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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1999.01.01 (금),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9년 원단의 아침, 이 거룩한 날을 축하하는 이 식장에 서서 식전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축복 받은 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가정을 중심삼은 그 자녀들, 연하여 그 일족을 중심삼은 모든 나라들, 이 지상 위의 세계 인류를 대신한 천상세계의 이들과 연결된 조상들, 그리고 천사세계, 하나님, 전체가 이 자리를 주시하고, 영계의 모든 전체가 하나의 중심적 표준을 향하여 상하·전후·좌우로 이와 같이 하나가 되어 경배할 수 있는 이 식전을 갖게 해 주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하옵니다.
그 가운데 종교권의 모든 교주들과 그 가운데 34명의 축복 받은 모든 상하·전후·좌우의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사랑으로 균형을 취하고, 수평을 취하고, 통일권을 갖춘 하나의 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아버지, 얼마나 수고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하늘의 슬펐던 과거를 생각하게 될 때, 악을 대처할 수 있는 사탄세계의 자녀를 품고, 성인의 뜻을 확장시켜 지상세계 천상세계를 품기 위한 종교권을 확장하여 일체적인 이념의 중심을 결정하기 위한 구세주 사상, 메시아 사상, 참부모 뜻의 사상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 일체권을 이루고 모든 만민과 만물과 만세계의 중심의 핵으로서 이날을 중심삼고 안팎으로 갖추어 세워 중심의 자리에서 이런 의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인간이 있어야 되겠고, 오늘날 우리 인간이 모든 과거를 대표하고, 현재를 대표하고, 미래를 대표한 중심 존재로서 이 모든 핵의 자리를 사랑의 실체권을 대신해 결실할 수 있는 자리도 참부모를 중심삼은 지상 기반이라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완결은 사랑 이상의 대표를 중심삼고 하늘 부모와 땅 부모, 종횡의 부모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부부를 중심삼고, 자녀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부모를 중심삼고 일치권에 정착할 수 있는 것이…. 본연의 창조이상이 이 땅 위에 아담의 완성과 하늘 중심삼은 장자권 완성, 부모권 완성, 왕권의 완성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핵으로서 천천만대 인류를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모시는 것임을 알았사옵니다.
온 하늘이 일체권, 상의 하늘로부터 하의 하늘로부터 전부 다 일체가 되고, 좌로 하나님도 우로 하나님도 일체가 되고, 전후로 하나님도 일체가 될 수 있는 핵의 자리가 아담 해와의 자리였다는 걸 생각하게 되옵니다.
이 자리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천지가 하나되고, 이 자리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핵이 생겨나 가지고 거기에 상대되는 부처를 중심삼은 사랑의 생명체권 안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이러한 모든 전체를 잃어버리신 아버지의 창조이상이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럽고 슬펐사옵니까? 이러한 역사를 찾아오신 하늘 부모를 모시고 땅 부모를 모시는 저희들로서는 슬픈 자리의 과거를 볼 때, 누구보다도 슬퍼할 수 있는 자리에서 효자 효녀가 돼야 되고, 나라를 향해서는 충신 열녀가 돼야 되고, 세계를 향해서는 성인의 가정이 되고, 하늘땅을 위해서는 성인의 가정을 대표한 성자의 가정을 이루어야 하겠사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낮이나 밤이나 사시장철 시작부터 영원의 세계에까지 기쁨을 느끼면서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 아들과 자기 상대적 실체와 가정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이상적 세계의 모든 혈족이 발전되는 이런 가운데서 마음으로 기뻐하고, 상대적 이 가정에 대해서 몸으로 기뻐하고, 그 나라 전체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기쁘고 온 우주가 기쁨으로써 춤을 출 수 있고 노래할 수 있는 해방된 자리를 찾아오신 아버지의 뜻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저희 가정이 상하·전후·좌우를 갖추어 가지고 하늘 앞에 효자 중의 효자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성인 중의 성인이요, 성자 중의 성자의 도리를 갖춘, 하늘이 찾아오지 않으려야 안 올 수 없는 가정적 기반을 내 자신, 남자 여자 자신들을 통하여서 사랑으로 하나된 부모의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자 원하였던 사실을 알고 있사옵니다.
종적 사회가 횡적 사회로 엮어지는 가정에 하나님이 전체 뿌리를 내리지 못하였던 모든 전부를 알았기 때문에 여기에 상하·전후·좌우 핵의 자리에서 새로운 이상적 가정의 뿌리를 내리고 해방천국에 있어서 세계로 향하여 새로운 선조들의 혈족의 권한을 전부 다 이을 수 있는 이런 각자 스스로의 이상권을 갖춘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모든 사상을 대신 이루어 가지고 상대적 실체권을 지상 위에 핵으로서 성사시켜야 할 생애적 책임과 영생의 책임이 여기에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나를 자랑하기 전에 상대권을 자랑하고, 나를 세우기 전에 상대권을 세우고, 나를 위하기 전에 상대권을 위하는, 위하는 참된 사랑의 행로의 방향을 따라 나면서부터 전부의 축복을 받고 축복을 받으면서 사랑의 생애를 거쳐 영원의 세계까지 한길을 따라갈 수 있는 축복 받은,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의 형태를 갖추어야 할 부부인 것을 자각할 수 있는 이 시간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남편이 오른손이면 여자는 왼손이요, 남편이 오른발이면 여자는 왼발이요, 이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한 지체 내에서, 남편이 위라면 여자는 아래요, 전후·좌우·상하 전부가 통일적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의 사랑의 일체권에 정착하여, 모든 행복과 자유와 평화와 이상이 여기 결실한 자리를 중심삼고 나는 자유의 대표자요, 우리 부부도 자유의 대표자요, 나는 사랑의 대표자인 동시에 우리 가정은 이렇고, 나는 자유와 사랑과 이상적 대표자인 것을 알고, 온 천지를 부모의 자리에서 사랑으로써 이들을 품어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이 그걸 보고 저희의 마음 가운데 들어와 안식하고, 그 환경 가운데서 저희와 더불어 기뻐할 수 있는 지상천국의 핵의 가정을 내 스스로 완성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명심 자각하여야 하겠사옵니다.
나날의 생활에 이것을 쌓아올리는 데 있어서, 영생의 노정에 있어서 자기의 빛나는, 위로는 조상들 앞에, 아래로는 후손들 앞에, 온 세계로는 형제들 앞에 자랑의 축복 받은 아들딸인 것을 추앙받을 수 있는 중심의 가정, 인류의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한국 땅을 북으로 하고 우루과이 이 땅의 푼타 델 에스테를 중심삼은 이 바닷가에 있어서 이곳이 온 북방지대의 하나의 뿌리로서, 오늘 이와 같은 상하·전후·좌우의 모든 해방적 가정권을 갖추어 가지고, 이상적 천국을 향한 왕권시대로 전진할 수 있는 이 모든 축복의 은사를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하고 경배드리고, 존경 존경 존경할 수 있어 정착할 수 있는 내 가정이 하늘의 대상권으로 출현하는 이런 확신적 실체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년의 표어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 이 엄청난 사명을 해야 할 저희들은 이 땅 위에 지금까지 사탄의 더럽혀 있는 환경을 보기 싫어하는 아버지의 심정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를 잃어버렸다가 찾기 위한 수고의 심정 가운데 그 무엇 원수의 사랑의 흔적을 보기 싫어하고, 모든 무리들이 대하기 싫어하는 우리 인간 자체를 중심삼고 그의 본체 되시는, 그의 뿌리 되시는, 그의 이상 되시는 하나님의 실체에 있어서 얼마만큼 이것을 성별시키고 얼마만큼 깨끗한 자리에 이 새로운 사랑의 역사를 그려 넣기를, 또 이루어 놓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시시각각 실체권의 환경에서 체험해야 되겠사옵니다.
하늘이 우리와 더불어 기뻐하고 우리와 더불어 즐거워할 수 있는 생애의 노정, 영생의 노정 위에 빛나는 하늘의 사랑에 기억될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이 되어 축복을 받아 가지고 이상권을 상속받은 아들딸로서 왕권의 대표자를 위로 모시고 아래로 모시고 좌우 전후가 하나된 이와 같은 이상적 가정권을 우리 가정에서 시작과 더불어 전체를 대신하여 종결을 지은 중심의 자리로서 하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영생불멸의 가정의 횃불이 돼야 하겠습니다. 하나의 인체에 있어서 수많은 세포의 완성을 이룬 모양의 가정 형태를 이루어 하나님의 일신적 일체적 하나의 분자 분모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취하고,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할 수 있는 하나의 세포가 되어 하나님의 일체 된 몸이, 부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원단 이 아침, 이 축복의식과 더불어 이제 365일을 하나님을 모시고 왔는데 하늘이 보게 될 때, 너는 효자였다고 하면서 그 아들딸들을 자랑하고, 그 생활생활 모든 정성의 기준을 하늘이 기억하고, 눈물자국, 핏자국, 한숨의 자국을 취소시킬 수 있는, 전가할 수 있는 물과 같이, 기름과 같이 깨끗이 씻어낸 생애의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우리 축복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부디 저희 가정과 더불어 동거·동락·동참하여 기쁨을 느끼시옵소서.
만세에 당신이 수고하여 지은 모든 피조물, 천상세계 전체를 상속받아 아버님 대신 보호하고 사랑하고 지켜 주는 승리의 자주권을 갖춘 상속자로서 부족함이 없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축복 받은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 모인 7개국의 이 모든 자녀들, 이미 축복 받은 가정들이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흠뻑 마음문을 열고 하늘과 땅의 모든 일들을 이제 넓고 깊고 높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위하는 천국의 핵의 정도의 방향을 갖추어 나가는 데 씩씩하고 용맹 대단하게 전진할 수 있는 축복가정들이 되겠다고 새로이 결심하는 무리가 되게 하시어, 이 해의 표어 완성을 향해서 해방의 날을 이날과 더불어 축하하여 하늘 앞에 감사드리고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새로운 2000년대를 맞이할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80대로 넘어가는 부모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한 모든 전체, 핵의 자리에 모시겠다고 상하를 갖추고 전후 좌우를 갖춰 가지고 스스로 정화된 모습을 갖추어 하늘의 속성으로서 태어난, 창조 당시에 하나님이 기뻐하던 무형의 창조주, 유형의 창조의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미래의 창조주를 완성시킬 수 있는 기본의 자리요, 기본의 터요, 출발의 기원을 우리 가정이 한다는 엄숙한 부활권의 제단이 될 수 있는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제부터 내일로 연결되는 새해를 출발하는 모든 길에 당신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빛나는 권한을 가지고 당신이 언제나 그 길을 따라 일체 되고 동고동락 참석하여 축복을 언제나 하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죽음을 극복하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참된 자녀의 가정들이 되어 황족권 도리의 기반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한 해를 아버지 앞에 새로이 여는 새해로서 전진의 날을 기대하고 있는 일로를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축복 천주화와 더불어 사탄 혈통을 근절함으로 말미암아 깊고 깊고 또 깊고 거리낌없는 정화된 지상에서 하늘 부모와 땅 부모를 모시고 만세의 기쁨의 축복의 터전을 완비 완성할 수 있는 이 해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승리의 영광의 날과 영광스런 나날의 기쁨의 모든 환경이 저희들을 기다리는 거기에 참석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상대권 가정 이상 천주의 중심 가정의 핵의 가치를 대신하시어 온 기쁨과 상속권을 받으면서 주면서 기뻐할 수 있는 해방의 지상천국이 빨리 도래하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말씀
요즘 기독교는 끝날이 왔다구요, 끝날이. 끝날을 위해서 사탄세계를 정비하고 하늘나라가 서는 전환시대가 왔어요. 이것이 금년에 있어서 최후의 이 고개를 넘어섰다구요. 넘어서면서 평지를 이룬 것이 우리 가정입니다.
우주의 중심적 행복과 이상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영계의 조상을 대표하고, 세계 인류를 대표하고, 과거와 현재의 세계 인류를 대표하고 미래의 모든 전체가 연결돼 있기 때문에 과거의 사람을 거느려야 되고, 현재의 사람도 거느려야 되고, 미래의 후손들을 거느려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그 거느릴 수 있는 그 자격자가 뭐냐 하면, 축복가정이라는 거예요. 축복가정이란 결혼한 남자 여자예요.
그 남자 여자들이 만나 가지고는 자기 멋대로 살게 안 돼 있다구요. 창조이상의 하나님이 구상한 본연의 이상의 그 기준 앞에 실체적 대상권을 이루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자유가 시작돼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자유가 시작됨과 동시에 행복이 있고, 거기에 이상이 있게 되는 거예요. 사랑을 빼게 되면 자유도 없는 것입니다.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에 있어서 사랑이 없다면 자유가 없어요. 암만 자유스러운 환경일지라도 그것은 한 자리에 정착해 버린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행복스럽다 하더라도 정착해 버린다는 거예요. 한 인간 개인에게 몰리게 되면 중앙에 못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앙의 자리는 부부를 이루어 가지고 사랑권을 갖춘 그 자리에 자유가 있는데, 그 자유는 우주적 자유예요. 해방적 자유라는 거예요.
또 행복이라는 것은 어떤 일정한 장소의 행복이 아니예요. 우주의 중심적 행복이에요. 그 다음에 우주의 중심적 이상이 출발해야 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사랑의 부모인 아담 해와가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유가 없어요. 여기서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해방의 자리를 못 찾았기 때문에 투쟁 역사로써 피를 흘리는 역사를 엮어 나온 거예요. 그러니 행복이 있을 수 없어요. 자기 부부가 이상하던 모든 것이 고립된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암만 둘이 붙들고 살더라도 영계에 가게 되면 갈라지는 거예요. 행복이라는 글자 자체가 부모를 생각하는 거예요. 이상은 더욱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상이라는 것이 뭐예요? 자기의 출발과 더불어 과정과 더불어 결과까지 인연 맺은 그런 자리에서 사랑의 중심이 되든가 대상이 돼야 이상권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이상세계 하게 되면, 그것은 지극히 작은 물건, 광물세계면 광물세계, 식물세계면 식물세계도 여러 종들이 있고, 동물세계도 여러 종들이 많지만 그 모든 전부와 하나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창조하던 모든 전체를 보면, 아담 해와 하나가 우주의 중심이 돼요. 우리 사람을 보더라도 뿌리가 기준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 폐가 있고, 그 다음에 위장과 심장 이 모든 기준이 전부 다 자체의 핵을 중심삼고 우주의 사랑의 결속체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부부가 정서적인 모든 우주의 원동력, 맥박의 원동력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우리 사람의 생명이 살기 위해서는 심장에서 맥박이 원동력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부부가 하나님의 맥박의 대상이 되게 되면 모든 피조세계의 이상적인 하나의 모체가 된다는 거예요. 그 모체가 움직이게 된다면 그 이상적 상대권, 만물부터 모든 천상세계 영계, 실체 유형세계 전부가 여기 정맥을 따라 가지고 맥박의 박자를 맞추는 것과 같이 한 몸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그 부부라는 것이 엄청난 자리라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사랑을 완성시켜 가지고 잘됐다, 기뻐할 수 있는 해방권이 됐다, 또 해방권만이 아니고 하나님 자체를 완성시킬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됐다는 거예요.
사탄을 사랑하지 않으면 복귀가 불가능해
하나님이 창조한 목적이 뭐예요? 사람의 대상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일체, 한 몸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한 몸이 돼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은…. 우리 아담 해와가 내적 외적인 면을 중심삼고, 남자는 성상이요 여자는 형상이 되는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횡적으로 남녀가 하나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는 이 횡적 부부가 종적으로 하나되었더라면 상하를 중심삼고, 전후를 중심삼고 남자가 앞이면 여자는 뒤, 그 다음에는 남자가 오른쪽이면 여자는 왼쪽, 상하·전후·좌우 전체가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하나님이 상하 세계를 다스리고, 좌우 세계를 다스리고, 전후 세계를 다스리는 평화의 하나의 뿌리로서 임재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을 확장하기 위한 가정적 번식이 자녀라는 거예요.
이러한 이상적 기준을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이걸 찾아 가지고 맞추어야 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역사적 하나님께서 얼마나 수난의 길을 걸어왔는지 생각해 봐요.
아담 해와는 무엇이냐 하면 말이에요, 장손 중에 맨 위 장손이에요. 1대조가 아니예요. 몇 수십만 대의 장손이에요. 이것으로 말미암아 억천만세의 행복의 기원을 삼았을 것이었는데 이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꿀잡이가 됐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부모가 돼 가지고 외딸 외아들을 뒀는데, 그 나라를 대표해서 그 두 아들딸을 내가 낳아서 기르고 있다가 죽었다 하게 되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역사 과정에 수많은 국민들을 희생한 이상의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수난의 자리를 전부 다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구원섭리를 출발하려면 이 환경을 극복해야 돼요. 극복하지 않으면 구원섭리가 완결 안 돼요.
극복할 수 없는 상대가 뭐냐 하면 사탄이에요. 사탄이 아버지, 하나님이 갈 수 있는 정도의 앞길을 가로막는 거예요. 앞길을 가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앞으로 가는데 여기서 사탄은 뒤로 가면서 반대하는 거예요. 거꾸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이래서 맨 끝에 가 가지고 거꾸로 가던 이것은, 이 둥근 지구와 같이 돌게 되면 그 끝에 가서는 어디로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끝에 가서는 하나님만이 가게 돼 있지 사탄은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사탄은 낮의 세계라면 하나님은 밤의 세계와 마찬가지의 길을 걸어왔는데, 낮의 세계를 맞기 위한 끝날의 한때다 이거예요. 끝날의 한때에 와 가지고 핍박하던 사탄이, 그 사탄 원수가 반대하는 데 맞서서 싸웠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개인적으로 반대하는데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자기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행로에 있어서 지그재그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갔다가 후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악마가 반대하더라도 그 정상적인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한 발짝을 가더라도 정상적으로 가야 할 텐데, 천분 만분 분할해 가지고 발톱과 같은, 발톱을 움직여 나오는 것보다 더 심각한 구원섭리의 길을 왔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 사탄을 때려부술 수 있지요,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그렇지만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천사를 지은 것은 아담의 사랑이상을 보조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그 보조품이 완전한 보조품이 되지 않고는 아담 가정의 기준이 완전히 정착할 수 있는 그런 모체를 찾을 수 없겠기 때문에 그걸 생각하면서 사탄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타락해서 사랑의 원수가 됐는데 원수 된 그 환경을 잊어버리고 타락하지 않았던 심정권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대하지 않으면 이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사탄이 더럽힌 것을 통일교회가 복귀해야
여러분 개인이 하나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아들의 자리까지 나올 수 있기 위해서는 수천만 번 이걸 되풀이했다는 거예요. 종의 자리에서 얼마나 되풀이했겠어요? 종의 종 자리에서 종의 자리를 넘고 서자의 자리로 가기 위해서 얼마나 이것을 되풀이했느냐 이거예요. 몇천만 년, 하나님의 창세의 시작부터, 창조해서 아담 해와를 지은 그때부터, 창조이상을 품고 나오던 그때부터 시작해 가지고 창조 실체권을 대하던 거기에서 행복이 지상에 정착되기를 바라왔던 거예요. 그것이 바로 축복가정인데 이게 다 깨져 나갔다 이거예요.
그래서 다시 창조하는 거예요. 창조한 이 모든 만물이 싫고, 창조하려야 창조할 물건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 더럽힌 것을 우리 통일교회는 복귀하는 거예요. 구원섭리 노정에 있어서 만물복귀, 3년 반의 만물복귀를 위한 노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만물복귀라는 것은 자기 몸을 만들 수 있는 흙과 원자재가 없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 사탄이 더럽혀 놓았어요. 사탄이 더럽힌 것을 뒤적거려 가지고 아들딸을 짓지 못한다는 거예요. 사탄이 더럽힌 그런 재료를 가지고는 창조 못 한다는 거예요.
깨끗한 것, 깨끗한 원자재를 가지고 창조해야 할 입장에 섰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타락한 사탄을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에서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구원섭리 완결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 앞에 반대하지만, 나는 악한 사람으로서 이때까지 반대하지만 당신이 다시 찾기 위해서는 이런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원수 중의 원수라도 아담 해와 이상 기준으로 사랑할 수 있는 기준이 나와 더불어 연결돼야 끝날에 와서 천국이 연결된다.'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역사적 이 모든 시대는 아담 하나 키워 나오기 위한 것입니다. 해와 하나 키워 나오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원리에 있어서 해와가 타락하던 거꾸로 간 길을 뒤집어서 바로잡는 역사를 함으로 말미암아 여자는 지금까지 역사노정에 있어서 제물의 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었고 희생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지금까지 희생의 눈물을 흘려 나오는데, 그 희생의 눈물의 동기는 뭐냐 하면, 남편을 잘못 모신 거예요. 결혼을 잘못 했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잘못 만났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만난 그날부터 눈물을 흘린 거예요.
무슨 눈물을 흘리느냐? 남편을 잃어버려 가지고 눈물을 흘려야 되는 것이 여자들의 생활이었다 이거예요. 눈물을 흘려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비참해요? 그 마음 가운데는 남편을 잃어버린 서러움이, 그 흔적이 이 꼭대기로부터 모든 세포권 내에 전부가 물들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물들어 있는 그 한을 누가 풀어 주느냐? 이것이 메시아예요. 구세주입니다. 잃어버린 본연의 남편과 하나님을 찾아 돌아가기 전에는 씻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런 역사를 볼 때, 여자들이 얼마나…. 그것이 한때를 맞아 끝나는데, 이게 1980년대를 중심삼은 해방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어머니를 맞을 수 있는 시대예요. 어머니도 그래요. 종의 종의 여편네가 돼야 되고, 종의 여편네가 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양자의 여편네가 돼야 되고, 서자의 여편네가 돼야 돼요. 이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 모든 인류가 서자의 자리에서 태어난 사람이 없어요. 종의 종의 자리, 도탄 가운데 태어난 이 인생길이기 때문에 누구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태어난 그 역사를 들춰보면 종의 종의 피가, 종의 피가, 양자의 피가, 서자의 피가 섞여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의 본심적 원리의 창조이상권으로 볼 때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을 어떻게 씻어 버리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여자가 해야 된다구요, 여자. 여자가 해방돼 가지고…. 아들딸을 만드는 것이 여자의 몸이기 때문에 분할해 가진 거예요. 아들딸은 뭐냐 하면, 어머니 몸뚱이의 연장체예요. 그 피와 살과 뼈, 하나의 뼈가 될 수 있는 아버지의 씨를 받아 가지고 그 씨를 자기의 몸 가운데서 키워 나가는 것이 이 아들인데, 그것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재창조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재창조. 그러한 일체적 이상권, 부모와 자녀의 일체적 이상권이 완전히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사탄이 완전히 파탄시켰어요. 아담 해와를 품고 사랑하고 간섭 못 한 하나님이, 복귀를 위해 종의 종의 길을 걸어 나오는 데 있어서 사탄이 여자를 유린하더라도 손댈 수 없어요. 죽이더라도 손댈 수 없는 거예요. 죽어서 지옥 갈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이 과정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죽여도…. 그렇기 때문에 이 천사장에게 후대에 몸뚱이를 맞아 죽을 여자들이 많다는 거예요. 비참한 비운의 역사가 깔려 있다는 거예요.
이런 모든 여자들을 해방해 줘야 될 텐데, 여자들도 책임이 있어요. 끝날에 가면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없어요. 어머니 한 분을 중심삼고 이걸 전부 다…. 어머니 기준이 없어요. 어머니가 없다구요. 여기에 생명과 모든 전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들이 피와 살을 전부 다 쪼개 탕감해 가지고, 세포 세포 한 점 한 점 전부 탕감해 가지고 사라지는 세포를 전개해 가지고 세계에 벌려 놓아 가지고 다시 편성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와 하나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의 모든 이 여자들이.
사랑의 가정을 찾아 나온 하나님
이 한 몸 가운데는 4백조의 세포가 있다는 거예요. 그 세포 가운데 세포가 있다는 거예요. 4백조라는 이런 말도 말씀 가운데 나오는 거예요, 4백조. 하나의 어머니 될 수 있는 이상적인 몸뚱이를 찾기 위해서 벌려 놓은 것이 여자들인데, 이 벌려 놓은 것을 누가 엮어 가지고 제 자리에 갖다가 붙이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모르니까 머리에 갈 살이 발에도 가고, 몸뚱이에 갈 살이 손에도 가고, 엉망진창으로 엮어진 것이 전부인데, 여기에 머리 될 수 있는 곳, 발 될 수 있는 곳, 사지백체 될 수 있는 곳을 전부 다 가려서 정상적인 기준으로 맞춰 가지고 하나의 여자 완성권을 이루어야 하는데 이 길이 없었다는 거예요. 전부가, 잘난 나라 선진국이나 후진국이나, 잘사는 가정의 부인이나 못사는 가정의 부인이나 전부 다 그런 인연 가운데서 이상적 가정을 찾아오지만, 전부가 남녀간의 혼란된 환경에서 눈물짓고 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도리어 못사는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의 가정을 찾아 나오는 데는 사탄 앞에 저버린 사랑, 쓰레기 판을 모아 가지고 한잎 한푼 이어 가지고 해와 창조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타락한 이후 지금까지 몇천만 년을 거쳐 나왔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지금 고래라든가 상어 같은 동물들은 2억5천만년의 역사를 거쳐 나왔는데 이러한 모든 큰 동물을 짓고 나서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거예요. 같이 지은 것이 아닙니다. 이 지으신 모든 만물을 전부 다 관리하고 그것을 상대적인 것으로 흡수할 수 있는 주체가 되게 되기 위해서 이 모든 동물, 작은 것, 큰 것을 짓고 나서는 아담 해와를 지었을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 동물들이 2억5천만년 역사를 갖고 있는데, 인간 역사는 얼마나 되겠어요? 그것을 관리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을 몇천만 년, 몇억만 년 기다렸다가 만들었겠느냐 이거예요. 계속적인 창조를 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을 창조했기 때문에 인류의 조상도 몇억만 년인지 모르지만 동물세계와 비슷한 그런 시기에 지었다고 해야 원리가 맞는 거예요. 그런데 뭐 인류역사가 몇천 년? 미친 간나 자식들!
몇억 년 전에 아담 해와를 지었는데 그 잃어버린 그 아담 해와를 재창조하기 위해서 구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구약이 이 길을 나오는 데 얼마나 비참했겠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이 사랑 가운데 일체 이상의 이 우주를 창조했는데, 일체 이상을 이룰 수 있는 그 세계의 주인이 일체적 주인으로서 영원 불멸이 돼야 할 텐데, 주인이 못 되고 사탄이 주인 됐으니 자기 몫을 다시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양심 기준은 내 몫이니 장자권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차자권에 사니 무슨 말을 할 수 있어요? 반대 자리에서 장자권을 가지고….
원래 창조에 있어서는 장자의 말을 차자가 절대복종해야 되고, 만약에 장자가 잘못돼 가지고 희생됐더라도 그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장자의 책임을 하나님 부모가 져야 하는 것이 심정세계의 원칙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자신이 타락한 아담 해와를 찾기 위해서 종의 종의 자리에서 나가는 거예요. 그것도 종 가운데 왕 종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이 역사적 종의 역사를 볼 때, 비참한 모든 사탄의 역사를 중심삼고 자기가 멸시 천대하던 종들을 대하던 그 기준 이상까지 하나님을 대하더라도 지옥의 자리에서까지 하나님이 복귀사상을 폄으로 말미암아 그 앞에서는 사탄이 머리를 숙여야 된다는 거예요. 굴복한 그 사탄을 밟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복귀가 그런 거예요. 그냥 그대로 세상을 넘어가서는 안 된다구요. 사탄이 '아이구, 전체를 당신의 소원대로 이룰지어다!' 해 가지고 밟고 넘어갈 수 있는 역사가 없고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천사장이니까. 누가 밟고 나오느냐? 아담이 밟고 나오면 하나님이 거기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본연의 마음을 갖지 않고는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어갈 수 없어
이렇게 생각할 때, 아이구, 복귀의 신앙길이 얼마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한 중심적인 우리의 조상은 만대의 독자예요, 만대의 독자. 그 독자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독자는 죽었을지언정 적어도 재산은 남고 부모가 남는 것이 우리 인생살이의 가정에서 비참사를 맞는 그런 것이지만 이건 하나님도 쫓겨나는 거예요. 부부도 전부 다 쫓아내 버리고, 하나님까지도 영원히 못 믿어요. 독자의 죽음이 얼마만큼 비참한 내용을 갖게 했는가를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만대의 독자를 잃어버린 부모의 심정…. 우리 타락한 세계의 부모가 아니예요. 타락하기 전 모든 어머니를 대표한, 세포와 같은 여자들을 전체 총합한 하나의 어머니 자리, 아버지 자리에서 그것을 잃어버렸을 때의 그 슬픔의 고통과 아픔의 못자국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엄청났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한 입장에서 참아 나와 극복하면서 사탄을 원수시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복귀의 원칙을 생각하게 될 때, 원수를 사랑하라는 이 원칙의 말이 이런 뿌리 깊은 내용에 연결됐던 것을 그 누구도 몰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이런 모든 것을 알고 복귀 해방권에 서 가지고, 내 앞에 원수가 누구냐? 원수를 지고 갈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원수가 누구냐? 하나님 앞에는 원수가 없어요. 원수까지 사랑했다는 거예요, 끝날에 와 가지고.
여기서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성자와 성인들과 살인마들을 전부 같은 자리에서 왜 축복하느냐? 에덴동산에서 축복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쁨을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결혼식이에요. 누가 축하할 사람 있어요? 하나님이 축하하겠어요, 아담이 축하하겠어요? 누가 축하해야 되겠어요? 곽정환!「천사장입니다.」천사장이에요. 그 천사장이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렸으니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하나님이 영원 불멸 사랑했다는 조건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조그만 하나의 동물 식물 앞에도 머리를 숙이고, 피조물 전체 앞에 머리를 숙여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소유한 권을 하나님이 찾아가면서, 이것을 양보하게 해 주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종에서 탕감복귀 노정을 거친 아들의 자리까지 거쳐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일시에 전부 다 거쳐진 것 같지만 하나 둘 전부가 재창조니만큼 그 과정에 수고를 해 나오신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것을 알면 여러분이 뭐 남편이 죽고, 아들이 죽고, 일족이 전부 다 불에 타 버리고, 폭탄을 맞았다 할지라도 그것을 슬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이 복귀노정에 있어서 사탄이 하려면 하나님이 시키는 거예요. 영화를 보면 같은 정치가라도 그렇잖아요? 원수가 있으면 원수의 장자를 잡아다가 가두어 놓고 다 그러지요? 딱 그와 같다구요. 몇천만 년, 몇억만 년 역사를 거쳐온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은 수억조 만년의 한의 뿌리가 박혀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사탄이 지키고 있는 파수꾼이 돼 있으니 갇혀 있는 사람을 영원히 못 빼낸다구요. 거동만 하면 사탄이 지키고 있으니 사탄의 뒤로 가야 돼요. 그래, 뒷길로 가거나 옆에만 나가면 쳐버리는 거예요. 이 복귀역사, 무슨 탕감복귀가 말이 쉽지. 그러려니 종의 종의 벽을 깨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고, 양자의 벽, 서자의 벽을 거쳐 가지고 아들의 벽을 세워 아들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 얼마나…. 이 길에 있어서 전부가, 창조이상적인 기준에 있어서 종의 종, 천사장의 핏줄에 인연을 맺은 그 모든 전부가 일시에 머리 숙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들을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는 피조물의 모든 개체 개체에 종의 구별이 수만 가지가 있는데, 이 수만 가지로 연결된 것을 상대해 가지고 그들을 감화 감동시킬 수 있는 본연의 마음을 갖지 않고는 탕감복귀의 고개를 영원히 넘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수고하고, 선생님 일생에 이것을….
몸 마음의 통일권을 갖춰야
영원한 길은 일대에 못 이루어요. 아담이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 가지고 완성할 수 있어요? 아담 일대에 출발을 실패했으니 아담 대신 후아담은 일대에 있어서 모든 저끄러진 것을 수습해야 됩니다. 거짓 부모가 일대에 가정을 파탄시켰으니 후아담이 일대에 있어서 상처가 나고 깨진 이 모든 것을 메워 가지고 이뤄야 할 책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준비해 가지고 탕감 길을 개척해 나온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만이 아는 거예요. 내가 이겼다, 내가 개척했다 이거예요. 아담은 타락했지만 하나님은 안다, 노아도 실수할 때 하나님은 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모세, 세례 요한 시대, 예수 시대, 역사적인 모든 것을 하나님은 안다는 거예요. 이것이 끝날에 혼란…. 사탄이 설자리를 안다는 거예요. 다 잃어버렸어요. 사탄이 흔적으로 남겨 놓은 것은, 피의 뿌리로서 등장할 수 있는 물건은 하나님의 사랑 앞에는 하나도 없어요.
그 자리를 이어 놓기 위해서 여기서 우리가 가인 아벨 문제를 논의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벨의 역사를 세워 나오는 거예요. 종의 종의 아벨로부터, 종의 아벨, 양자의 아벨, 서자의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서자권 일족이 아니예요. 이 만국의 만민을 대표할 수 있는 그 자리의 서자 이상의 자리를 중심삼고 넘어갈 수 있는 직계 자녀가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직계 자녀가 나와 가지고 그 서자의 권을 넘어 직계의 내적 인연을 이어 줄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자리가 뭐냐 하면,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국가적 기준까지 잃어버린 거예요. 이것을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피를 흘리고 노예생활을 하고 이방나라에 끌려 다니면서 밟히고 찢기어 죽으면서 거쳐 나온 것이 복귀의 길이에요. 이것을 다 풀어 줘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깨끗이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시대를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아버지, 내 이 무엇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염없는 눈물밖에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무엇을 요구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한 인류의 조상의 자리에 서게 된 메시아가 자기의 소원이 있을 수 없는 자리에서 남아진 한을 청산해야 할 그런 과업을 인수받았다는 거예요. 그 과업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개인을 해방시키고, 가정을 해방시키고, 일족을 해방시키고, 나라를 해방시켜야 하는 거예요. 그런 숙명적인 과제가 앞에 놓여 있는 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은 거기에 타락하지 않을 수 있는 한날을 소망하면서 그 길을 개척해 나온 것이 구약시대의 메시아 사상의 출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메시아가 옴으로 말미암아 이 두 주인 된 것을 갈라 세워야 되는 거예요. 메시아가 와서 주인을 찾아 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것이다 이거예요. 사탄이 더럽힌 상대를 떠난 자리에서 개인이 그렇고, 가정이 그렇고, 종족·민족·국가 전부 다 그래 가지고 완전히 하나가 안 되었으니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내적 외적이 갈라졌어요. 몸 마음이 갈라져 있어요. 유대 나라는 몸뚱이를 전개해 놓은 것이요, 유대교는 마음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판도가 개인에서부터 국가 기준, 세계 판도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메시아가 와서 개인에서부터, 자기의 몸 마음에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어제 말했듯이 몸 마음 통일! 예수가 몸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랬다저랬다했겠어요? 메시아는 자체의 몸 마음을 통일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논위할 수 없다는 거예요. 몸 마음의 통일권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몸 마음의 통일이 되신 예수님인데,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왜 몸 마음의 통일을 못 이루었느냐 이거예요. 주체가 메시아인 예수예요. 메시아는 왕의 자리인데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만 돼서는 안 돼요. 이스라엘 나라가 가인적이요 외적이라면 유대교는 내적인데, 이것이 하나된 그 자리에 예수의 몸 마음이 정착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래 가지고 개인 심신 통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나를 닮아라 이거예요.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세 제자를 중심삼고 이렇게 내려온 거예요. 그것은 3대 천사장, 아담 가정의 세 아들입니다. 이렇게 3대를 엮어 나온 모든 것을 세워 가지고 이 셋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예수가 실패했어요, 승리했어요? 승리 못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따라 다니면서도 세 제자들 서로 자기가 좌정승 되느니 우정승 되느니 그랬다는 거예요. 미친 자식들!
통일교회를 봐도 그렇잖아요?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아이구, 나 같은 사람보다 선생님이 아무개를 더 사랑한다.' 하면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거기에 하나님이 있을 수 없어요. 얼마만큼 미치지 못할 자리에 서서 나왔는가 하는 것을 자각해야 되겠어요. 각성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하늘의 축복가정 대열을 정비하기 위한 3억6천만쌍 축복
선생님은 그걸 알고 통곡하는 정도가 아니었어요. 겨울에 통곡하면 솜바지 저고리가 젖어 가지고 물을 짰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뼛골이 그 아들딸을 붙들고 소생된 아들의 모습, 부활의 모습을 갖췄다고 해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역사에 사건이 많고 슬픔이 컸다는 거예요. 거기에 비례되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붙안고 모든 갈 길을 지켜 줘야 하겠다는 재결의, 창조하던 이상 몇백 배의 결의를 할 수 있는 자리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지상에 착지 섭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되겠어요. 이렇게 출발한 이 통일교회 참부모의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참부모에게는 그런 사연의 골짜기가 남아 있고 큰 태산 준령이 막혀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풀겠느냐? 자기가 생각하는 그 기준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천년 만년 죽더라도 감사해야 돼요. 사탄이 천년 만년 반대하더라도 그 고개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넘게 되면 사탄도 모셔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 굳어진 기준을 가려 나오는 데 협조하는 거예요. 이렇게 사탄이 알아 가지고 모실 수 있는 마음자세를 영원히 가질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모시는 데는 한때가 아니예요. 영원히 모실 수 있는 기회를 내 생애에 참부모와 나와의 관계에서 가져야 되는데, 이런 때가 얼마나 되느냐? 있어요, 없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그런 상통을 가지고, 그런 몸뚱이를 끌고 다니면서 배가 고프니 뭐 어떻고 뭐 서글프고…. 대가리를 내리 까 가지고 전부 다 스루메(오징어)와 같이 만들더라도 화낼 수 없고 불평할 수 없는 작자들이 입을 열어 가지고 얼마나 입질했어요? 얼마나 하늘을 고통스럽게 만들었어요? 하지 말라는 말을 먼저 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곤란하게 하고, 선생님이 가는 길을 전부 다 가로막아 가지고 천신만고의 수난 길을 플러스시켰지, 해방권을 준 녀석이 어디 있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 끝날이 됐으니까 이제는 자기 자리에 다 가야 돼요. 사탄은 사탄 자리에 가야 되고, 남자는 남자의 자리에 가야 되고, 여자는 여자의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가는 데 있어서 누굴 찾아가느냐? 전부 다 남자의 독자 독녀의 자리를 찾아가야 돼요. 그 길을 거쳐 가지고 이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서 부모의 자녀의 자리에서 축복을 받아 가지고 전부 다…. 깨끗이 정비된 자리에서 하늘의 축복가정의 대열을 정비하기 위한 것이 이번 6월 13일 3억6천만쌍 축복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어머니로부터 조상까지 시집 장가 다 보내야 돼요. 무엇으로? 아들과 같이, 딸과 같이, 손자와 같이, 자기 혈족과 더불어, 종족과 더불어 전부 다 결혼시켜 줄 수 있는 일이 벌어져야 돼요. 참부모가 공인하고 하나님이 공인한 자리에서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모양은 이지러지고 했더라도 그것이 하늘나라의 핏줄,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이 연결되고 혈통이 관계됐기 때문에, 종자가 다르기 때문에 사탄 간섭권 내, 사탄 관리권 내를 떠나 가지고 하나님 소유인 천국의 경계선을 넘어설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있기 전에 참부모와 하나님이 있어야
잘나나 못나나 선생님이 행하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을 비판하는 그런 간나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간나들은 전부 다 가는 길이 막힌다구요. 알겠어요?「예.」알겠나, 이 쌍것들아?「예!」욕을 실컷 해야 내 마음이 풀려요. 내가 욕뿐만이 아니예요. 쇠망치가 있으면 대번에 대가리를 까고 싶어요. 사탄으로 보이거든.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제 끝날에 왔으니, 본연으로 돌아 들어가려니 아담 해와의 한을 제거시키고 참부모의 한과 하나님의 한을 제거시키기 위해서 가정에서부터 정비하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선생님 자신을 중심삼은 역사적인 모든 것을….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어머니를 반대한 것을 전부 다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몸뚱이 세포를 갈라놓은 것을, 엉망진창으로 갈라놓은 것을 전부 다…. 이런 환경을 가지고 낳아 놓은 것이 우리 몸뚱이라구요. 어머니가 되겠다고 별의별 싸움을 한 간나들!
이제 상하·전후·좌우를 알았으니, 통일적 내용의 심정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길을 알았으니 사랑의 혈맥을 따라 가지고 이것을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일대 이판 여자들을 중심삼고 종의 여편네를 만들어야 되고, 양자의 여편네를 만들어야 되고, 서자의 여편네를 만들어 가지고 이걸 어머니 몸 대신 구성할 수 있는 미래의 원자재로 써 가지고 어머니를 창조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 창조의 뜻이 남아져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여러분 여편네와 남편을 축복했다는 사실, 그 남편네가 얼마나, 그 여편네가 얼마나 하나님의 심정 가운에 못을 박았느냐 이거예요. 그 못 자국의 한을 남겨 왔다는 사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가정에서 이 모든 못 자국을 펼 수 있는 대표의 축복의 가정인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그것이 미칠 수 있어 가지고 거기의 정서적인 모든 것을 전부 느꼈다면 타락의 길을 갈래야 갈 수 없어요. 가라고 하더라도 뭐라고 할까요. 이 살이 잡아당길 때는 말이에요, 탄력이 있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필시 언제나 자리에 돌아오려는 마음이 앞서게 돼 있지, 뛰쳐나가겠다는 마음이 없다는 거예요. 뛰쳐나가겠다는 것은 악마예요. 구렁이의 올무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예.」몸 마음 하나됐어? 언제나 자기 생각하지? 언제나 자기가 있던가, 없던가? 물어 보잖아? 자기가 있기 전에 부모가 있어야 돼요. 참부모가 있어야 되고, 하나님이 있어야 돼요. 자기라는 의식, 존재의식을 가져서는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원자재와 마찬가지예요. 아담 해와를 창조한 원자재와 같은 이런 물건들이 대가리를 휘젓고 다니다 이거예요. 쌍두사와 같이 말이에요. 쌍두사가 아니예요? 12두사, 12두사와 같이, 열 두 대가리를 가진 뱀과 같이 휘젓고 다니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남 말이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자기가 이 시간까지 축복 받은 가정을 이끌고 얼마나 오만한 자리에 서 있는가 하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있을 수 없는 과거를 남겼다는 것이 한이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아까 맨 처음에 선생님이 끝날이 다 됐다고 그랬지요?「예.」그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끝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소새끼도 말이에요, 다리를 건너가다가 빠지겠으면 죽어도 안 건너가요. 사탄의 핏줄에 더럽히면 지옥행을 하는 위험천만한 그런 결혼과 같은 생애를 거쳐가는 데 있어서 자기가 실수한 자리를 그 또 가고 또 가고 할 때는 소새끼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알겠어, 이 쌍것들아?
축복 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한 게 뭐예요? 아들딸을 대학 보내지 말라고 했어요. 숨겨서 대학 보낸 간나들, 저나라에 가서 걸린다구요. 그래, 대학을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숨겨 가지고 대학 보낸 사람들 그 꼴들 좋더구만. 36가정 패 가운데서 대가리를 까버려야 할 사람 많아요. 정상적으로 하면 대가리를 전부 잘라 가지고 독수리 밥을 만들어야 돼요. 대역죄를 짓게 되면 대가리를 잘라 가지고 행인이 볼 수 있는 성 중앙의 정문 가운데 달아 가지고 그것으로 경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 해야 될 패들이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오게 되면 '36가정이야!' 이런다구, 이 쌍것들!
선생님 아들도 그래요. 그렇잖아요? 원필이 왔어? 원필이!「나갔습니다.」원필이한테 성진이를 맡겼어요. 유효원한테는 희진이를 맡겼어요. 영휘한테는 효진이를 맡겼어요. 자기 아들딸 이상, 자기 몸 마음 이상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못 하니 사탄이 자기 가정을 공격 안 하고 직계의 우리 아들딸을 다 물었다는 거예요. 이걸 누가 풀어야 돼요? 누가 풀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도대체 누가 이것을 저끄러뜨렸느냐 이거예요. 자체가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아들딸이 뭐 어떻고 어떻다고 축복 받은 가정들이 아가리를 벌려 소문을 내고 별의별 꼴불견 사실이 있는 거야. 그런 환경이 되니까 그런 무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중심적 가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측근자가 그렇게 생각하니 우리 아들딸도 그래요. 아버지 틀렸다, 어머니 틀렸다고 생각한다구요. 왜? 틀린 녀석들을 데리고 매일 쑥덕공론하고 그들만 생각하고 그들만 뒤에 따라다니니 자기들 뒤에 안 올 수 있어요? 그런 한의 역사를….
자기 자식 사랑하는 인연을 갖지 말라
보라구요. 역사의 인연이라는 것은 탕감의 인연이에요.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구요. 참 이상해요. 우리 성진 어머니가 최씨예요. 최씨가 실패했어요, 성공했어요? 그 성진이 어머니의 어머니 성이 한씨예요. 이 한씨하고 최씨하고 언제든지 문제예요. 탕감복귀 역사가 그래요.
그리고 통일교회가 출발할 때 박씨 할머니를 통해서, 여호와의 부인 박씨 할머니를 통해서 어머니가 역사의 주가 됐어요. 그래, 통일교회에 있어서 박가가 문제예요, 박가가.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는 박씨들이에요. 전부가 보게 되면. 박보희도 그래요, 박보희도. 리틀엔젤스를 사랑하느냐 교회를 사랑하느냐 했을 때, 교회를 배반했어요. 박정화! 감옥에서 그렇게 자기를 사지에서 살려 줬더니 이놈의 자식, 도적놈이 됐어요, 배반자. 또 박상권 알지요? 박상권은 배반했어, 안 했어? 박정화는?
이 박가가 선생님 주변에서 언제든지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박정화도 그렇잖아요? 자기 주장이 강해요. 선생님은 명령도 안 했는데 자기 멋대로 이래라 저래라 월권 행위를 잘해요. 박보희도 그렇잖아요? 판다 자동차 공장에 투입할 3억 달러의 돈을 이렇게 이렇게 만들자고 하는데, 한 대사를 중심삼고 네가 책임을 절대 지고 사인했으면 다른 짓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다 날려 버렸어요. 한푼도 건지지 못하고 다 날렸어요. 이것이 일본의 빚이 돼 가지고 허덕이게 만들었다고 선생님은 생각하는 거예요. 이놈의 책임 못 한 것들을 저버리느냐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박가가 문제고, 최가가 문제고, 또 한가가 문제예요. 또 대한민국에 있어서 이득삼을 중심삼고 최씨예요, 최씨. 최성모를 중심삼고 결판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잡아넣은 것이 최성모하고 박 대통령이었어요. 박가지요? 박 대통령이지요? 박가예요, 아니예요?「박가입니다.」
선생님의 사위 가운데 박가가 몇 마리 되나 보라구요. 박보희 아들이 선생님 사위지요? 박씨의 아들이에요. 또 그 다음에 누구예요? 박 누구예요?「박종구….」종구는 죽었어요. 이래 가지고 남긴 가정이 선생님의 십자가가 돼 있어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또 뭐예요?「박중현….」박중현의 아들이 누구야? 박중현!「예.」누구야?「인섭입니다.」인섭이 상대가 누구야?「선진님입니다.」선진이. 박씨 사위들의 여편네가 문제예요. 우리 인진이 문제가 됐어요. 그 다음에는 은진이 문제가 됐어요. 선진이 문제가 됐어요. 전부 이렇게 되었어요. 탕감법은 피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는 그걸 알고 있어요, 어머니는 모르지만.
자기 자식 사랑하는 인연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은 내가 밝혀 줬지만,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고 이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게 될 때는 선생님의 가는 길에, 선생님의 가정이 가는 길에 전부 가시밭이 생기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어머니한테 당부해요. 뜻길 앞에서 그런 아들딸 뒤에 돌면서, 깨진 그릇을 줍는 놀음하지 말라 이거예요. 나 하나만이 지켜 나왔어요.
어머니 말 들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지금도 그렇다는 거예요.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사흘 나흘을 앞두고 '저 뉴욕부터 갔다가 가요.' 그러더라구요. 사흘을 남겨 두고 뭘 하러 자르딘에 가는 거예요? 떡이 생겨요, 복이 생겨요? 전부가 붙들고 '아이구, 엄마 아빠 왜?' 하며 함께 있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문제 된 아들딸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거기에 들이박혀 있어야 되겠어요, 선생님의 갈 길을 가야 되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국가 메시아들이 수련 받는 푸에르테 올림포에 가고, 자르딘에 가서 4차 40일수련이 끝나는 데 있어서 약속한 대로 사진을 찍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갔다 온다고 말했으니 그 말대로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또 최씨! 최원복이 있어요. 성진 어머니가 잘못됐으니 이 원복이라구요. 얼굴도 80퍼센트 닮았어요. 성진 어머니는 턱이 조금 짧지, 어쩔 때 보면 옛날 생각이 나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해 가지고 나가면 하늘편에서는 절대 나쁜 상대를 주지 않아요. 그보다 몇 배 훌륭한 상대를 찾아 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얘기 처음 듣지요?「예.」
그 다음에는 입으로는 누구도 못 당하는 박보희, 그 다음에 누구야? 박상권. 이 박상권도 자기 멋대로 해요. 배도 선생님이 전통적으로 지어 놓은 걸 말이에요, 뜯어고치는 거예요. 이것이 역사적인 비품이라고 생각 안 하는 거예요. 뚝딱뚝딱 해서 뜯어버리는 거예요. 북한에 가서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어떻게 되나. 그게 자기 마음이 아니예요. 자기 마음 아니예요.
박동하도 여기 자르딘에 충신 자식이라도 하나 만들려고 불러 왔는데, 눈에서 무슨 눈물이 나온다고 해서 배반했지, 싫다고? 그랬어, 안 그랬어? 고생스럽거든. 뻔하니까. 이거 황무지 벌판에 어디 집이 있나 마을이 있나? 여기에 와서 살려니…. 그렇다고 선생님 곁에 언제나 붙어 다닐 수도 없고, 여기 있으려니 모기한테 물리고, 눈물 흘리고, 옛날 여편네하고 아들딸하고 재미있게 살던 것이 꿈에도 잊을 수 없는 환경이 벌어지니까 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박동하 여기 버티고 앉았구만. 임자는 중 될 수 있는 얼굴이야.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아들 둘을 가지고 며느리도 가졌지, 여편네도 가졌지. 보라구요, 중 얼굴이 아닌가. (웃음) 내가 이런 얘기를 해서 기가 막혀도 할 수 없이 듣고 고쳐야지. 누가 이런 말을 해 줘? 알겠어?「예.」
박씨가 문제예요. 박 대통령으로부터 그리고 우리 신문사도…. 국회의장이 누구예요?「박준규….」박준규는 박 대통령을 위해 그렇게 했는데, 그 박준규는 살아 남기 위해서 우리를 보호했어요. 요전에 아이 엠 에프(IMF) 시대를 중심삼고 박태준, 박준규, 박철언 3박이 나를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야, 이거 역사적인 모든 슬픔을 탕감할 수 있는구나!' 하고 생각한 거예요. 요 셋이 하나돼 가지고 내 말만 들으면 이 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이 있을지 모를지어다!「아멘!」
그래, 그 박씨 할머니가 누구냐 하면 말이에요, 본처가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복귀는 본처에서는 안 돼요.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딴따라패들이에요. 옛날에 딴따라패들을 재인이라 해 가지고…. 우리 동네에서 한 십리 조금 넘는 데에 재인촌이 있는데 말이에요, 사람들을 보게 되면 그 앞으로 길이 있는데 말이에요, 요 문전에서 보게 되면 마을에서 한 10미터 되는 그 길은 좋지만 돌아가는 거예요. 방죽을 돌아가려면 몇백 미터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 놓은 길을 안 가고 돌아다니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하고 봤더니, 우리는 재인을 무섭게 생각해요? 가까운 데로 다니지. 그러면 할아버지는 '야야야, 왜 그 앞으로 지나다니노?' 그랬어요. 사람 취급 안 했다는 거예요.
지옥을 해방하자
지금 미국이 딴따라패의 왕국이 됐어요. 이 바람잡이 간나들, 길가에서도 가랑이를 벌리고 새와 같이 아무 놈과 붙어 가지고 좋다고 그런다는 거예요. 미국 라이베이거스와 할리우드의 쌍간나들을 어떻게 내 손으로 요리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브리지포트 대학에 전부 다 배우학과를 만들고, 카지노학과를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청산하고 때려잡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는 내가 전문가예요. 할리우드가 배후의 현상세계, 카지노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와 아틀랜틱시티에 대한 전문가라구요. 그 배후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잘 알아요. 그걸 가르쳐 주기 위해서 내가 어머니를 한 7년 동안 데리고 다녔어요. 어머니를 가르치기 위해서, 어머니. 어머니도 상당히 좋아한다구요. 여러분도 좋아하지요?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아, 물어 보잖아요? 선생님이 도박장에 데리고 가서 1천 달러씩 돈을 줘 가지고, 하룻밤에 2억 원을 안겨 주던 것을 전부 다 꽁무니에 숨겨 놓고 다 잃어버린 듯이 해 가지고 자기가 점심 사먹고, 자기 여편네에게 예물 사고, 별의별 놀음 다 했다는 거예요. 아, 잃어버리면 잃어버리는 거지요. (웃음) 안 그래요? 잃어버리려고 생각해요? 그러니 잃어버리는 맛이 얼마나 분하고 원통해요? 그거 잃어버렸다가 한꺼번에 봉창할 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도적놈 심보를 느껴야 탕감복귀도 끝까지 깊은 곳까지 구덩이를 팔 수 있잖아요?
그래, 내가 거기에 들르면서도 나는 카드 하는 자리에는 앉아 본 일이 없어요. 앉았다가 사진만 찍히면 문총재가 도박했다는 사실이 증명돼요. 문총재가 지금까지 도박장에 있어서 도박의 왕이라는 내용을 뿌린다는 거예요. 몬테비데오에 국가가 도박장을 만들잖아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우리 호텔에 자리를 내주었는데 '문총재가 남미에서 도박한다.' 이렇게 된 거예요. 일반은 그렇지만 기독교인들은 말이에요, 남침례교의 대표되는 제리 파웰이 여기 왔다가 깜짝 놀라서 '어! 이 호텔에는 도박장이 있구만!' 하면서 눈을 크게 떠 가지고 눈물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눈알이 떨어질 것 같더라구요. (웃음) 알겠어요? 그거 실감나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 녀석아, 사탄세계까지, 지옥까지도 내 주머니에 꿰찬 걸 몰라?' 하니 멍청히….
문총재의 가르침 가운데 지옥을 해방하자는 말이 있어요, 없어요? 또 해방하는데 모르고 해방해 주면 또 해방됐다는 사실이 공인돼요? 형무소에서 해방하려고 하면 검사가 공인하고 판사가 다 알아 가지고 사인해야 해방되지, 모르는 작자가 사인해 가지고 해방한다고 해서 안 된다는 거예요. 감옥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 가지고 해방을 하게 될 때 전부 다 '옳다!' 하지 모르면서 앉아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보게 되면 선생님의 소질이 사탄이 못 됐으면 마피아의 왕 중의 왕이 됐을 것입니다. 그런 소질이 풍부해요. 그런 사람이 하늘을 알아 가지고 왼쪽의 대장이 돼야 할 텐데, 하나님이 뒤로 돌려 잡아 가지고 나를 이용해서 바른쪽의 기독교인이 보기 싫으니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종교인들이 잘못하면 전부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때려잡으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나는 때려잡는 반대 놀음을 했어요. 이런 얘기는 한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사탄은 자기 중심
오늘 바쁘지? 곽정환!「예.」바빠, 안 바빠?「안 바쁘십니다. 모든 게 아버님….」난 바쁜데? 배가 바빠, 배가. (웃음)「끝났으면 좋겠습니다.」선생님이 딴 데 간다는 말을 하니까 말을 얼른 바꾸는구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왜 그렇게 말을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빨리 바꿔, 힘을 줘 가지고. 그런 실례를 하고 말이야.
말하려면 말이야, 내 눈을 보고 그래요. 흘러가자, 흘러가자….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공기를 보면 저기압이 있으면 고기압아 흘러가라, 흘러가라, 흘러가라. 사랑도 그렇게 흘러가라 이거예요. 오늘 그런 얘기를 하려고 그래요. 흘러가는 세월을 통해 '청춘아, 흘러가라. 행복된 환경이든 뭐든 이 땅 위에서 성공해 가지고 누구 부럽지 않은 환경을 닦아 가지고 흘러가겠다.' 해 가지고 다 흘려 버려요.
여자들도 선생님을 사모해 가지고 죽자 사자 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한 거라구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만 하더라도 그렇잖아요? 놓고 못 살 남편인데, 하나밖에 없는 남편으로 아는데 이놈의 간나들이 와 가지고 따라다니니…. 강현실은 매 맞아 봤나? 매 맞아 봤나 물어 보는 거야.「맞아 봤어요.」맞아 봤어. 수많은 여자들을 들이 패는 거예요. 그걸 보고 남편이 구제해야 할 입장인데, 하나님이 딱 그렇다는 거예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렇게 매맞더라도 끝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절대 손해 안 봐요. 절대 손해 안 본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로 보면 손해 안 봐요. 그런 입장에 서면 왈패같이, 깡패같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사탄이 그런 거예요. 자기 중심이라구요. 하나님이 가르쳐 준 것의 딱 반대로 똑같이 가르쳐 줘요. 야, 이거 기가 찰 일이에요. 성진이 어머니가 그러는 것을 수습해 나와야 돼요. 자연굴복 시켜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남북이 갈라지니 동서 통일, 기독교 통일, 천지 통일 이상을 중심삼고 재림이상의 실천을 지상에서 이루어 통일적 기반에서 행차해야 할 이 기간에, 이 통일적 기반을 완전히 사탄이 가져갔으니 분열된 구조를 합해 가지고 깊은 골짜기 구덩이에서 이걸 홀로 파 가지고 나온 것이 통일교회 선생님의 역사예요. 있어서는 안 될 역사노정을 걸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에 대하여 한이 얼마나 커요.
또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 대해서 전부가 '여자 말대로 하지 않은 그놈의 선생님!' 하면서 나보다 더 분해하는 여자들이 많아요. 그렇게 사모하고 다니더라도 손가락 하나 안 놔둬요. 선생님에 대해 알아야 돼요.
여자들, 그 모든 구더기떼들, 누더기떼들을 벗어 버려야 되겠어요, 청산해야 되겠어요? 잘 해야지요. 그래서 누더기 패들을 데려다가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는 거예요. 물러가지 않고 달라붙어서 돌아서 가지고, 옛날에 꿰뚫었던 끈을 붙들고 궁둥이를 붙들고 늘어지고 있다구요. 복귀의 길을 가는 하나님의 서러움을 가르쳐 줘야 돼요. 우리를 사랑하고 가야 될 길이 선생님의 길이라는 거예요.
3대 여자들이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가 되겠다고 야단이었어요. 그래서 어머니를 축복해 줘 가지고 3년 동안 외박살이 시키지 않았어요? 할머니를 대해서는 '정문으로 들어오지 마라. 하루 두 번밖에 오지 못해. 오더라도 정문으로 왔으면 뒷문으로 나가.' 그랬어요. 할머니가 왔다 하면 시끌시끌하거든. '아무개 딸 어머니가 왔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서로 자기가 어머니 노릇하겠다고….
3대가 독딸(외동딸)이어야 돼요. 어머니 입장이 그래요. 어머니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예요. 모든 것이 다 맞아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길러 나온 것이 지금까지 왔어요.
그래서 1992년에 어머니를 내 옆에 세운 거예요. 여성해방 시대를 맞은 거예요. 이 끝날에 와 가지고 어머니 자리를 굳혀야 할 왕권 시대에서 어머니가 그 나라의 어머니가 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왕권시대를 맞이하여 그 나라의 별의별 살인마, 별의별 마피아가 있더라도 효자와 더불어 불효자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 마음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 하나된 사실을 중심삼고 불쌍한 것을 볼 때 '하나님의 마음이 이런 것을 알고 제가 이걸 수습했습니다. 선생님,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고 물어야 되는 거예요.
끝날에는 하나님과 아담 해와 이외에는 남는 것이 없어
그러면 그 수고한 것이 크기 때문에 용서를 해줘 가지고 종의 어머니로부터 양자의 어머니, 서자의 어머니 반열까지 80난 노인으로부터 70대…. 10대까지 이걸 전부 다 갖다 맞춰야 돼요. 억울하고 분한 사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선생님이 바람잡이가 아니예요. 별의별 욕을 다 얻어먹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전부 다 박씨예요. 문제는 박씨예요. 그 다음에는 최씨가 문제예요, 최씨. 보라구요. 최원복도 그냥 지도를 못 해요. 어머니를 대행 역할을 했다가는 자기 갈 길을 가야 돼요. 그래, 원복이도 그렇다는 거예요. 최봉춘이 여기 왔나? 요전에 마지막 훈독대회 때 와서 인사를 하길래 '온 것은 좋지만 과거 역사시대에 네 자신이 선생님을 대하는 데 있어서 그늘이 있으니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자숙하라.' 하고 말했어요. 내가 오라고 할 때 와라 그 말이에요. 이번에 여기 자르딘에서 교육받으라고 했는데 통고했나?「예.」꼭 말해 주라구. 해 줘서 세 번 이상 안 오면 그건 몰라요.
'일본을, 원수의 나라 일본을 개척시키고 와야 돼. 그랬어, 안 그랬어?' 한 거예요.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래서 1차, 2차 오무라 수용소, 감옥에 들어갔다가 돌아와서 안 가겠다고 그랬다구요. 충청도 갑사 소나무 아래에서 때려잡는 거예요. '이 자식아, 사나이가 결의를 해 가지고 임했으면 해야지. 똥개 자식!' 하면서 발길로 차 가지고 비용이 필요하니 빚을 얻어 가지고 일본에 보낸 거예요. 이래 가지고 들어갔는데 또 붙들렸네. 선생님이 '죽어도 못 돌아와. 도망을 치든 어쩌든 해라!' 했는데, 꾀병을 부려 가지고 열이 나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도망해 가지고 일본을 개척한 거예요. 그 녀석이 최씨예요.
또 최창림, 곽정환 비슷했지? 최창림이 앞선 것 같나, 곽정환이 앞선 것 같나?「최창림씨가….」그랬나?「예.」유효원이 강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게 변질자라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알아요. 5·16민족상을 받았다구요. 정보부의 차장으로 있던 아무개가 나한테 '선생님, 이놈의 자식이 이래 가지고 선생님의 공을 가지고 5·16민족상을…. 내가 모든 기록을 다 갖고 있는데 자기가 했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 하고 전화가 왔기 때문에 가두어 버렸어요. 이 도둑놈의 새끼!
엄마가 무슨 신호해요? 반갑다고 신호하는 거예요. 그만 욕하고 폐하자는 신호예요. 어머니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물어 보잖아요?「들으셔야 됩니다.」(웃음) 말을 끊어야 되겠어요, 계속해야 되겠어요? 그럴 때는 곤란하지요? 불효자식 되고…. 이렇게 대답해도 곤란하고, 저렇게 대답해도 곤란하지. 그때 졸라구요, 그때. 그럴 때 조는 게 묘술이라구요. 졸음도 쓸 데가 있다구요. 그럴 때 졸면 안 걸린다 그 말이라구요. 이 사지백체가 다 눈을 뜨고 들어 가지고 행하지 않으면 걸린다 이거예요.
자, 끝날 알겠어요? 끝날에 남는 것은 누구냐?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 이외에는 남는 것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아담 해와? 완성된 아담 해와예요. 그러면 오늘날 이 세계 인류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여자를 어머니의 몸으로 보고 이 남자는 천사장의 몸으로 볼 때, 에덴동산의 복귀예요. 선생님은 쫓겨난 아담의 자리예요. 셋이 전부 다 만났다구요, 하나님하고. 알겠어요?
선생님을 대한 마음이 일편단심이어야
그러면 여기의 주인이 누구냐? 이 여자들과 지금 살고 있는 남편 새끼들은 전부 다 천사장 새끼요, 천사장 남편이에요. 이걸 버리고 본연의 남편을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랑의 마음,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어떠한 여인들이 갖지 못한 지극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일편단심, 선생님을 대한 마음이 천년 만년 역사의 곡절이 있더라도 변함이 없이 그 마음 가지고 시작했으니 그 마음 가지고 죽어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의 갈 길이에요.
그러면 남자들은 무엇이냐? 천사장이에요. 축복 받은 가정들에 있어서는 이것은 천사장의 몸뚱이예요. 이 천사장의 몸뚱이에 아담 완성한 몸뚱이를 접붙여 가지고…. 이 여자들을 처리할 도리가 없잖아요? 전부가 60억 인류면 30억 여자가 선생님을 바라보고 사는 거예요. '선생님, 선생님! 할아버지든 무엇이든, 왕이든 무엇이든 나는 싫습니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게 자기 마음이에요. 본심이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못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명령하면 여자들은 무슨 짓이든 다 해야 된다구요.
선문대학 총장님,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말씀하면 무슨 짓이든 해야 돼요. 본연의 주인 양반, 왕이 될 수 있고, 할아버지가 될 수 있고, 아버지 대신이요, 오빠 대신 되는 분이 선생님이니 그분의 말을 믿고 따라가야 됩니다. 약속했으면 약속을 어기는 선생님이 아니예요. 그런 걸 알아요? 이경준, 선생님이 함부로 된 사나이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천리의 대도를 밟기 위해서는 자기 위신 체면을 깔아뭉개 가지고 남아질 수 있는 대도의 광명한 태양빛을 비출 수 있는 오정(午正) 그 자리에 갖다 세워 놓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이용해 먹고 또 이용해 먹을 수 없어요. 복귀의 길이 얼마나 복잡하고 얼마나 어려워요. 찾아와 가지고 생명을 걸고 생사지권을 넘어가겠다는 그런 사람을 이용해 먹으면 천벌을 맞아야지요. 오빠 대신, 약혼된 남편 대신,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신, 왕 대신 그들을 지켜 주고 보호해 주고 길러 줘 가지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해야 할 것이 메시아의 사명인 것을 알지어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사랑을 중심삼고 한곬으로 가겠다는 그런 여자들을 제2 아담 몸뚱이가 접붙여 만들어 줘 가지고 30억 여자들을 상대를 만들어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축복의 방편이었더라, 아멘!「아멘!」그런 걸 누가 알아요? '종교 지도자는 독신생활을 해야지.' 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알아 가지고 본연의 기준에 따라 정리해 가지고 태산이 막혀 있고 바다가 막혀 있지만, 구름을 타고 다리를 놓아 가지고 정정당당히 높은 데 낮은 데 전부 다 귀를 맞춰 가지고 수평으로 달릴 수 있는 평면 레일을 깔아 놓았기 때문에, 기차는 마음놓고 달릴 수 있는 거예요. 기차가 얼마나 위험해요? 있는 속력으로 다 달려도 무사 통과할 수 있는 입장이지만, 조금만 자기 공이라고 내세우면 거기에서 탈선하는 거예요. 이 엄청난 자리에서 달리고 있는 기차라는 거예요.
이제 결론짓자구요. 그러니까 끝날에는 누가 남는다구요?「하나님과 아담 해와….」하나님하고 완성한 아담하고 완성한 해와하고 완성한 천사장이 남는 거예요. 여기 남자들은 완성한 천사장이에요. 선생님은 열 여섯 살부터 사탄 몸뚱이를 접붙여 가지고 이 인류를 낳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전부를 다시 아담이 열 여섯 살부터 출발해 가지고 사탄의 이 몸뚱이를 갖고 태어난 모든 전부를 축복해 가지고 접붙여 주는 거예요. 여자 혼자서는 안 되겠으니 선생님 몸뚱이를 잘라 가지고 열여섯 살 본연의 그 기준을 중심삼고 접붙여 줘 가지고 상대를 만들기 때문에 부활된 제2 아담 동생이에요.
그래서 부모님의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전부 다 축복을 해 줄 수 있는 길이 있지, 이런 원칙을 밟지 않고는 축복을 못 해 줘요. 이걸 못 하면 하늘나라에, 지상세계에 천국 이념은 영원히 나타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반의 몸뚱이는 사탄의 몸뚱이요, 절반의 몸뚱이는 선생님의 몸뚱이기 때문에 선생님 몸뚱이를 이룰 수 있는 사탄의 중요한 모든 내용을 원리원칙을 통해서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그 앎을 통해서 자기 옛날의 타락한 천사장의 의식구조를 완전히 흡수 소화 통일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메시아로부터 해방의 어인을 받아야
통일산업에 들어와 도둑질한 간나 자식들, 앞으로 선생님이 가만 안 둘 거예요. 선생님이 어영부영 넘어가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원리의 골짜기를 피살을 부어 가면서 찾아 나온 선생님이에요. 원리의 뜻을 완성시키는 데 피살 이상 한을 품고 이걸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오늘이 아니어서 기다리면서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 칼을 들어 내가 피를 보게 되면 인류의 3분의 1을 잘라 버리더라도 죄가 아니예요. 무서운 선생님이에요. 그런 칼날을 정의의 칼로 끝에 가 가지고 다 꽂게 될 때 상처 나지 않은 칼로, 옛날에 사랑하던 칼로 쥘 수 있는 이런 절개를 지녀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뭐냐 하면, 절대신앙…. 하나님의 결심이에요. 하나님의 결심의 절대신앙, 절대사랑의 대상을 찾는 거예요. 절대사랑 이것은 어디 누구 딴 사람을 통해서는 투입할 수 없어요. 자기 자신을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리는 노정을 걸어 나오는 거예요.
지극히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도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사랑하는 상대는 어느 누구나, 남자 여자나 몇백 배, 몇천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그럴 수 있는 상대를 찾으려니 하나님이 몇백 배, 몇천 배를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자기 부부끼리의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는 게 천리 원칙이에요. 그런데 세상에서는 여자가 높게 되면 남자를 무시하게 마련이에요. 자기가 재창조해 가지고, 남자를 키워서 자기보다 훌륭하게 하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바른발이 갔으면 바른발 짚어요, 왼발을 짚어요? 왼발이 안 가면 왼발 발톱이라도 재까닥 밀어야지, 깨금다리를 해서 넘어가겠어요? 심각한 거예요. 사람의 장난이 아니라구요. 생겨났다가 아침에 부는 바람 앞에 꺼지는 그런 이슬방울이 아니예요.
결론은 뭐냐? 하나님하고 뭐라구요? 완성한 해와, 완성한 아담, 완성한 천사장이에요. 완성한 아담이 없어요. 완성한 아담 하나가 없어요. 그러니까 세계 모든 인류 가운데 30억 여자는 하나님의 여인이에요. 어머니의 분신으로 대해 가지고…. 이것들은 사탄의 분신과 아담의 분신이니 절반을 잘라 버리고 선생님 몸을 중심삼고 접붙여 가지고 이 상처난 그 모든 전부를 부정해야 돼요. 여자 입장에서 왕과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남편과 오빠, 그 다음에는 자기 아들, 장자 차자까지 부정해야 돼요. 그것을 부정하고 주님을, 메시아를 모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거기에서 해결지어 놓고 둘이 메시아로부터 해방의 낙인, 어인(御印)을 받고 와야 돼요. 그런 영계의 통일, 온 지상 승리의 패권을 갖지 않으면 축복을 못 해 주는 거예요. 말이 아니예요, 말이. 축복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이상헌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보게 되면, 축복이 그렇게 귀한 것을 자기도 처음 알았다고 말했잖아요? 하나님이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밤이나 낮이나 이것을 상처 안 낸 그 자리에서, 완전 완비한 그 자리에 있어서 해방적 중심 주축으로 세우신 분이 메시아라는 거예요. 그렇게 믿은 사람 어디 있어요? 쌍것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선생님 말대로 통일해 나가야 돼요, 일방통행 전적으로. 그 이상 대해야 할 가정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아멘, 노멘?「아멘.」노멘은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알다)예요. 사탄세계도 나는 안다 이거예요. '노.' 할 수 있는 자리, 왕의 자리에도 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말하는 것은 다 왕이에요. '아멘'도 왕이고, '노멘'도 왕이다 이거예요. 이 자리에 있어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떨어지고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확실해요?「예.」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내가 오늘 얘기할까요, 말까요? 밥 먹이고 할까요? 계속하면 내가 낮잠이라도 좀 잘 텐데. 밥 먹고 해요, 계속해요? 우리 어머니! 임자는 통일교회 해와니까, 어머니니까 '밥 먹고….' 하지요. (경배)
천지부모 앞에 경배한다는 게 놀라운 말이에요. 그게 우리의 소원 아니예요? 경배, 완성한 가정으로서 경배해야 된다구요. 이게 문제라구요. 그러니 짝패를 다…. 교회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누나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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