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이날 김선호 광주광역시 교육의원은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10만 희망릴레이'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개회에 앞서 본회의장 앞에서 회원들이 회의장에 들어가는 의원들과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간부들에게 10만 희망릴레이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양금덕 할머니께서도 직접 나오셨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이 할머니와 악수를 나누시고, 많은 광주시의회 의원님들께서도 격려의 말씀을 건네주셨습니다.
김선호 교육의원께서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1,000원이 역사를 만듭니다'라는 10만 희망릴레이 홍보문구가 새겨진 노란색 T를 입고 단상에 올라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방청석에서 내려다 본 광경입니다. 왼쪽엔 광주시 간부 공무원들, 오른쪽은 광주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입니다.
이날 방청석에는 김선호 교육의원이 광주효광중학교 교장선생님으로 계실때부터 인연을 맺어 오신 학부모님께서도 뜻 깊은 자리에 같이 해 주셨습니다. 학부모님들은 각 학교, 학부모님께 10만 희망릴레이를 알려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회의 개회식이 끝난 후 김선호 교육의원 사무실에서 잠깐 차 한잔을 나눴습니다.
광주시의회 청사를 나오는 양금덕할머니, 박수희 회원
따뜻한 봄날, 우리의 소중한 기억을 남겼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사람들... 생명의 기운을 나누는 사람들...
자기것을 다 내어주어야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느끼는 사람.
저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김선호 교육의원님 노란티입고 단상에 서신 모습이................너무 멋지십니다 시민모임 화이팅입니다!!!