러브권을 중심삼고는 만물이 완전히 화동하는 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플러스 마이너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과 하나된 커플(couple;쌍)은 지상세계의 어디를 가든지 반대를 받지 않고, 천상세계의 어디를 가든지 닫혀진 문이 없게 됩니다. 그게 이상적이예요, 아니예요? 「이상적입니다」 알겠어요? 그걸 정리해 놓으라구요.
참사랑을 가진 존재는 우주가 보호하기에 영생하게 돼 있어
그럼 이렇게 해서 뭘하자는 것이냐? 그걸 해서 뭘해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참사랑에는 상속권이 있고, 동위권이 있고, 동참권이 있습니다. 요걸 여러분이 알아 둬요. 요것 때문에 그래요. 사랑은 그러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서 제일 높지요? 그런데 저 시골 여자 중에도 꼴래미 여자, 얼굴도 못생기고 무식하고 촌스러운 그런 여자라도 레이건 대통령과 사랑관계만 딱 맺게 되면 레이건 것은 내 것이 되고, 레이건이 있는 곳에는 내가 가서 있을 수 있고, 레이건이 소련이라든가 외국에 가서 대접을 받으면 거기에 갈 수도 있고, 어디에 가든지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리에 나가면 거기에도 동참할 수도 있고 말이예요. 그래요? 「예」 타락한 세계의 사랑관계를 맺어도 그렇게 되는데 본연의 트루 러브야 뭐….
자, 타락되었기 때문에 이걸 구하려면 무엇 가지고 해야 돼요? 무엇 가지고 이 지옥에 떨어져 있는 걸 한꺼번에 휘―익 점핑해 가지고 넘어갈 수 있겠느냐 이겁니다. 그것은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레이건과 시골 여자 이야기와 같이…. 알겠어요? 「예」 (웃음) 정리됐어요? 「예」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렇게 되면 레이건도 내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레이건이 내가 가 있는 데에 내 상속을 받기 위해 따라와야 되고, 나에게 동참하기 위해 따라와야 돼요. 나와 더불어 같은 자리에서 따라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왜 그러냐? 본래 하나님이 이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것이 되고 해와 것이 되어야 됩니다. 본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 우주가 아담 해와 것이 되고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됩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트루 러브를 가졌으면 하나님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내가 하나님보다 더 크다' 할 때에 하나님이 `오케이. 좋다!' 그러신다구요. (웃음)
사람이 그러한 욕망이 없으면 거기에 올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거기에 올라갈 수 있는 욕망을 갖고 있어요, 없어요? 「갖고 있습니다」 그래 남자도 일등하려고 하고, 여자도 일등하려고 그런다구요. 하나님보다 더 높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높으려고 하잖아요? 그렇지요? 「예」 사람이 그러한 욕망을 가진 것은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예요. 하나님이 본래 지을 때 그렇게 지으신 거예요.
자, 그래 가지고 아담 해와가 그런 욕망을 가지고 하나님이라든가 모든 사람을 완전히 점령했으면 몸과 마음이 `아이고, 이젠 다 이루었으니 좀 쉬자' 하고 누워 자는 아담 해와의 얼굴이 우는 상이겠나요, 웃는 상이겠나요, 평화스러운 상이겠나요? 아담 해와가 사랑하는 부부로서 다 이루어 가지고 둘이 누워 있게 될 때 그 얼굴들이 찌그러진 얼굴이겠어요, 평화스러운 얼굴이겠어요? 「평화스러운 얼굴입니다」 하나님이 보기에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모든 부분이 전부 다, 눈도 꽉차고, 귀도 꽉차고, 마음도 꽉차고, 몸뚱이도 꽉차고, 남자 여자도 꽉차 가지고 전부…. 그거 얼마나…! 여러분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아, 내가 이 뜻을 이뤄 가지고 세계 모든 것을 갖고 사랑하는 남편과 누운 여인이다' 하면 얼마나 행복해요? 남자도 그러면 얼마나 행복해요? 안 그래요?
그렇게 있다면 하나님이 딴 데 가실 데가 있어요? 여기에 와서 `야!' 하신다구요. 남자가 그렇게 충만해 가지고 있을 때 도망갈 수 있나요? 또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구, 당신은 날 위해서 날 택했구만. 아이 고마워' 그러면서 만나서 좋아 가지고 천국의 출발을 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이 어떻게 되나. 그럴 때에 여자가 가면 남자가 오지 말라고 그러겠나요? 하나님보고 `아, 오지 마시오. 오지 마시오' 그러겠나요? 자연히 오는 거예요. 오지 말래도 오게 돼 있고, 또 안 오면 안 돼요. 안 오겠다면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박수) 이거 딱 정리하라구요. 간단하지요? 이렇게 보면 간단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이 손을 벌리고 `아 나는 트루 러브를 호주머니에 넣고 싶어!' 하라구요. (웃음) 그거 좋아해요? 「예」 이 트루 러브와 완전히 하나되게 된다면 그 방해되는 모든 게 오면 `칵' 하고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런 위대한 힘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한다고 하지요? 어떤 때에 반발하느냐 이겁니다. 이것은 반드시…. 흐린 날 같은 때에 번개가 칠 때는 몇억만 볼트의 플러스 전기, 몇억만 볼트의 마이너스 전기가 있어 가지고 `꽝!' 하며 치는 거예요. 벼락도 치고 말이예요. 그러는 거예요. 그렇다면 이 몇억만 볼트의 플러스가 한꺼번에 확 생겨나느냐? 둘이 한꺼번에 `요이 땅!' 해 가지고 `꽝!' 이렇게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전기도 플러스 플러스끼리 합한다 이겁니다. 그런 논리를 세우지 않고는 해석이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마이너스가 생겨 가지고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게 될 때 반발하는 것이지, 그전에는 합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전기가 이렇게 쭉 조금만 앞서가면 전부 다 이렇게 합해 가는 것입니다. 마이너스가 하나 떨어져 가지고 플러스한테 상대가 되는 입장이 될 때 천둥 번개가 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예를 들면, 지금까지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결혼하기 전에는 총각끼리 반발하고, 결혼하지 않는 여자들끼리도 반발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론 아니예요? 결혼하기 전에는 안 그러다가도 결혼을 딱 해서 하나되게 될 때는 우주가 보호하기 때문에 다른 남자가 오게 되면 그 남자를 차 버리는 거예요. 암만 가까운 친구라도 차 버린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상응성과 상반성(相反性)이 있는데, 상반성이 이 우주의 존재성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이상적 상대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따라서 통일세계가 사랑을 중심삼고 현현할 수 있다 하는 결론이 딱 나옵니다. 이건 과학적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것은 우주가 영원히 보호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으로 하나된 것은 절대 깨뜨려서는 안 되고, 깨뜨리지 못한다 하는 원칙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영생관이…. 사람에게는 영생성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자리에 있으면 남자나 여자나 자동적으로 영생한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여러분도 영생하고 싶어요? 「예」 지금까지 그런 개념은 관념적이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에서만이 영원해야지 그 이외의 것이 영원했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종적인 참사랑과 횡적인 참사랑이 만나는 곳이 천국
이러한 얘기는 남자들이 해결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의 사실이요, 여자들이 해결하지 못한 미지의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걸 알지만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미지의 사실이 오늘날 현실적으로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의 현장에서 해결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여러분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박수)
여러분 조상들을 찾아가 `이런 일이 벌이지면 좋겠지?' 하면 `응' 그러고, 현재 50억 인류에게도 `요렇게 되는 걸 다 원하지?' 그러면 `오케이, 오케이' 하고, 여러분의 후손한테 물어 봐도 `아, 그거 제일 위대한 사상이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플러스 마이너스가 완전히 종적으로 하나되든가 횡적으로 하나되면 영존(永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 테니까 여기에 들어맞나 안 맞나 보라구요. 이 세계의 모든 걸 보게 되면 부자관계,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인 종적인 관계예요. 그다음에 남자 여자는 횡적인 관계예요. 그렇지요? 「예」 따라서 종적, 횡적이란 개념은 뭐냐 하면, 종적 하게 되면 횡적이라는 것을 생각한 후에 하는 말이요, 횡적 하게 되면 먼저 종적인 것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하는 말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집도 종적 횡적으로 꾸며진 거예요. 모든 구성은 여기에서부터 벌어지는 거예요. 설계를 하는 사람들이 종적인 선이나 횡적인 선을 어떻게 긋느냐에 따라서 그 위치와 방향이 달라지는 거예요. 자, 이런 집을 짓는다 하게 되면 횡적인 선을 이렇게 해 놓았으면 종적인 선을 옮겨다가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어디가 어디고, 이걸 맞춰 나가는 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참사랑에도 종적인 참사랑이 있고 횡적인 참사랑이 있다구요. 이것이 둘이 동떨어져 가지고 제멋대로 돌아다니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은 전부 미국 사람 아니예요? 뭐 프리섹스라 해 가지고 하룻밤에 이렇게 되고 이렇게 뒤집어지고 그러는데 그거 이상적인 기초냐 그 말이예요. 수직선을 수평선 위에다 갖다 세우고 자기가 수직선이 되겠다고 하고 있다 이겁니다. 이게 얼마나….
민주주의! 민주주의가 뭐예요? 수직선에 서 있어요, 수평선에 서 있어요? 「수평선에 있습니다」 사실이예요? 나는 못 믿겠어요. 미국 사람들은 다 그렇잖아요? 「아니요」 `예스' 야 `노'야? 「노」 그럼 미국인들은 민주주의의 종적인 존재가 뭐라고 생각해요? 「하나님」 하나님을 잃어버린 횡적인 것은 망해야 된다구요. 그 말 들으니까 여러분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여기 수염 기른 사람 왔구만. 어디서 왔어? 「시애틀」 시애틀 어디? 「워싱턴주요」 너 통일교회 식구야? 「예」 나도 수염 없는데 너는 왜 있어? (웃음) `무니 무리 중에 이상한 녀석이 왔구나' 하는 말을 하게 왜 그러고 다녀? (웃음) 말이 그렇다는 말이예요. 너도 그렇게 생각해? 레버런 문이 요렇게 요렇게 말장난 해 가지고 사기치는 거라고 생각 안 해? 「아닙니다」 틀림없어? 「아닙니다」
이렇게 볼 때 미국에는 종적인 참사랑은 절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지요? 「예」 종적 참사랑이 없으니까 횡적 참사랑은 어때요? 「없습니다」 지옥이라는 것이 어떤 곳이냐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지옥이 뭐냐? 종적인 참사랑과 횡적인 참사랑이 없는 곳입니다. 그저 만나면 부딪치는 거예요. 자꾸 차 버리는 거예요. (몸짓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게 지옥이예요. 지옥이 어떤 곳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지옥에 가고 싶어요? 「아니요」 내 마음은 참사랑을 찾아가는데 이게 없는 세계이니 얼마나 질색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는 원망하다 못해 `이놈의 여자로 태어나서 죽겠다. 이놈의 남자로 태어나서 죽겠다' 하면서 제일 중요한 데를 꼬집는 거예요. `왜 이렇게 태어났어?' 하고 말이예요.
그래 둘이 무엇을 때릴 것 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이거 지옥 가라' 하고…. (웃으심) 그걸 맘대로 쓰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영원히 두드려 패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얼마나…. 지옥이 어떠한 곳인 줄 실감하지 못했거든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여자들이 젖꼭지를 뜯고, 궁둥이를 뜯고, 이리 뜯고 저리 뜯고…. (웃음)
선생님이 감옥에 있을 때 사형수들하고 많이 같이 있었다구요. 사형 시간을 기다리는 그 사람들은 `그때 한 발자국만 이렇게 왼쪽으로 갔으면 여기에 안 올 텐데' 하고 그것만 생각하면 `하아―'하고 언제나 한숨이 난다구요, 자기도 모르게. 그것을 벗어나지 못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참사랑을 탈락시킨 것이 뭐냐 하면 자기를 중심삼은 것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민이여! 민주주의를 좋아하지만 종적인 것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민주주의를 주장해야 됩니다'하고 가르쳐 줘야 합니다.
우주의 근본적인 축은 종적인 참사랑
그러면 수직선 하고 수평선 중에 어느 것이 먼저냐? 「수직선입니다」 왜 그래요? 「……」 축이 하나예요. 축이 하나밖에 없어요. 이 수평선은 360도로 수직선을 갖고 있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이 우주가, 하나님과 인간과 이 자연 전체가 합한 중에 수직선이 무엇이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무엇이겠어요? 「파워(power;힘)」 힘은 서로 상대적이지 상하적(上下的)이예요? 지식도 마찬가지예요. 돈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지만 사랑은 우주적이예요. 사랑은 수직선이예요.
그러면 수직선하고 수평선하고 결합되어야 되겠나요, 안 되어야 되겠나요? 「되어야 됩니다」 그거 그냥 떼어 놓으면 어때요? 「안 됩니다」 거기에는 이상이 없어요. 이상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화합할 수 있어야 가능해요. 하모니(harmony;조화)나 유니티(unity;통일)가 그 센터를 중심삼고 조화되어야 되겠나요, 막 센터도 없고 대상도 없이 그렇게 되어야 되겠나요? 「센터를 중심삼아야 합니다」
여러분 일시적인 조화와 통일을 원해요, 영원한 조화와 통일을 원해요? 「영원한 조화와 통일이요」 영원한 것을 원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합하느냐 이거예요. 자,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이것도 이렇게 되잖아요. 이것이 수억, 수십억, 50억 인류보다 더 많다 이겁니다.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50억 인류가 종적인 것, 횡적인 것 중에 어느 선이라도 하나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센터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다구요.
어떤 사람은 수직도 안 되어 가지고, 수직선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있다구요. 별의별, 이렇게 되어 있고 이렇게 되어 있고….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여러분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이게 문제예요. *어떻게 그 수직선을 찾느냐? 어떻게 본연의 수평선을 찾느냐? 타락한 인류의 문제를 풀어 하나되어야 해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바라는 그 선상에 어떻게 하나가 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이 지상에서 그것을 해결해야 돼요. 누구나 안 돼요. 천상에서는 안 돼요. 어디서 해야 되느냐? 「지옥에서 해야 됩니다」 지옥에서 해야 돼요. 여러분은 알아요.
이 공식을 알아야 돼요. 아무도 몰라요. 그렇지만 여러분은 알지요? 「예」 원리가 여러분을 참소한다구요. 미국인, 미국 나라를 참소한다구요. 어디로 가나요, 이 큰 나라 이 많은 인구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게 다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아무도 몰라요, 여기밖에는. 지금도 미국인이 우리를 대적하고 있잖아요? 여러분들의 책임이예요. 알겠어요? 「예」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여러분이 찾아가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자신이 있어야 돼요. 닥터 더스트, 모든 통일교인들은 그런 자신이 있어야 돼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지혜의 왕인데 이걸 연결해 가지고 무엇을 만드느냐? 납작한 땅을 만들겠어요, 둥근 땅을 만들겠어요? 「둥근 땅을 만듭니다」
그러면 보라구요. 이게 점점 진해지면 여기 이렇게 원형이 된다구요. (그림을 그리심) 그러면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될 때는 이게 무엇이 되느냐? 둥근 거예요. 여기에 뭐가 되느냐 하면 원형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오는 힘이 쭉 와 가지고 어디로 가요? 이리 오던 것이 이리도 갈 수 있고, 이리도 갈 수 있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 가다가는 또 이렇게도 올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다구요.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이게 전부 다 같으니까 여기서 이리 열이 왔다가 다섯 다섯으로 갈라지게 되면 말이예요, 여기 와서 돌아다니다가 여기 와 가지고 열이 만나게 되면 자연적으로 열이 만나더라도 상충이 없다구요. 여기서 만나도 반대 안 하고, 여기서 만나도 반대 안 하고, 여기에서 한꺼번에 와도 반대 안 하고, 여기에 하나가 되어도 반대 안하고, 둘이 되어도 반대 안 하고, 어디 가든지, 어떻게 갈라지든지 반대를 안 한다는 거예요. (그림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왜냐? 반드시 센터를 통하기 때문이예요.
그러한 자리예요. 그런 자리가 된다는 거예요. 들어오는 입력보다 작아지지 않는 그러한 공식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어디냐 하면 여기예요. 여기서 여기로 들어왔으면 여기 와서 여기로 나타나요. 여기 있던 것이 여기에도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그림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런 것이 어떤 길을 통해야만 되겠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자, 여기에 힘이 꽉차 있게 되면 이 센터가 있기 때문에 요걸 딱 절반 가르면 여기에 플러스하고 마이너스는 수평선이 되니 조화와 통일이 되고, 여기에 또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게 되면 이 둘이 조화가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이상적인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 여기를 통해야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여기까지 왔다가 그냥 갈라질 수도 있고, 또 여기서도 갈라질 수 있는 거예요. 갈라질 수 있는 것은 두 곳이예요. 이상적으로 갈라질 수 있는 곳은 여기예요. 마음대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는 갈라졌다가 여기서는 합해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어떤 것이든 돌아갈 땐 여기를 통해 돌아간다 이겁니다.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요걸 보면 플러스 현(弦), 마이너스 현(弦), 이렇게 절반 가르면 딱 맞아 이렇게 돼요, 요거 두 개가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하나는 플러스가 되고 하나는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힘이 이렇게 돌아갈 때는 여기를 자동적으로 돌아가고, 여기에 있는 힘이 요 센터를 통할 때는 자동적으로 가고, 여기에 있는 이 센터를 통할 때는 자동적으로 화합합니다. 요 선을 통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화합이 안 돼요.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 「예」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각도가 이렇게 됐다간 전부 다 안 맞아요. 전부가 플러스예요, 전부가. 하나될 수 없는 거예요. 파괴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근본인 이와 같은 축이 뭐냐 하면 트루 러브(true love)가 머물 수 있는, 영원히 거주할 수 있는 센터예요.
이것을 확대한 것이 인간 세상이고, 요 만물의 세계, 광물의 세계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 엑스(X)를 중심삼고 연결되기 때문에 광물들도 전부가 플러스 마이너스로 이걸 중심삼고 평형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존재라도 이와 같은 자리에서 생명을 유지해 나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있고 말이예요.
그건 뭐냐 하면 남자는 종이고 여자는 횡으로서 요 위치에서 자기 종별로 살고 있다 이겁니다. 아까 말한 플러스 마이너스로서 이 자리에만 있으면, 어떤 존재도 이와 같이 일치만 되면 우주가 보호해요. 이들은 어디를 찾아가는 것을 소원하느냐 하면 이것을 찾아가는 것을 소원해요. (그림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사랑 때문에 죽더라도, 사랑에 의해서 희생되더라도 사랑을 따라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 애초에 사랑이 먼저이기 때문이예요. 생명은 나중이예요. 생명이 사랑 뒤에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분명하지요? 「예」 분명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참사랑권에 거하면 무엇이든 다 자연히 알게 돼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결합하느냐? 결합하는 것이 이상이예요. 하나님도 그걸 원하고, 인간도 그걸 원하고, 만물도 그걸 원하고…. 이 모든 우주는 패어 시스템(pair system;쌍쌍 조직)이예요. 전부 패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강한 자가 높은 사랑을 외치기 때문에 약한 자를 흡수해 가지고 더 높이 가려고 할 때는 약한 자를 빨리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높은 사랑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맨 위의 하나님의 세포, 사랑의 세포까지 접선해 가자 하는 것이 피조세계, 만물의 욕망이예요.
바다의 고래는 새끼를 알로 안 낳아요, 포유동물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고래한테 다 먹혀야 되는 거예요. 고래가 전부 다 잡아먹는 거예요. 제일 작은 것을 그보다 큰 것이 잡아먹고, 그다음 것을 그보다 큰 것이 잡아먹고, 또 그다음 것을 그보다 큰 것이 잡아먹고, 맨 나중엔 고래가…. (웃음)
동물세계도 새들이 곤충을 잡아먹고, 그 새는 더 큰 새가 잡아먹고, 그보다 큰 새가, 또 더 큰 새가, 또 더 큰 새가 잡아먹지 않아요? 그다음엔 제일 큰 왕새는 사람한테 잡아먹히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저 바다에 있는 고기의 세포가 먹히고 먹히고 먹혀 가지고 사람, 여기에 있는 박보희에게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 그 바다의 고기에게 있던 원소, 동물에게 있던 원소가 박보희에게 와서 `야, 자랑스럽다, 얼마나 고상한 자리냐?' 해 가지고 자랑한다는 거예요. 보희라는 남자와 그의 아내라는 여자가 둘이 사랑하고 좋아할 때 `야, 좋다! 좋다!'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희가 먹겠다면 `아, 어서 잡아먹어라' 한다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먹겠다면 선생님 입에 전부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언제나 영원히 입 벌리게 되면 큰일나겠으니까 못 들어가지요.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은 고기를 잡아 가지고 `가까운 자리에 놔두자'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만물 가운데 한 원소가 레버런 문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한번만 점핑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잡는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이상적이예요? 그렇게 되면 나는 원소세계 혹은 세포세계의 왕이 되느니라! 일개 세포로서의 왕이 되는 거예요. 왜? 참된 사랑권 내에 동참했기 때문에.
자연히 나를 위하는 사랑의 세계에 접근하기 위해서 나에게 찾아오고 나에게 하나되려고 하는 이 모든 걸 생각할 때 이 얼마나 가까워요? 얼마나 필요한 거예요, 이게?
지금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의 아들딸이 이 대문에 들어선다 하면 이 모든 만물이 `웰컴! 갓스 프린세스 프린스 (Welcome! God's prince and princess;환영! 하나님의 왕녀 왕자)' 한다는 거예요. (박수) 그러면 모든 피조만물하고 하나님하고 통했겠나요, 안 통했겠나요? 「통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에 대한 교육도 필요 없고, 자연히 잘살 수 있어요.
그것이 어디에서 가능하냐? 요 기준에만 딱 들어서면 세상이 다 통하는 거예요. 배우지 않고도 다 알아요. 만물을 보고 전부 얘기할 수도 있어요. 전부가 요 자리에서 보면 안 보이는 것이 없어요. 모르는 것이 없어요. 왜? 이것이 트루 러브 패어 시스템(true love pair system)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 통하는 거예요. 이건 이론적이예요.
자, 여러분 마음하고 몸뚱이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자리가 딱 잡히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이 모르는 것이 없게끔 되어 있어요. 하나님도 알 수 있고, 참사랑이 뭔지 알 수 있고, 다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에게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다구요. 마음이 종적이고 몸뚱이가 횡적이 되어 가지고 축의 자리에서 참사랑과 연결되면 영원히 다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 아담 해와는 횡적인 부모
왜 사람에게 몸과 마음이 있느냐가 문제예요. 왜 몸과 마음이 있어야 돼요? 요걸 맞추기 위해서예요. 마음은 종적이고 몸은 횡적이예요. 마음은 종적이기 때문에 변경할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마음이 움직이는 걸 좋아해요? 몸뚱이는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위치가 달라지더라도 그 위치는 언제나 수직선과 같아요. 몸뚱이는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동쪽에 있다가 서쪽에 가게 되면…. 동양 사람의 종적인 것과 서양 사람의 종적인 것이 달라요?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종적인 것은 같아요. 하나라구요. 동과 서가 다르지만 버티컬 포인트(vertical point;종적인 점)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람이 서양에 와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되느냐? 수직선에 대한 참된 수평선을 적용하게 될 때는 서양세계 동양세계 어디나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동서가 될 때는 여기가 플러스 마이너스이고, 남북이 되게 될 때는 여기가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지상이 전부 다 환영하던 것은 영계에 가도 환영하게 되어 있다구요. 마찬가지 아니예요? 이 트루 러브예요. 왜냐? 같은 센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환영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의 힘은 여기에 와서도 돌아가는 겁니다. 마찬가지예요. 어디든지 돌아갈 수 있는 겁니다. 이리도 갈 수 있고, 어디든지 돌아갈 수 있는 겁니다. 어디로 돌아가든지 빈 데를 채우면서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 겁니다. 돌아갔다가는 또 이렇게 여기에 빈 데가 있으면 채우고, 빈 데가 있으면 또 채우면서 전부 원만한, 같은 수평지역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자, 머리에 갔던 피가, 발이 비어 있다면 그걸 채워 줘야지 `거기에 난 안 가겠다'고 합니까? 우주를 위한 모든 작용은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축의 포인트가 이상적인 포인트라구요. 어떻게 이걸 점령하고 어떻게 여기에 도달하고 어떻게 이걸 캐취(catch;잡다)하느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축을 딱 잡았다 하게 될 때는 동서남북, 상하 전부가 여기에 달려요. (웃음) 여기에 있는데 여기가 어디냐? 가장 깊은 곳이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이 거하는 곳이예요. 이것을 떼어내면 `아이구, 죽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있기 때문에 똘똘 더 작아져서 뭉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려고 한다구요. 여기 요 속에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우주가.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웃음)
그러면 하나님 대해서 `하나님!' 이러면 무엇을 할 거예요? `하나님!' 할 때 어떻게 부를 거예요? `종적인 중심인 하나님' 할 거예요? 종적인 중심인 하나님이 있으면 횡적인 중심인 하나님이라는 말이 있어야 할 텐데 그게 뭐예요? 그런 말이 성립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횡적 중심인 하나님을 잡게 된다면 여기 종적인 중심인 하나님은 이미 점령된다구요. 종적 중심인 하나님을 잡으면 횡적 중심인 하나님도 점령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게 이론적으로 맞아요? 「예」 그 말은 뭐냐 하면, 종적인 하나님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는 사람이나 종적인 하나님을 모르더라도 그저 하나님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는 사람이나 하나님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어떤 것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본연의 폼(form;형태)이 되겠어요?
그게 뭐냐? 그게 우리 인간과 먼 자리에 있으면 어떻게 찾나요? 그게 뭐냐 하면 종적인 아버지는 하나님을 말하고, 횡적인 아버지는 자기 부모를 말하는 것입니다. 타락했으니 그렇지 타락하지 않았으면 여기서 결합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창조한 아담 해와가 뭐냐?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이고 아담 해와는 횡적인 부모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가 되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는 횡적인 부모다 이겁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예」 확실하다구요.
지금 종교라든가 사상은 칸셉(concept;개념)이예요. 칸셉 하게 되면 전부 다 어렵고, `현실사회나 실리주의, 즉 프래그머티즘(pragmatism)하고 관계가 없어' 이러고 있다구요. 이걸 어떻게 결합하느냐? 나에게서, 사회에서, 국가에서, 세계에서 요것만 해결되면 세계는 다 해결되는 거예요. 이건 중요한 문제예요.
하나님을 중심한 참사랑이 거하는 가정이 곧 천국
그러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왜 지었느냐? 사랑 때문에 지었어요. 아담 해와는 뭐냐? 하나님을 닮았어요. 내적인 하나님을 연장한 것이 마음이고 횡적인 부모를 연장한 것이 몸이 되어 가지고 이 몸과 마음이 90각도에 서 있으면 될 텐데 이것이 찌그러졌어요. 본래에 이것이 하나되었으면 하나된 사랑의 힘을 중심삼고 어디로 힘이 통하든가, 마음과 몸이 여기 있으면 이렇게 들어왔더라도 요리 갈 수 있고, 요리 갈 수 있고 어디를 통해서 어디를 가든지 상충이 없다구요. 모든 것이 화합이 될 수 있는 여러분의 자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오리지날 폼(original form;원형)을 닮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참사랑으로부터 이 커다란 우주가 꽉차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마음도 거대한 이 사랑으로 꽉차야 돼요. 그래야 몸과 마음이 하나로 통일이 벌어져요. 지금은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도 없어졌고 여러분의 마음도 없어졌고 둘 다 없어졌다 이겁니다.
자, 점점점 마음을 중심삼고 90각도….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90각도가 되어 가지고, 이와 같은 자리에 있는 내가 되어 가지고 우주에 공명되는 참사랑, 내적인 하나님 외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워해 가지고 하나되게 될 때는 우주가 다 자기 것이 되고, 나는 위대한 사람이 되고, 모든 전체가 나에게 달렸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같은 사람도 그런 자리에서 느꼈기 때문에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도 가능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도 이 자리에 나가야 돼요.
결론적으로 타락한 인간들이 제일 원하는 것이 뭣이냐 하면 본래의 내적 부모, 외적 부모를 묶을 수 있는 참사랑입니다. 이 참사랑의 출현이 어디서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곳이 예수님이 재림해 가지고 어린양 잔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그 말입니다.
예수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는 사람인데 상대가 없어 가지고 죽었습니다. 남자 여자가 하나 못 되었으니까 다시 와 가지고 재현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장성에서 그렇게 되었더라면, 3단계를 해 가지고 하나님과 연결되었더라면 여기가 천국이예요. 그 둘이 하나되면, 예수님이 이렇게 되고 신부가 이렇게 되고 하나님이 여기 와서 하나되면 하나님의 소원도 아들이요, 이 어머니의 소원도 아들이요, 아버지의 소원도 아들입니다. 그러면 내적인 부모의 소원도 아들이요, 외적인 부모인 아담 해와의 소원도 아들이요, 이거 전부 다 아들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왜 그러냐? 왜 여기까지 하나님이 오셔야 되느냐? 여기서부터, 여기 있던 하나님이 이곳으로 와서야 돌아가는 것입니다. 원형이예요. 그래서 여기 계시던 하나님이 센터, 사람을 중심삼고 돌아서 여기로 내려오고 싶고, 사람은 여기서 빙 돌아서 올라오고 싶다구요. 그게 무엇을 중심삼고 돌아가느냐 하면 부모, 인간을 중심삼고 이렇게 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땅이 돌아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세계로 연결되어 있고, 여러분 부모를 중심삼고 영계와 연결되어 있다구요. 영계가 여러분의 부모를 중심삼고 도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아들을 통해서, 자손을 통해서 세계와 통하고, 자기 부모를 통해서는 영계와 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근본과 장래가 서로서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은 부모를 통해서예요. 이게 순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의 부모가 중요한 것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부모를 여러분의 아들딸과 같이, 남편이나 아내와 같이 사랑한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 갑니다. 그렇게 살면 천국에 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더라도 천국 가는 겁니다. 마찬가지 이론 아니예요? 동서남북 다 같잖아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미국의 가정을 보면 이게 다 맞아요? 남자는 어디 가고 여자는 어디 가고, 아버지는 어디 가고 어머니는 어디 가고 아들딸은 어디 갔어요? 이게 뭐예요? 어머니 한 사람이 셋 넷, 아버지 한 사람이 셋 넷, 이게 뭐예요? 이게 정상적인 거예요? 「아니요」 아니예요. 틀린 거예요. 그러니 그걸 무니들이 바로잡아야 됩니다. 이 아침에 이걸 가르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지 않으면 망해요. 다 지옥에 가요. 이건 이론적이예요. 관념적이 아니예요. 현실적이예요.
천국이 다른 데 있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의 중심 가정에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집에 천국이 있어요. 여러분의 남편이 천국의 대표고, 여러분의 아내가 천국의 대표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천국의 대표예요. 이게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천국 가겠어요? 진리와 모든 근본이, 우리의 미지의 모든 사실이 여기 가정에 엉켜 있다는 것을 오늘 아침에 확실히 알았다구요.
자, 그래서 집에 찾아갈 때는 내가 본연의 천국, 본연의 이상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가고, 세계에 나가게 될 때는 천국 목적지에 찾아간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천국에 사는 거예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사는 사람이 천국에 살았지 지옥에 살았겠어요? 그래서 지옥 천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영계의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수속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 말씀이 참 같아요? 그저 선생님이 생각해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 같아요, 진짜 같아요? 「진짜입니다」
원수가 어디 있어요? 이걸 못 하게 되면 사탄이 어디 있어요? 사탄이 여러분 몸뚱이에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어디에 있어요? 여러분의 몸에 있어요. 이것이 전부 다…. 횡적인 것은 변하잖아요. 언제나 이렇게 가라는 거예요. 마음이 하라는 대로 하지 말라고 그러잖아요. 사탄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여러분의 마음의 각도를 찌그러뜨리는 그곳에 있어요.
*사탄의 기지를 우리는 확실히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없어요. 지금까지 우리는 그것을 몰랐어요. 어떻게 사탄의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선생님의 가르침에 의해서 확실히 알게 된 거예요. 알게 되었으니 부수라구요.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다음에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예요. 그다음에 뭐냐? 세째는 여러분의 아들딸이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런 3대 원수가 우리를 때려잡으려고 하고 있다 이겁니다.
동과 서와 이게…. 여기서부터 동과 서를 연결하려니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필요한 거예요. 또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이 후손이예요. 후손이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 무엇을 찾느냐 하면 참된 남자를 찾아서, 참된 나라를 찾기 전에 참된 남자를 찾고 참된 가정을 찾아내는 거예요. 참된 남자, 참된 여자, 참된 아들을 찾는 거예요.
종적 참사랑의 전통을 세워 미국을 살리는 데 선봉이 되라
자, 오늘 제목이 뭣인고? `미국이여, 각성하소서'인데 어떻게 각성하느냐? 어떻게, 뭐 방법이 없어요. 방법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알았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해야 할 일이 뭐냐?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돌아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내적 부모님을 모시는 성전을 짓고 그다음에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짓고 그러고 난 후에 자기 집을 지은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도 여기에 세틀러(settler;개척자)들이 와 가지고 뭘했느냐?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 구라파 사람, 구교 사람들이 성전을 만들고 그다음에 학교를 만든 거예요. 미국 국민들이 그러지 않았어요? 전부 다 천막에서 같이 공동생활을 하다가 교회를 짓고 학교를 지어 놓고는 그다음에 자기 집을 지어서 세간 나가지 않았어요?
그게 뭐냐 하면 종적 기준을 만드는 거예요. 하늘과 자녀를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그다음엔 아들딸과 하나되어 가지고 영원히 계승할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영원히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이 여기에서 세워지기 때문에 자기 집을 중심삼고 나라가 하늘의 축복권 내에 머물게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엔 부모와 자식, 삼대상 목적이 전부 다 필요하지요? 이것도 이 셋이 필요하고, 이것도 셋이 필요하고, 이것도 셋이 필요하고, 전부 다 셋이 필요해요. 이 가정, 이것이 하나님을 위해 있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가정들이 연합해 가지고 된 미국은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 있어야 됩니다. 미국이 요즘에 담배가 나쁜 줄 알면서도 한국에 갖다 팔려고 합니다. `너희들 먹어라 먹어라' 하고 야단입니다. 이놈의 미국 망해야 되겠나요, 안 망해야 되겠나요? 「망해야 됩니다」 미국이 사탄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또 쇠고기도 먹다 남은 걸 갖다 강제로 팔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사탄의 행위예요, 하나님의 행위예요? 「사탄의 행위요」 이거 그냥 둬야 되겠나요, 뒤집어박아야 되겠나요? 「뒤집어박아야 됩니다」 미국은 세계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미국은 종적인 이 우주를 위해 살아야지 종적인 것에서 떨어져 나가면 망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이 우주를 중심삼고 수직선을 중심삼고 어떻게 수평선을 만드느냐를 명확하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보호하고 우주가 보호하니 망하지 않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무니가 망하기를 바라는데 세계와 우주는 무니가 망해서는 안 된다고 하니 어떤 게 남겠나요? 우주가 보호하는 데 미국이 빠졌다 이겁니다. 우리는 우주의 센터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어 있는데 여기에 미국이 또다른 플러스가 되려 하니 망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고향이 죽어가고 있어요. 여러분의 사회가 죽어가고 있어요. 여러분의 나라가 죽어가고 있어요. 보고만 있을 거예요? 「아닙니다」 자기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문제가 아니예요. 죽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위기일발의 상황임을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이것을 누가 각성시켜 깨우쳐 나가느냐? 깨우쳐 나갈 사람은 여러분밖에 없어요.
하나님과 부모님은 24시간 일하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몇 시간 일하려고 해요? 핑계가 많아요. 사정이 많아요. 나라가 망하면 세계가 망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나라가 망하면, 이 미국이 망하면 세계가 망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이 미국놈들, 이놈의 자식들이 세계에 전부 다 에이즈(AIDS)를 자꾸 심어 놓잖아요? 이놈들이 오면 발을 도끼로 찍어야 돼요, 오지 말라고. 그건 경고예요. 망한다는 걸, 세상이 꺼져간다는 걸 경고하는 거예요.
금후의 미국의 빚을 누가 물겠어요? 경제적 파탄을 누가 막겠어요? 일하기 싫어하고 전부 다 향락주의자들인 그런 국민을 품고 어떻게 이것을 회복해요? 그렇게 하려면 미국 사람들을 감독해야 돼요. 자, 감독을 누가 할 수 있어요? 망하는 거예요.
여기 미국의 언론계에서는 미국은 아무 문제 없고 한국이 큰일났다고 매일같이 꽝창꽝창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미국이 큰일났어요. 한국은 문제없어요. 코리아가 망하면 세계는 망가져야 돼요. 미국이 망하면 세계가 망해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무니 행동을 했는데 여러분이 선발대예요? 그래 꽁무니에 따라다니면서 `어어어어!' 이러고 다녔어요, 선두에서 끌었어요? 말해 보라구요. 「따라다녔습니다」 불평을 하면서 `아이구, 어디로 가요? 오늘 당장 배고픈데 이게 뭐예요? 선생님이 잘못했다구, 모세가 어디로 갔으면 어때?' 이러지 않았어요? (불평 불만을 토로하는 시늉을 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건 책임자들이 실수하는 거야' 해 가지고 따라가면서도…. 그리고 여러분은 `미국 문화가 그런 게 아니고 역사가 다르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식으로 교육받았다'고 주장해 나왔잖아요? 여러분은 그런 식이예요. 아버님에 대해서 한국 책임자 일본 책임자에 대해서 다 다 투덜거렸잖아요? 이게 계속되어 왔잖아요, 지금까지. 어떻게 그런 불평을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그런 불평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지금 때가 중요한 때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미국을 구할 수 없어요. 이 자리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결의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걸 알아야 돼요. 원인을 알고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걸 누가 깨우 칠 거예요? 여러분 자신이 깨우치지 않으면 어떻게 깨우쳐요? 오늘의 미국인들은 주사가 필요합니다. 특효약을 여러분이 주입해야 돼요. 그래, 병이 나을 수 있는 약을 넣었어요? 「예」 여러분이 받아야 되겠나요, 줘야 되겠나요? 줘야 되겠어요, 받아야 되겠어요? 「줘야 됩니다」 줘야 됩니다.
누가 원수라구요? 여러분의 몸뚱이가 원수예요. 여러분의 남편이 원수고, 여러분의 아내가 원수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원수예요. 그들 이상 미국을 사랑하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확실히 알라구요. 「예」 이제 여러분이 그걸 확실히 알았을 거예요. 미국이 가야 할 길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이제 알았으니 그렇게 살겠다는 사람 오늘 선생님한테 결심을 해야 되겠어요. 그렇지 않고는 난 이 나라에서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이 날 칠 겁니다. 한국도 그와 같이 동원하고 왔어요. 그래 여러분 할래요? 「예」 3대 원수를 밟고 나가야 되겠어요.
이렇게 살아가게 되면 사탄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빼앗아 가지 못해요. 여러분의 아들딸, 여러분의 남편, 아내가 여러분을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걸 극복하고 나가기 전에는 미국을 살릴 길이 없다는 것은 확실한 거예요.
오늘 아침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이제부터…. 선생님이 언제나 이 나라에 있지 않아요. 이 이상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이 이상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이 이상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미국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렇게 하면 사는 것이고 그렇게 못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망해요. 여러분도 망하는 것입니다.
자, 망하지 않고 미국을 각성시켜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로 이끌어 가겠다고 결의하는 사람 다 일어서라구요. (모두 일어섬) 쌍수를 들어요. 「아버님, 아버님 우리는 그렇게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빕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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